'조쉬의 프로덕트 레터'를 쓴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뉴스레터는 7,150명 구독, 스레드는 10,000명(4개월), 링크드인은 8,000명(8개월)께서 팔로우 해주셨어요. 모두 글쓰기 기반의 성장이었어요.
매주 꾸준한 발행을 위해 노력했어요. 이 뉴스레터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제게 '퇴사'라는 선택을 안겨준 소중한 자산입니다. 여러분의 성원 끝에, 이제 1년을 맞이했습니다. 정말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오늘은 지난 1년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드리고 싶어요. 진솔한 제 이야기가 부디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1년간 글쓰기를 한 결과 = 도합 3만 팔로워 확보
1) 뉴스레터 = 약 7.2K의 구독자 확보
Substack(뉴스레터 플랫폼)의 CEO가 이전 팟캐스트에서 나와 한 말이 있어요.
'10개 이상의 뉴스레터를 쓰는 사람은 0.3% 뿐입니다.'
1년간 50개를 꾸준히 썼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메일리, EO Planet의 대표 크리에이터가 되었죠. EO에서 약 20번 이상 1위를 달성했습니다. EO와 책 출간도 계약했죠.
비결은 꾸준함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1년을 하다보니, 어느새 '조쉬'라는 이름을 조금 알린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수익화 프로그램 '솔로프리너'를 진행했고, 600명 이상의 예비 1인 창업가를 만났습니다. 모두 뉴스레터, 글쓰기를 배우러 오셨죠. 하지만 꾸준히 계속 쓰시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어렵고, 힘든 길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다만 디자이너 출신으로써, 글도 디자인처럼 접근했다는 점이 조금 달랐던 점이라 생각해요. 바로 '심미성, 유용성, 편의성'입니다. 쉽고, 효용을 느끼고, 이 글이 어딘가 쓰임새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2. 스레드(threads) = 4개월간 1만 팔로워 확보
올 4월부터 스레드를 시작했습니다. 1일 1포스팅을 약 4개월간 하였는데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없었던 저로써는 '링크드인에 있는 글을 하나씩 같이 올려보자'라는 차원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직접 경험해본 결과, 성장속도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하나의 글을 올렸을 뿐인데, 무려 2,000명의 팔로워가 늘어나는 경험도 하였습니다. 하나의 글로 뉴스레터 구독 전환도 200명(약 10%)이 넘었죠. 조회수가 60만이었습니다. 글 자체에 투입한 시간은 단 10분이었습니다. ROI(투자 대비 수익률)가 엄청난 것이죠.
현재 스레드의 활성화 유저는 약 400만이며 매달 성장하고 있다고 해요. 초기에 성장하는 플랫폼으로써 분명 활용할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이 흐름을 이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연예인도 팔로워 2만이 넘지 않는데, 저와 같은 일반 사람이 1만을 이렇게 빨리 모을 수 있다는 것은 기회의 땅이라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3. 링크드인(LinkedIn) = 8개월간 8천 팔로우 확보
올 초 시작한 링크드인은 스레드에 비해, 성장세가 아주 빠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올해 목표 1만 팔로워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또한 오디언스가 스레드 대비 훨씬 고품질입니다. 스레드는 간혹 당황스러운 악플을 겪는 반면, 링크드인에서는 한번도 그런 일을 겪은 적이 없었거든요.
인재 밀도가 높은 플랫폼인만큼, 더 깊은 소통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직업 다양성은 스레드 대비 다소 부족해 보여요. 링크드인에서는 IT계열 직장인, 사업자들을 많이 보는 반면, 스레드에서는 화가, 헬스트레이너 분들도 쉽게 만날 수 있거든요. 장, 단점이 있습니다.
OSMU(원소스멀티유즈)를 실천 중
개인적으로 플랫폼별 차이가 있다고 하여 굳이 다른 글을 쓰지는 않습니다. 최근엔 X(트위터)를 시작했는데요. 이곳에서도 나름대로의 반응이 나오고 있어요. 그렇게 하나씩, 계속 외연을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뉴스레터를 통한 수익화 프로그램 매출 = 월 2,080만원이며 우상향 중
작년 12월부터 뉴스레터를 통해 '솔로프리너'라는 1인 창업 프로그램을 런칭하였어요. 처음엔 520만원의 매출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하다보니 어느새 2개의 추가 상품을 만들게 되었고요. 현재는 월 2080만원을 달성한 상태입니다.
혼자서 시작했지만, 현재는 커뮤니티 매니저님도 파트타임으로 고용하여 활동하고 있어요.
솔로프리너 1기~6기 (총 매출: 약 4630만원, 평균 771만원, 종료)
1인 창업 챌린지 '솔로프리너 N기'는 4주 프로그램으로, 각 기수당 평균 50분께서 참석하였고 6기를 기점으로 종료하였어요. 사업계획서, 랜딩페이지, 뉴스레터 노하우 등을 알려드렸고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6기를 기점으로 이 프로그램은 종료하였습니다. 혼자서 3개의 코호트를 동시에 하다보니 리소스의 한계가 나타났죠. 이는 만족도 저하, 그리고 낮은 등록율로 이어졌어요. 6기는 25만원이었고, 20분만 등록한 형태였었죠.
솔로프리너 글쓰기 클럽 1기~4기 (4번의 매출: 3670만원, 평균 917만원)
올 5월 런칭한 글쓰기 클럽은 미국의 Ship 30 for 30를 참고하여 만든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첫 기수는 15만원이었지만, 지금은 35만원의 고가 프로그램이 되었어요. 그만큼 품질을 계속 높여왔고, 평균 4.6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습니다.
단순한 글쓰기 챌린지가 아니라, '오디언스 빌딩'을 적극적으로 돕고자 여러 장치를 마련했었죠. 그래서 매 기수마다 약 30-40분께서 등록해주셨고 1인으로써 높은 수익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솔로프리너 랩 (멤버십, 8개월째 진행, 현재 약 100명, 월 평균 700만원 반복 매출)
솔로프리너 6기, 솔로프리너 글쓰기 클럽을 4기까지 진행하며, '더욱 중급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기 위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름은 '솔로프리너 랩'이었어요.
멤버십은 '월 구독제 모델'이기 때문에 가장 공을 들였고, 가장 열심히 운영했어요. 그렇지만.. 가장 어렵고 힘든 비즈니스였어요. 그 이유를 이어서 설명할게요.
'유료 구독제 커뮤니티' = 너무 어려운 비즈니스, 그러나 어려울수록 가치가 있었다
우선 멤버십 서비스를 잘 만들기 위해, 런칭 전부터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크리에이터 사이언스의 'Build a Beloved Membership' 유료 코스를 전부 들었죠. 200명이 연 400만원이라는 거금을 내고 들어오는 멤버십이거든요. 또한, Skool에서 다양한 구독제 멤버십에 가입하여 운영 방식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약 7개월을 운영한 결과, 현재 100명의 멤버분께서 월 7만원을 지불하고 구독 중이십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의 기본 속성 = 1주일마다 30%씩 계속 낮아지는 참여
국내의 많은 1인 창업가들이 4주 챌린지, 멤버십 등을 런칭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커뮤니티가 참여율 저하라는 기본 속성을 간과하고 시작하다 쇠퇴하곤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 현상을 지금도 매일 겪고 있어요.
'조쉬라는 사람이 운영하면 무언가 다르지 않을까' 싶어 들어왔지만, 이내 점점 조용하게 변해가는 커뮤니티를 보면서 떠나는 분들이 초기에 있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안좋았죠. '내가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하고 있구나' 싶어 자괴감 속에 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3개월간은 1인 디자인 에이전시도 멈추고, '유료 커뮤니티 지속'이라는 문제 해결에 가장 집중했습니다.
'새 것(사람, 콘텐츠, 강의 등)'들을 계속 부어주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초기 4개월은 약 50명 미만으로 멤버십을 운영했어요. 슬랙이 조용한 날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턴어라운드라고 생각한 시점은 슬랙 멤버가 약 200명을 넘어가면서부터였습니다. 기존 솔로프리너 코호트 프로그램과 랩을 합친 것이죠. 200명이 넘어가자, 마법같이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었습니다. 여기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커뮤니티는 '새 것'을 부어주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요.
그래서 '끊임없는 고정적인 물붓기'가 있다면 비즈니스가 성장할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새로운 멤버, 새로운 강의, 새로운 스터디가 매달 제공되는 것이죠. 1인이 하기에 가능할까? 매일 정말 바쁘지 않을까? 싶었지만 일단 냅다 실행하는 성격이기에, 세팅을 해보았습니다.
주 1회의 연사 강의, 그리고 10개의 스터디장 모시기, 매일 해외 1인 창업가들의 고퀄리티 아티클 공유하기 등으로 끊임없이 활성화 실험을 했습니다. 결과는 첫달 90%의 리텐션으로 이어졌습니다. (10명이 가입할 경우, 1명만 한달 뒤 탈퇴)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노동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요청만 꾸준히 하면 되었거든요.
또한 '매일 올라오는 글 개수'가 주요 지표가 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특성상, 여기도 20/80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상위 20%의 활성화된 멤버가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것이죠. 200명일 경우, 약 40명이 매일 접속하며 이들은 하루에 평균 1~2개의 글을 남깁니다. 그렇게 하루 40~80개의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오면 그 커뮤니티는 '활성화 되었다'는 느낌을 주더라고요.
그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모닝클럽'이라는 하루 계획 선언 게시판과, '포스팅 챌린지'라는 글쓰기 인증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슬랙에서 제공하는 데일리 스크럼 툴 'Standupwizard'와 'Geekbot'을 활용하였죠. 이 또한, 커뮤니티를 지속하는데 상당히 효과적이었습니다.
'시스템 빌딩'에 집중하자, '라이브 스터디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모델이 변화하였어요.
그렇게 솔로프리너 랩은 1인 기업이 운영하는 '스터디 플랫폼'으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현재 약 7분의 스터디장, 3명의 고정 강사를 모셨습니다. 이들께서 각자 1인 창업과 관련된 스터디를 운영해주고 계시죠. 아직 이 분들에게 비용을 지불해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커뮤니티에 무료로 계실 수 있도록 지원해드리고 있죠. 정책을 계속 빌딩해가고 있습니다.
트레바리, 넷플연가와 같은 서비스가 이와 유사한데요. 이러한 플랫폼들의 공통점은 '창업자의 매력'으로 초기에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창업자'가 결국 초기에 오디언스 빌딩을 할 수 있고, 사람을 끌어모을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커뮤니티형 스터디 서비스를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것이죠. 제가 매력이 있어 직접 사람을 모은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시스템'을 만드는 데 집중하다보니 넷플연가, 트레바리, GPTers와 유사한 형태의 서비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구독제 서비스를 운영하다보니, 아직까지는 유입 대비 이탈이 확실히 낮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솔로프리너 1기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8개월간 멤버십을 유지하시는 분이 20분 정도 계십니다. 제 가설은, 이러한 SaaS 형태의 커뮤니티 서비스가 '더 적극적인 유입'을 시작하고, 또 양질의 스터디장을 꾸준히 모실 수 있다면 꽤 성공적인 커뮤니티 서비스가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월 현금 흐름이 계속 유지가 되면서, 꾸준히 우상향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면 이 사업이 쉽사리 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현재는 약 100분 정도의 멤버가 계십니다만, 올해 300명을 유치하는 게 저의 1차 목표입니다.
모든 직장인은 언젠가 '프리랜서'가 되어야 하는 시대에서, '1인 기업가들의 새로운 시작'을 돕고 싶어요.
사실 운영하는 데 있어 인력 부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저와 커뮤니티 매니저님이 매일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지만, 아직 구멍이 너무 많습니다. 커뮤니티 매니저이신 슐리님은 급여 이상의 일을 하고 계십니다. 서로 사무실은 없지만 스타트업처럼 일하고 있죠.
'고객의 문제'를 훨씬 잘 해결하고 싶어요.
저는 뉴스레터를 매주 뛰어난 품질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의 성장을 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솔로프리너 랩' 서비스를 정말 뛰어난 품질로 제공하고 싶어요.
누구나 언젠가 프리랜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창업을 시작하고 싶지만 쉽사리 정착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국내에 너무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이직, 강제적 조기 은퇴는 점점 가속화되어가고 있죠. 저는 '1인 창업'이 실제 창업을 하기 전 쉽게 창업을 시작해 볼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스타트업을 곧바로 하면 90%는 실패하지만, 1인 창업은 실패할 확률이 그래도 낮거든요.
그러나, 1인 창업을 하시는 분들의 큰 문제는 '외로움'과 '정보 공유할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소규모 커뮤니티가 이 문제를 조금 해소시켜주지만, 수백명의 창업가들을 인터뷰하고 커피챗하며 내린 결론은 결국 많은 1인 창업가들이 '수익화', 그리고 '매출의 성장'을 만드는 것을 정말 어려워 한다는 것입니다. '롤모델'이 없기도 하고요.
저는 이제 1인에서 벗어나 팀 빌딩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해요.
이러한 과정에서, 제 고민은 '1인'으로써 이 큰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어렵다는 결론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1인으로써, 적당한 노동을 하면서 소득을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그러나 고객의 문제에 집중한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스타트업'이 되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검증해야 할 것은, 제가 '회사를 운영할만한 역량'이 있는 사람이느냐는 것입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사장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더욱 스케일업을 할 수 있을만한 사람일지는 여전히 퀘스천 마크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의 문제 해결과 좋은 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해 스케일을 키워 나가야 한다면 기꺼이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인 창업가들의 모임 '솔로프리너 랩' 사이트를 개편했습니다. 30% 할인 가격으로요.
약 7개월간 계속 7만원이었던 멤버십을, 웹사이트 개편 기념하여 50명 한정 약 30% 구독 할인을 제공합니다. (월 5만원)
1인 창업을 꿈꾸시는 분들, 혹은 현재 창업을 하시는 분들은 개편된 웹사이트에 방문하여 서비스를 둘러봐주세요. 8개월간 모신 정말 뛰어난 연사진, 창업가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어요.
'솔로프리너'는 트레바리, 넷플연가, 월급쟁이부자들, GPTers와 같은 '커뮤니티형 모임 서비스'의 그 어디엔가 포지션을 위치하고 있습니다. '1인 창업가들의 모임'으로 시작하지만, AI, 자동화, 파이어족 등의 콘텐츠와 스터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외연확장을 하며 '대한민국 사람들의 독립을 돕는다'는 사명으로 이 서비스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 과정에 동참하고, 서비스의 성장을 멤버 혹은 커뮤니티 구성원으로써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창업'이라는 것을 하나도 몰랐던 저와, 창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성장해나가는지 조금이나마 엿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웹사이트 바로가기: https://solopreneur.co.kr/
1년동안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해나가는 뉴스레터와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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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지(약토피아)
처음 구독했는데 너무 좋은 인사이트들이 많네요! 앞으로 많이 읽고 배우겠습니다ㅎㅎ 좋은 글 감사해요!
조쉬의 뉴스레터
따뜻한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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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
조쉬님, 1년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해주신 덕분에 양질의 정보를 편하게 받아보았네요 :) 이렇게 솔로프리너의 성장기도 투명하고 솔직하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쉬의 뉴스레터
마디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절대 잘 하지 못했을 여정이에요. 언제나 정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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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eir
날로 성장해 조쉬레터를 보며 자극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이번 레터는 수치로도 느껴지고 또 그 과정에 대해 투명하게 공유해주셔서 더욱 배울게 많았습니다!
조쉬의 뉴스레터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언젠가 또 뵙고 싶네요! :)
shalomeir
@조쉬 네! 왠지 언제 뵐 기회가 생길 것 같았는데.. 조만간 없으면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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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u
링크드인에서부터 글 잘 보고 있었는데, 같은 분인줄 몰랐네요.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조쉬의 뉴스레터
좋은 호응과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 링크드인에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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