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년 한 해 동안 우크라이나군은 총 48문의 M777 곡사포를 상실했음. 이는 우크라이나군이 지원받은 160여 문의 M777 곡사포 중 30%에 해당하는 물량임. 러시아군이 대포병이 잘 안되다보니까 란셋 자폭 무인기나 Shahed-136 자폭 무인기 등으로 우크라이나군 포병들을 공격하고 있음.
문제는 란셋이나 Shahed-136으로는 우크라이나군이 제공받은 서방제 자주포들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못주고 있음. 운용 문제인지 아니면 파괴력이 부족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외부 장비 손상 이상의 피해를 주지 못하자 M777등 곡사포 위주들을 위주로 집중 공격을 감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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