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 특이한 데뷔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은 tripleS의 Generation, 들어보셨나요?
총 멤버수가 24명이라는 파격적인 규모와 앨범 판매 10만 장을 판매하지 못하면 소멸하는 유닛등 획기적인 진행 방식으로 저 또한 큰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tripleS의 신선한 음악과 활동들이 어떨지 같이 확인해볼까요?🧐
[🌌아티스트 탐구🚪]이 문의 저편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tripleS
‘오픈 아키텍처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구축. 즉 NFT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팬 참여형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이용하여 활동하는 것이 '트리플에스'란 그룹의 정체성입니다.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계속해서 만들어 활동하는 tripleS는 각각의 유닛을 'DIMENSION'이라 부릅니다. 한 앨범의 활동이 끝나면 DIMENSION은 소멸하지만, 활동 기간 동안 10만 장의 앨범 판매를 기록하면 해당 DIMENSION은 소멸되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활동 인원수를 정하면 팬들이 투표하여 멤버를 뽑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직접 콘텐츠 제작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첫 DIMENSION은 'Acid Angel from Asia'과 '+(KR)ystal Eyes'입니다. 각 팀의 데모곡을 듣고 팬들은 원하는 멤버를 선택하여 구성할 수 있었는데요, 두 데모곡의 색이 너무나도 다르기에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예상하기 어려웠습니다. 특이한 방식의 프로모션은 대중들에게 선택하는 즐거움을 주고, 트리플에스를 친근하게 만드는 활동이었다 생각됩니다. 멤버에게 어울리는 곡에 투표하기 위해 데모곡과 브이로그 영상들을 반복 재생하며 눈과 귀에 익숙해지게 하는 전략이 아닌가 싶네요!
[🌌유닛 탐구🚪] 첫번째 디멘션 Acid Angel from Asia.
이렇게 팬들의 투표로 두 팀이 구성되고, 그중 Acid Angel from Asia이 먼저 'Generation'이란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타이틀곡 Generation은 Y2K를 연상시키는 뉴잭스윙을 재해석한 곡입니다. 신선한 방식뿐만 아니라 참신한 곡으로 새로운 시대를 선언하겠다는 소녀들의 포부를 재밌게 표현한 곡입니다.
Acid Angel from Asia의 앨범 마지막 트랙은 '+(82)'라는 곡입니다. 핸드폰 진동 소리로 시작되는 이 곡은 다음으로 공개되는 유닛'+(KR)ystal Eyes'를 예고합니다. 핸드폰 진동을 기준으로 곡의 분위기가 바뀌는 것을 보아 반대되는 두 유닛의 성격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다른 두 디멘션을 연결하는 수단으로 핸드폰, 즉 메타버스가 중요한 요소로 사용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탐구🎧]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의 생성과 성장을 맡은 사람들은❔❓
tripleS 프로듀서 정병기는 국내A&R 1세대의 음악 프로듀서입니다. 원더걸스, 2PM, 러블리즈, 인피니트, 이달의 소녀 등의 A&R을 담당하며 이미 K-POP에선 인정받은 프로듀서입니다. 탄탄한 A&R과 이색적인 세계관으로 항상 큰 사랑을 받은 만큼, tripleS도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궁금합니다
작곡, 작사에는 EL CAPITXN와 작곡가 팀 Vendors의 Nano가 참여했습니다. EL CAPITXN는 정국의 Stay Alive (Prod. SUGA of BTS), TXT의 디어 스푸트니크 등에 참여 했습니다. Nano는 등에 참여했습니다.
안무가 최효제는 NCT, 더보이즈, 태민 등의 안무를 담당한 배테랑 댄서입니다. 중독성있는 후렴과 어울리는 안무가 이번 타이틀곡의 매력을 더욱 빛내주고 있습니다👍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기획과 멤버들의 매력으로 현재 K-POP에서 가장 흥미로운 그룹이 아닐 수 없는데요! 다음 유닛인 '+(KR)ystal Eyes'의 무대도 또 어떤 기획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만족시켜줄 지 기대가 큽니다!
그럼 앞으로 공개될 멤버들과 유닛을 기대하며 이만 총총!!
Main Editing by 타이타늄도끼
Co-Editing by 금도끼, 은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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