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읽 이 #베트남현지최신이슈 를 #큐레이션 #요약 해드립니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 특별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ko/brd/m_22871/list.do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생활/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hochiminh-ko/brd/m_4041/list.do
#주다낭대한민국총영사관 안전여행정보 https://overseas.mofa.go.kr/vn-danang-ko/brd/m_22974/list.do
#베트남주요뉴스 <국제>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253074260
한국 기사인데, 솔직히 망신을 넘어서 정말 한심하네요.
외국인(특히 베트남인들이 이 현수막과 기사 번역한 걸 직접 본 입장이라서)차별도 그렇지만,
경제원리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1. 2023년 4월에 올라온 기사.
저 현수막이 논란이 되자 주도한 시위원의 해명은 하기와 같습니다.
이 캠페인을 주도한 최문환 나주시의원은 “불법체류자인 작업반장(한국에 거주를 오래 한 사람)들이 소셜미디어로 ‘조직’을 꾸려 농가에 높은 인건비를 요구하는 ‘역(逆) 갑질’ 사례가 빈번하다”며 “경북 영양에서는 고추를 따는 외국인 노동자가 10만원을 받는데, 똑같은 일을 나주에서 하면 15만원을 받는 게 말이 되는가”라고 했다. 농장 일 경험이 일천한 인력을 ‘머릿수 채우기’로 때우는 경우도 빈번하다고 그는 설명한다.
‘일당 11만원’은 하루 8시간 근무에다 특근 2시간을 포함해 책정된 금액으로 최저임금보다는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나주시의회가 지난 2월 지역 농어업회의소와 농장주 의견 등을 두루 취합해 정한 액수다.
나주시는 이 외에도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베트남과 필리핀 지역자치단체와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이달부터 농가 51곳에 일당 11만원의 ‘합법’ 외국인 근로자 205명을 투입하는 등의 대책도 시행 중이다.
출처: 조선일보 2023년4월13일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4/13/4SKAKQZRVVCWFP2T63T5ZQR7AM/
“외국인은 일당 11만원 밑으로” 나주시의회, 차별 캠페인?
뭘 믿고 저랬나 싶은데, 아마도 4월 4일에 있었던 베트남 남부 허우장 성 비탄 시(Thành Phố Vị Thanh, tỉnh Hậu Giang)에서 단체 근로자가 나주로 들어오던 시기였습니다.
그거 믿고 강행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만.
연관 검색어로 '비탄 시는 어디 성'이 뜨는 걸 보니 정말 마이너 하긴 하네요. 호치민시에서 남서쪽 240km, 껀터 시에서 60km떨어진 곳입니다.
2. 2023년 10월 말에 올라온 기사
외국인(베트남인)이 1천명에서 4백명을 줄어든 것은 둘째 치고
“이 동네에 베트남인이 올초 1000명이었는데 400명으로 줄었습니다.”
지난달 말 전남 나주 일대 배 농가에는 초비상이 걸렸다. 지역 특산물인 배 수확이 한창이지만 일꾼을 구할 수 없어서다. 나주 산포면사무소 인근 K인력사무소 관계자는 “지난 4월 나주시의회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일당을 11만원으로 제한하자는 캠페인을 한 뒤 외국인이 썰물처럼 빠져나갔다”며 “탁상행정식 임금 통제로 농가만 피해를 보고 있다”고 토로했다.
27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역 농가 일손의 90%를 외국인 근로자가 맡고 있다. 연초 기준 나주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3500명에 달했다. 그런데 4월 시의회와 의원연구단체인 ‘농촌 외국인 근로자 도입을 위한 연구회’가 일당을 11만원으로 묶자 인력이 단기간에 급감했다. 시의회는 일당 11만원 이상을 요구하는 외국인을 신고하는 캠페인까지 벌였다. 지역 내 불법체류자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웃돈요구 신고까지 하겠다고 하자 대거 빠져나간 것이다.
배 농사를 하는 이진주 부성농업 실장은 “특산물인 배나무 작업이나 고추 따기 등 농장에 투입되던 외국인 노동자가 절반 이하로 줄었다”고 말했다.
임금은 시의회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4월 11만원으로 잠깐 낮아진 일당은 9월 말부터 15만원 전후까지 치솟았다.
출처:한국경제 2023년10월27일
인건비는 사람들이 떠나자 오히려 외지에서 구하느라 더 올랐고, 거주하던 외국인들이 빠져나가자 지역 경제에 타격을 받아서 원룸 공실이 늘었다고 합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2721431
'일당 11만원' 묶자…나주서 일하던 숙련 외국인들 다 떠났다
"SNS를 통한 네트워크가 잘 형성돼 있어 돈을 더 주는 일자리를 내국인보다 더 잘 안다”
“추가 일당 1만~2만원에 강원 정선으로 떠난 외국인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무슨 코미디인지 모르겠네요...
#베트남주요뉴스 <경제>
#뚜오이쩨 Tuổi Trẻ 가장많이본기사 4위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253246029
31/10/2023 16:07 GMT+7
Đại biểu Quốc hội: Doanh thu chỉ 100 tỉ, mà doanh nghiệp đóng thuế tới 45 tỉ
국회의원: 매출 겨우1천억 동(50억 원)인데... 기업, 450억 동(22.5억원)납부
Chiều 31-10, Quốc hội bắt đầu phiên thảo luận tại hội trường 2,5 ngày về tình hình kinh tế - xã hội năm 2023.
10/31 오후, 국회는 2023년 사회경제 현황 관련 2.5일의 본회의장 토론을 시작했습니다.
꽝남 성(tỉnh Quảng Nam) 국회의원인 즈엉 반 프억(Dương Văn Phước) 의원은 정부의 기업 지원을 위한 많은 솔루션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기업이 자본 접근과 높은 세금 부담돠 가격 변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대출 자금에 접근, 특히 중장기 대출은 조건이 매우 엄격하고 절차도 복잡하여 대부분이 단기 대출에만 접근하고 있습니다.
프억 의원은 '기업들이 각 세금 항목을 이겨내야 한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세금 적용뿐 아니라 세금계산법도 곤란하게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꽝남성의 증거자료를 인용해, 60헥타르가 넘는 골프장의 연 매출이 1천억 동(50억 원)이지만, 최대 450억 동(22억5천만 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현실이 기업들을 많이 어렵게 하며, 세금계산법이 미흡해 수차례 건의하게 만들었습니다.
"현 세금 계산 및 부과는 주요 도로와 총 60헥타르 면적에도 적용되어 기업이 버틸 수가 없습니다"라고 프억 의원이 말했습니다.
한편, 과학기술환경위원회 상임위원인 응우옌 응옥 선(Nguyễn Ngọc Sơn)의원은 주요 성장 동력들(수출, 투자 및 소비)이 침체 중이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투자 부문에서 9월 말 공공투자 지출이 51.4%가까이 달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많은 돌파구가 없는 공공 투자에서 외국인 투자는 저조하고, 민간 투자가 중요하지만 코로나 이전(17.3%) 대비 1/6수준인 2.3%증가에 그쳤습니다.
내수 소비는 회복되었지만 견고하지 못해 1분기 13.9%증가했다가 3분기는 7.3%로 감소했습니다. 수출은 4662억 달러로 추산되어 8.2%감소했고, 올해 수출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의원들은 정부 보고서에 신용대출 증가와 부실 채권도 거론했습니다. 구체적으로 10/11까지 신용대출 증가율은 2022년 대비 6.29%에 달해 전년동기 11.12%보다 느린 수치이고, 6월까지 부실채권 비율은 3.36%로 제시 목표인 3%미만보다 더 높습니다.
그러나 선 의원은 보고서에 분야별 신용대출 증가폭이 얼마인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신용대출 성장이 부동산에 집중될 경우, 공급과잉과 시장 침체 및 인민의 신뢰가 하락할 때 부실채권 증가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국회의원들은 정부가 이 문제를 명확히 분석 평가하여, 대출조건완화를 신중하게 고려하고 성장을 강하게 추진하여 신용대출 통제 솔루션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골프장 세금이 저렇게 많이 나올까요? 좀 궁금.. 다들 부자 같은데.
베댓은 '법인세로 최대 450억 동이라니. 정말 끔찍하네요!! 아니면 국회의원들이 부가세나 특소세를 실수로 합산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세금은 기업이 아닌 소비자가 냅니다'라면서 안 믿는 눈치네요.
<베트남 각 지역별 뉴스>
#북부 #하이퐁 시 thành phố Hải Phòng
#뚜오이쩨 Tuổi Trẻ 가장많이본기사 1위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253229412
31/10/2023 15:50 GMT+7
Khởi tố, bắt tạm giam 'quái xế' lái mô tô đến 299km/h
시속 299km까지 오토바이 몬 '폭주족', 기소 및 체포, 일시 구금돼
Nguyễn Văn Tuấn và Đinh Văn Anh lái xe phân khối lớn với tốc độ cao, bốc đầu, thậm chí có lúc đạt tới 299km/h trên tuyến đường thuộc huyện Cát Hải (Hải Phòng).
응우옌 반 뚼과 딩 반 아잉은 대형 배기량의 오토바이로 하이퐁 시 깟하이 현에 속한 도로에서 과속 및 곡예 운전을 하며 심지어 시속 299km를 찍기도 했습니다.
10/31, 교통경찰국 관계자는 하이퐁 시 깟하이 현(huyện Cát Hải, Hải Phòng) 공안이 공공질서 문란 야기행위 관련 규명을 위해, 응우옌 반 뚼(Nguyễn Văn Tuấn, 1994년 생, 하노이 멜링Mê Linh 출신)과 딩 반 아잉(Đinh Văn Anh, 1997년생, 하노이 푸쑤옌Phú Xuyên 출신) 두 명의 과속 오토바이 운전자를 기소 및 체포, 일시구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공안은 9/9, 응우옌 반 뚼이 깟바 섬(đảo Cát Bà)의 떤부-라익후옌 로(đường Tân Vũ - Lạch Huyện)와 356번로(đường 356)를 야마하 R1 YZF1000로 과속 운전했으며 때로 시속 299km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뚼과 함께 달린 딩 반 아잉은 BMW S1000으로 과속하여 외바퀴 운전을 했습니다.
운전 중 응우옌 반 뚼은 시속 299km로 운전하며 코너링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여 영상을 1만7천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그 외 경찰은 이들 일당에 BMW S1000RR을 몬 쩐 꾸옥 D(Trần Quốc Đ, 1991년 생)과 혼다 CBR650R을 운전한 딩 쫑 L(Đinh Trọng L, 1990년 생), 카와사키 닌자 ZX-10R을 운전한 당 딩 T(Đặng Đình T, 1992년 생)도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들은 처리를 위해 경찰이 서류 보강 중입니다.
제보를 받은 깟하이 현 공안은 상기 5명의 용의자에 대한 추적과 확인, 소환을 지시했습니다. 동시에 계속 사건 수사를 확대합니다.
*모델 겸 배우 응옥 찡이 그렇게 베트남 사회에 경각심을 주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들은 대형면허가 있어서 괜찮았나 봅니다.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241396342
호치민시 공안, 모델 응옥 찡 체포 및 일시 구금
저는 오토바이에 무지해서 대강 찾아봤는데 '야마하 R1'이 6, 7억 동(3천만~3500만 원) 넘는 고가네요. 'BMW S1000RR'도 12억 동(6천만 원)이 넘고...
부잣집 자제분들인가 봅니다. 부럽네요.
베댓은 "베트남 도로에서 시속 299km까지 올라가다니 계기판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도로에서 299km를 내려면 도로 표면에 어떤 작은 돌 덩이도 없어야 하고, 직선 도로여야 하며, 충분히 길고 도로에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베트남에 이런 조건에 도로가 있는 지 모르겠네요?"라고 갑자기 우회적으로 베트남 도로 비판을 하네요...
하긴 제가 처음 사회인이 되고 산 중고 아반떼 96년식은 120km가 넘으면 차가 덜덜 떨린다고 회사 후배가 같이 출장가면서 경부고속도로탈 때 알려줬는데(저는 110km이상 못 달리는 쫄보라) 오토바이로 299km라니..
문득 생각나서 뒤져보니, 2년전에도 하노이 탕롱대로에서 이런 레이서가 나오긴 했었네요. 당시는 오토바이 진입 금지라 텅 빈 도로여서 가능해보이지만...
#중부 #하띤 성 tỉnh Hà Tĩnh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253211281
01/11/2023 18:33 GMT+7
Mua dữ liệu cá nhân trên mạng để lừa đảo chiếm đoạt trên 10 tỉ đồng
100억 동(5억 원)이상 강탈사기 위해 인터넷으로 개인정보 구매
Sau khi mua dữ liệu cá nhân trên mạng xã hội, một nhóm nghi phạm liên hệ với khách hàng giả mạo cho vay tài chính để lừa đảo chiếm đoạt tài sản trên 10 tỉ đồng.
SNS에서 개인 정보를 구매한 후, 용의자 일당은 100억 동(5억 원) 이상의 자산강탈사기를 위해 금융대출회사로 위장하여 고객들에게 연락했습니다.
11/1, 하띤 성(tỉnh Hà Tĩnh) 공안수사경찰기관은 응우옌 푹 빙(Nguyễn Phúc Vinh, 24세, 롱안 성tỉnh Long An 거주), 니으 티 응우옌(Nhữ Thị Nguyên, 35세, 호치민시 거주)를 'PC와 통신 네트워크 정보 불법 제공 혹은 사용'으로 막 기소하고,
'금품강탈사기'행위 관련 수사를 위해 딩 꾸옥 뚼(Đinh Quốc Tuấn, 36세, 호치민시 거주), 응우옌 티 탐(Nguyễn Thị Thắm, 33세, 하노이 시 거주), 응우옌 쒄 뚱(Nguyễn Xuân Tùng, 33세, 옌바이 성tỉnh Yên Bái 거주)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에 따르면, 하띤 성 공안은 빙과 응우옌이 SNS를 통해 금융회사들로부터 수만 건의 개인정보를 수차례 수집, 구매하는 것을 적발했습니다.
그 후 이 두 피고는 3억4천만 동(1700만 원)의 불법 수익을 위해 개인정보 60만 여건을 팔았습니다.
수사를 확대한 공안은 뚼과 탐, 뚱 일당이 빙과 응우옌에게서 개인정보를 산 후 은행과 금융대출회사와 같은 형태와 UI를 갖춘 가짜 웹사이트들을 만든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이후 뚼과 탐, 뚱 일당은 대출사기를 위해 구매한 개인정보를 통해 고객에게 연락했고, 고객이 대출금을 받으려면 일부 선납해야만 지급한다는데 동의하면, 돈을 받은 후 이들은 그 돈을 편취했습니다.
상기 수법으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이들은 전국의 많은 피해자들로부터 100억 동(5억 원)이 넘는 액수를 편취했습니다.
*상기 사건도 대단하지만, '금융정보 회사가 개인정보를 팔았다'는 구절이 꽤 신경쓰여서 찾아보다, 이전에 미래에셋도 베트남 자회사에서 비슷한 사건이 있던 것이 생각나서 묘하네요.
당시 아주경제 특파원이 받았다는 답변은,
자회사: '미래에셋직원은 단 1명이고, 현지 언론이 같이 와서 일요일에 기사쓴 걸 보면 목적이 수상하다',
본사:'지리적 한계로 관리가 부족하긴했지만 한국인은 없었다'
이건 베트남 언론엔 없던 내용이라 저도 이제 봐서 신선합니다만. 저정도 관리도 안되면 자회사도 아니고 그냥 남의 회사인데요.
당시 불법추심외에도 꽝남성 땀끼 시의 미래에셋베트남의 개인정보 불법매매는 15만 건이었습니다.
"아주경제 특파원의 현지 취재 결과에 따르면 체포된 13명의 직원 중 1명만 미래에셋 소속 직원이고 다른 12명은 소속 직원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 직원 1명이 채권 추심 업무를 수행을 위해 별도로 고용한 직원들이 업무 과정 중에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설명이다. 또한 공안과 현지 언론이 함께 들이닥친 데다 일요일 오전에 기사가 나간 것은 모종의 목적성도 의심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미래에셋 본사 측은 이에 대해 “입건된 미래에셋캐피탈 베트남 자회사 미래에셋파이낸스 직원은 추심대행인으로 계약 고용된 현지인”이라며 “추심 성사 여부에 따라 30%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과정에서 채무자에 과도한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에셋금융그룹이 어떤 이유에서든지 관리를 잘해야 하는 게 맞는데 지리적 한계 등으로 부족했던 사실을 인정한다”며 “향후 재발 방지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미래에셋은 체포된 직원 중에 한국인은 없었다고 전했다."
출처:아주경제 2022년11월21일 보도https://www.ajunews.com/view/20221121094528233
베트남 공안, 미래에셋파이낸스 현지 채권 추심 대행인 체포 | 아주경제
25/11/2022 10:51 GMT+7
Công ty mua bán trái phép dữ liệu cá nhân 150.000 người như thế nào?
어떻게 회사는 15만 명의 개인정보를 불법 매매했나?
Liên quan đến việc Công ty tài chính TNHH MTV Mirae Asset mua bán dữ liệu cá nhân khoảng 150.000 người, công an xác định các đối tượng chủ động tìm, mua thông tin trên các diễn đàn, hội nhóm kín, thông tin bị lộ từ các tổ chức tài chính.
미래에셋이 15만 명의 개인정보 매매한 사건 관련하여, 공안은 용의자들이 적극적으로 페이스북 비공개 포럼과 그룹상의 정보와 금융기관에서 유출된 정보를 찾아서 구매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사실 이 외에도 최근 베트남도 사기의 수준이 지능범죄화, IT화 되는 경향이 있고, 최근에는 한국처럼 검사 사칭 보이스피싱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런 나쁜 짓은 안 가르쳐줘도 다른 나라에서 잘 배우더군요.
#남부 #호치민 시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뚜오이쩨 Tuổi Trẻ 가장많이본기사 3위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253238212
31/10/2023 20:03 GMT+7
Hai vé số Vietlott trúng hơn 176 tỉ đồng được bán ở TP.HCM
1760억여 동(88억 원) 당첨 비엣로또 두 장, 호치민시에서 판매돼
Thông tin cho Tuổi Trẻ Online, Vietlott cho biết hai vé số độc đắc trị giá 173 tỉ và 3,7 tỉ đồng đều được bán tại điểm bán hàng ở TP.HCM.
뚜오이쩨 온라인에게 전하기로, 비엣로또는 1730억 동(86억5천만 원)과 37억 동(1억8500만 원) 상당의 당첨 복권 2장 모두 호치민시 매장에서 판매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전산복권(비엣로또)는 10/31 저녁, 파워 6/55 상품 추첨 중 한 명 고객이 1731억4987만5300동(약 86억5750만 원) 가치의 잭팟1에, 한 고객이 37억2738만5950동(약 1억8636만 원) 가치의 잭팟2에 당첨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고객 모두 호치민시의 판매점 두 곳(주소 8군 3동 팜테히엔 374번지-374 Phạm Thế Hiển, phường 3, quận 8와 투득군 빈치우 동 43성로 1247/1번지-1247/1 tỉnh lộ 43, phường Bình Chiểu, quận Thủ Đức)에서 복권을 구입했습니다.
당첨금 1730억 동이 넘는 행운 복권 번호는 10-16-17-28-37-42입니다.
규정에 따라, 이 행운의 당첨자는 개인소득세로 173억 동(8억6500만 원, 10%)를 납부하고, 실 수령액은 1557억 동(77억8500만 원)입니다.
이전 2018년 5월 하노이에서 역대 최대 금액인 3030억여 동(151억5천만 원)에 당첨된 적 있습니다.
비엣로또는 호치민시가 로또판매 최대 지역으로 회사 총 수익의 약 30%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호치민시 비엣로또 판매 사업에서 세수로 납부되는 액수도 전국 최고라는 의미입니다.
또 최근 호치민시에서 비엣로또 구매 후 당첨된 행운의 고객이 많습니다. 호치민시 최대 당첨 복권은 약 1420억 동(71억 원)입니다.
그 외에도 각 4천만 동(2백만 원)의 1등상 20명과 2등상 50만 동(2만5천 원)1813명이 결정되었습니다.
*최근 호치민시에서 복권을 사지 않았나 생각해보시는게...
이러면 많이 물어보시던데 외국인 관광객도 10%만 내고 당첨금 가질 수 있습니다. 원격대리구매는 법적으로 어려울 듯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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