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회 #베트남현지최신이슈 를 #큐레이션 #요약 해드립니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 특별안전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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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주요뉴스 <관광>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172419600
01/08/2023 19:29 GMT+7
Từ 2-8 chính thức sử dụng tài khoản định danh điện tử với hành khách đi máy bay nội địa
8/2부터 국내선 항공승객 전자신분증계정 공식사용
Cục Hàng không yêu cầu các cơ quan, đơn vị chính thức triển khai sử dụng tài khoản định danh điện tử (VNeID) mức độ 2 với hành khách đi máy bay trên các chuyến bay nội địa từ ngày 2-8, theo chỉ đạo của Bộ Giao thông vận tải.
베트남 항공국은 각 기관 부서에게 전자신분증계정(VNeID) 2단계를 교통운송부의 지도에 따라 8/2부터 국내선 비행기 이용승객에게 공식 사용 시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베트남 항공국 지침: 베트남 공화국민에게 VNeID는 신분증에 상응하는 가치가 있으며, 외국인에게 VNeID는 여권 혹은 해외이동용 문서에 상응합니다.
(역주: 저 말을 보고 외국인 등록이 가능한건지 궁금해서 앱을 설치해봤는데 숫자로만 가능한 개인신분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한국인은 여권번호를 써야해서 알파벳도 있으니 일단 해당이 없고, 아마 해외 국적의 베트남계 교포나 가능할 듯 하네요.)
장기적으로 항공국은 베트남 공항 총공사와 번돈 국제공항에 진짜와 가짜 VNeID 확인을 위한 장비 구입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기준과 안내에 따른 생체인증시스템에 종합투자를 제의했습니다.
이전 항공국은 23년 6/1~8/1까지 국내선에서 2단계 전자신분증계정 체크인을 시범 적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베트남 공항 총공사와 번돈 국제공항은 VNeID 이용 승객 평균 비율이 0.64%라고 보고했습니다.
안구를 통한 홍체인식 평균 시간은 20초, VNeID로 QR코드 스캔하는 평균 체크인 시간은 24초입니다.
반면 일반적인 방식으로 신분증의 서류 확인은 6초 소요됩니다.
시범운영을 통해 항공국은 다른 단점도 평가했습니다. 항공사 직원 개인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VNeID 진위를 확인하다보니 일부 산간 도서 지역 공항의 네트워크가 불안정하여 VNeID가 열리지 않거나 평소보다 더 검사가 길어지기도 합니다.
*베댓은 "비행기 탈 때 2단계 전자계정을 쓰려면 첫째, 4G스마트폰이나 공항 와이파이에 접속하고, 둘째, 앱 비번을 기억해야 하고, 셋째는 신분증 지갑 여는 코드를 기억해야 하고, 특히 여전히 인터넷이 약할 때 개인신분증을 챙겨야 합니다."라며 비꼬네요.
하긴 인터넷 연결문제와 직원 개인 폰으로 검사하는 점, 걸리는 시간은 해결을 해야 쓸만할 듯합니다.
#베트남주요뉴스 <국제>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172409675
31/07/2023 10:45 GMT+7
Vụ người Việt bị bắn chết ở Campuchia: Bắt 11 nghi phạm người Việt Nam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인 총격살인: 베트남인 용의자 11명 체포
Campuchia đã bắt giữ 11 nghi phạm người Việt trong vụ một công dân Việt Nam bị bắn chết ở nước này hôm 29-7.
캄보디아는 7/29 자국에서 총에 맞아 살해된 베트남 공민 1명 사건에서 베트남인 용의자 11명을 체포했습니다.
7/31 크메르 타임즈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은 7/29 오후 수도 프놈펜에서 베트남 공화국민이 총에 맞아 숨진 사건 관련 베트남인 용의자 11명을 체포 구금했습니다.
이 11명(남녀 모두 포함)은 7/30 오후 칸 센속(Khan Sen Sok) 상캇 툭 틀라(Sangkat Teuk Thla) 271로의 소파이 호텔(Sophay, 역주:현지신문도 이렇게 썼는제 맞는지 모르겠네요)에서 체포되었습니다.
뚜올 스바이 프레이 1(Tuol Svay Prey I) 마을의 공안 부실장 초운 브로스(Choun Bros) 대위는 피해자가 현재 베트남 거주중인 베트남 국적의 35세 밍 훙 쿠오우(Minh Hung Khuou)라고 밝혔습니다.
브로스 대위는 또한 사건이 보엥 켕 캉(Boeng Keng Kang)구 조사관에게 인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캄보디아 내무부의 경찰들이 용의자 수색에 참가했습니다.
이전 7/30 크메르타임스는 7/29 오후 13:25경 수도 프놈펜의 칸 보엥 켕 캉(Khan Boeung Keng Kang)지역 113로 코너에서 베트남인 1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차 한 대가 163로에서 홈 오브 크메르(Home of Khmer)라는 이름의 학교 앞 360로 코너까지 이동한 후 급정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베트남 남성 한 명이 차에서 내렸습니다. 목격자들은 피해자와 차 안에 앉아 있던 사람 간의 말다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피해자가 가버리자 운전해 뒤를 쫓았습니다. 그후 용의자는 차에서 내려 총을 꺼내 피해자에게 세 발을 발사했습니다. 피해자는 길에 쓰러지기 전 약 15m를 도주했다고 목격자들은 말합니다.
그후 바로 캄보디아 경찰이 도착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렉서스 RX300을 타고 도주했습니다.
구의 공안실장 부쓰 포사본(Vuth Phosavon) 중사는 당국이 아직 가해자를 식별할 결정적 단서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 용의자가 취조 차 체포되었으며 수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남의 나라에서 사이좋게 지내면 좋지만, 쉽지 않네요. 금전문제 같은 것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현지 기사에 시신은 화장터로 이송되었다고 하니 화장될 듯하네요.
<베트남 각 지역별 뉴스>
#북부 #하노이 시 thành phố Hà Nội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172424625
01/08/2023 18:46 GMT+7
Hà Nội vẫn đang mưa to, chân cầu vượt Aeon Mall Long Biên ngập nặng, ùn tắc đã giảm
하노이 여전히 큰 비 내리고 이온몰 롱비엔점 고가다리 심한 침수, 교통체증 줄어
Khu vực nội thành Hà Nội đang có mưa to, tại cầu vượt Aeon Mall Long Biên xuất hiện ngập úng, gây ùn tắc giao thông nặng nề.
하노이 도심에는 큰 비가 내리는 중으로 이온몰 롱비엔점의 고가에서 심한 침수가 발생하여 심한 교통체증을 야기했습니다.
어제(7/31)도 많은 비가 내려서 하노이의 많은 도로가 침수되었습니다.
*밤이 되어 교통체증은 많이 풀렸지만 꽤나 교착상태였나 봅니다. 도심은 그래도 양호했는데. 내일도 북부와 중북부 지역에는 60~130mm, 일부 지역 200mm이상이 오기도 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중부 #다낭 시 thành phố Đà Nẵng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172429084
1/8/2023, 19:42 (GMT+7)
Khách nước ngoài lần đầu tự làm thủ tục chuyến bay tại Đà Nẵng
다낭에서 처음 셀프 체크인하는 외국인 승객
Hành khách Hàn Quốc hôm nay lần đầu có thể tự check-in và auto boarding khi rời Nhà ga quốc tế Đà Nẵng.
금일 한국인 승객들은 다낭 국제선 터미널을 떠날 때 최초로 셀프 체크인과 자동 보딩을 할 수 있었습니다.
8/1 13시 중부 여행 후 귀국하기 위해 다낭 국제선 터미널에 온 한국인 관광객 민식 씨는 이전같은 대기줄에 서는 대신 항공사 직원 안내에 따라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지역으로 갔습니다.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는 동작이 간단하고 과정이 터치 스크린에 명료하게 표기되며 내용도 2개 언어입니다. 민식 씨가 셀프 체크인 절차를 완료하는데에는 단 2분 걸렸습니다.
초기에는 5개 설비에 승객 지원팀이 연중무휴 24시간 상주하여 지원합니다.
이는 다낭국제선 터미널 최초의 셀프 체크인 서비스로, 간단한 관광비자 소지 승객에게 우선권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대한항공 항편(매일 2편, 각 항편 260명)을 타고 귀국하는 한국인 승객에게 주로 제공되었습니다.
다낭 국제터미널 투자개발사(AHT) 도 쫑 허우(Đỗ Trọng Hậu) 부회장은 "단기적으로 터미널은 셀프체크인과 자동 보딩을 출발 게이트에서 적용합니다. 10월까지 터미널은 자료와 앱을 항공사와 동기화해서 위탁수화물 시스템을 운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는 임시로 짐을 체크인 카운터로 승객이 옮김)
"셀프 체크인, 수화물 자동 발송, 자동 보딩 세가지 시스템이 동시에 작동하면 승객은 절차 완료에 기존 15분 대비 2~5분으로 충분합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상기 내용들의 베트남어 고유명사와 인명 표기는 북부 베트남 발음에 근거합니다. 한국의 외래어표기법은 남부 발음에 특화된 것이 많아 따르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다만 '중부와 남부의 지명에 한해' 실 생활자의 혼돈을 줄이기 위해 중남부 현지 발음에 가깝도록 표기를 변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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