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회 #베트남현지최신이슈 를 #큐레이션 #요약 해드립니다.
9월 6일 베트남 신규 코로나19 감염 3694건(베트남 뉴스 3699건)으로 지난 4개월 최고치이며 전일 대비 1500건 이상 올랐습니다. 회복 5690건으로 벤쩨 성에서 사망 1건 있었습니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 특별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ko/brd/m_22871/list.do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생활/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hochiminh-ko/brd/m_4041/list.do
#주다낭대한민국총영사관 안전여행정보 https://overseas.mofa.go.kr/vn-danang-ko/brd/m_22974/list.do
#주요뉴스
#뚜오이쩨 Tuổi Trẻ 가장많이본기사 3위https://tuoitre.vn/saigon-petro-noi-gi-truoc-thong-tin-bi-tuoc-giay-phep-20220905190051367.htm
Saigon Petro nói gì trước thông tin bị tước giấy phép?
사이공 페트로, 사업면허 취소 소식 대하고 뭐라 말했나
05/09/2022 19:49 GMT+7
Nếu Saigon Petro bị tước giấy phép, hệ thống phân phối của Saigon Petro bị mất nguồn cung trên 50.000m³/tháng và trên 1.000 cửa hàng bán lẻ xăng dầu thuộc hệ thống phân phối có thể đóng cửa, ảnh hưởng nghiêm trọng tới nguồn cung thị trường.
만약 사이공 페트로가 면허박탈되면, 사이공 페트로 유통망은 월 5만m3이상의 공급원을 잃고 1천 개의 주유소가 폐점될 수 있어 공급시장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사전 설명: 베트남 남부 주유업계의 큰 손인 사이공 페트로 및 4개 업체, 총 5개 업체가 사업조건 미달로 1개월 간 면허 박탈될 것이란 통지를 받았습니다.
9월 5일 호치민 석유가스(사이공 페트로)는 휘발류 석유 수출입 사업면허 사용권 박탈 건 관련하여 팜 반 톼이(Phạm Văn Thoại) 총 법인장의 주도로 긴급문서 1195호를 총리와 공상부 장관에게 보냈습니다.
휘발유와 석유 수출입 사업 관련 규정 법령 83호는 휘발유와 석유 수출입 거래자는 최소 '회사 소유에 속한 소매점 혹은 직영점과 기업의 공동 소유 10개소, 최소 40개의 총 대리점 혹은 일반 유통망 소속의 위발유 석유 소매대리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규정합니다.
하지만 2021년 기준 총 대리점과 소매 대리점은 없고 소매판매권을 양도받은 업자 73개만 있어 공상부 감사단은 '규정에 따른 유통망 조건 미달' 행정위반으로 결론냈습니다.
사이공 페트로 측은 자신들이 항상 40개 이상의 업체를 보유했기 때문에 기준을 완전히 충족한다는 입장입니다.
법적 해석 차이 같은데, 베댓은 두 종류로 갈립니다.
"사이공 페트로는 까마우 성에서 여전히 석유공급하는 유일한 주유소입니다. 다른 곳은 모두 1,2캔만 파는데 리터당 1500동에서 2천동 더 받습니다"
"만약 위반이 있으면 무겁게 처벌해야 합니다. 시장 공급문제가 아니라 타 기업에 나쁜 선례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6/9/2022, 14:31 (GMT+7)
Nhật nói cô gái Việt đâm người tại đồn cảnh sát là bạn gái nạn nhân
일본, 경찰서에서 사람 찌른 베트남 여성이 피해자 여자친구라 말해Truyền thông Nhật đưa tin Le Thi Ngoc Hanh, nghi phạm người Việt đâm chết người tại đồn cảnh sát, có quan hệ tình cảm với nạn nhân Tsuyoshi Sakami.
일본 언론은 경찰서에서 흉기에 숨진 베트남인 용의자 레 티 응옥 하잉이 피해자 사카미 츠요시와 연연 관계라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한 번 전해드린 사건인데, 이 사건 이전에 8월 31일 두 사람은 경찰서에 같이 찾아가 데이트 문제를 상담했었지만 폭력 문제 신고는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이 두 사람에게 거리를 유지하고 문제 있으면 신고할 것을 권했습니다. 용의자는 찌른 사실은 인정했지만 '죽일 생각은 아니었다'고 발언했습니다.
피해자는 사카미 츠요시(37세)로 5일 오전 04:30경 요코하마시 이소고 경찰서에 피투성이 상태로 들어왔습니다. 직후 베트남인 35세 용의자 레 티 응옥 하잉이 칼을 들고 피해자를 찌르기 위해 습격했습니다.
경찰은 하잉을 살인미수로 현장에서 체포했고, 피해자는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상반신에 칼을 찔려 생존하지 못했습니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경찰서 부근 아파트에서 살며 그곳에서 찔린 후 경찰서로 도망치려던 것이 바닥의 혈흔으로 추정되었습니다.
댓글도 딱히 그녀의 편을 드는 내용은 없네요.'경찰서까지 쫓아가서 죽이려고 한 것은 아니라고?''그녀의 행동을 숨기거나 지지하지 않지만 개가 궁지에 물리면 무는 것 같이 그녀가 심리적으로 억압되었던 것은 아닐까 합니다. 또 최종 법적 판단이 나온 후에 판단해야 합니다.' 정도입니다.
#북부 #하노이 시 thành phố Hà Nội
#뚜오이쩨 Tuổi Trẻ 가장많이본기사 4위
Hát ở ban công có hàng ngàn người theo dõi, ca sĩ Tuấn Hưng bị xem xét xử phạt
수천 팬과 함께 발코니에서 노래한 가수 뚼 흥, 처벌 검토
05/09/2022 18:37 GMT+7
Lực lượng chức năng đang củng cố hồ sơ, xem xét xử phạt ca sĩ Tuấn Hưng vì tổ chức biểu diễn nghệ thuật nhưng không có giấy phép.
관할 당국은 무허가로 예술 공연을 조직한 가수 뚼 흥에게 내릴 처벌을 고려하여 조서 작성 중입니다.
9월 3일 저녁 뚼 흥은 관할 당국의 사전 통보와 동의 없이 (환끼엠 호를 마주보는)짱띠엔(Tràng Tiền)동 항카이(Hàng Khay)로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 발코니에서 무단으로 라이브 공연을 열었습니다.
당국은 공연예술 관련 행정법 위반이라며 1200만~1500만 동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전했습니다.
당국 임원에 따르면, 이 행사는 관중 보호 계획이 없어 화재, 폭발, 불안, 무질서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물론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9월 3일에 가수를 불러 공연허가를 받을 것을 요청하고, 뚼 흥도 이에 동의했지만 당일 밤에도 여전히 무허가 공연을 했습니다.
여기도 댓글이 많지는 않지만, 두 종류로 나뉩니다."법이 터무니 없다. 보행자 거리에서 잠시 멈춘다고 무슨 피해를 준다는 건가.""저렇게 법을 무시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
1억2천만~1억5천만 동은 받아야 한다."*개인적으로 흥미로운 것은 코로나19 이전과 현재의 댓글 반응 차이입니다. 이전엔 베트남인들 반응이 상당히 획일적이었는데, 요즘은 첨예하게 대립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좋은 진전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https://vnexpress.net/nhieu-chuyen-gia-ung-ho-ha-noi-co-lan-duong-rieng-cho-xe-dap-4507891.html
6/9/2022, 15:19 (GMT+7)
Nhiều chuyên gia ủng hộ Hà Nội có làn đường riêng cho xe đạp
많은 전문가들, 하노이의 자전거 전용도로 지지
Làn đường dành cho xe đạp là xu hướng chung của giao thông đô thị, góp phần cải thiện sức khỏe người dân và bảo vệ môi trường, theo các chuyên gia.
자전거 도로는 시 교통의 일반적 추세로 전문가들에 따르면 주민의 건강 개선과 환경보호에 일조합니다.
*전문가들의 요점은 좋지만 시민들의 반대가 클 것이며, 편의성이 뒤떨어지고 하노이의 덥고 비가 자주 오는 날씨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시민들의 이동 습관을 다른 차량에서 자전거로 바꾸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의견과 수요를 위해 안전보장과 이동 경로 편의성 보장들을 거론합니다.
찬반은 반대가 조금 더 우세네요.
베댓은 '차와 오토바이 도로도 충분하지 않은데 자전거 도로가 추가됩니다.''차선은 어디다 두고, 전문과와 누가 통근 아니면 그저 놀러 다니나요?'
확실히 베트남의 도로가 불편해서 오토바이가 그 대안으로 대량 보급되었지만, 지금은 그게 환경문제와 불편을 가중하고 있어 양날의 검이 된 것이지만... 딱히 대체제가 구비되어 있지 않은 환경에서 선진국에나 도입 중인 자전거 도로는 좀 이른 감도 있어 보입니다.
한국에 계신 분은 잘 이해 못할 수도 있는데, 베트남 더위에선 10분 이상 걷기 힘듭니다. 도보 10분이 거의 한계인 것이죠. 그런데 자전거를 타라고 강제하면 난감할 수 밖에요.
#북부 #꽝닝 성 tỉnh Quảng Ninh
#뚜오이쩨 Tuổi Trẻ 가장많이본기사 5위
Phụ huynh bị lập biên bản vi phạm vì không cho con tiêm vắc xin COVID-19
자녀에게 코로나19 미접종으로 위반 기록된 부모
05/09/2022 12:10 GMT+7
Ngày 5-9, lãnh đạo UBND TP Móng Cái, tỉnh Quảng Ninh xác nhận UBND phường Trần Phú đã lập biên bản vi phạm hành chính về lĩnh vực y tế đối với một phụ huynh không cho con đi tiêm chủng đầy đủ vắc xin phòng COVID-19.
9월 5일 꽝닝 성 몽까이 시 인민위원회 임원들은 쩐푸 동 인민위원회가 자녀에게 코로나19 접종을 시키지 않은 부모에 대해 보건분야 행정위반 기록을 했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9월 4일 몽까이 시가 어린이 대상 예방접종을 했는데 일부 부모가 허용하지 않자 행정위반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쩐푸 동의 조서 작성 근거는 코로나19가 A군 감염병에 있기 때문이며 K씨(38세)가 예방을 방해하는 행정법 위반을 저질렀다고 명시했습니다. 또 위반자는 자녀의 접종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조언을 위해 아이를 몽까이 시 보건소로 데려갈 것과 동시에 K씨에 9월6일 9시 쩐푸 동 인민위원회 본부 출석을 제의했습니다. 조서 작성일 2~5일 내 K씨는 부 인민위원장 부이 쭝 중(Bùi Trung Dũng)에게 직접 혹은 서면 설명을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K씨는 '행정위반 사실이 없다'며 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 9월 5일 응우옌 티 흐엉(Nguyễn Thị Hương)몽까이 시 부시장은 뚜오이쩨와의 전화에서 시가 현재 '그린존'이므로 그런 조서가 적절치 않다고 회신했습니다.
"시의 관점은 모두에게 접종 강요가 아니라 주로 지역사회 모두의 건강을 위한 선전입니다. 계도용 조서 작성도 공적인 것입니다."라고 흐엉 씨는 정확히 했습니다.
쩐푸 동 인민위원회 측은 기자의 연락에 답이 없었습니다.
베댓들은 전부 '인민위원회가 실수했으면 사과하는 게 맞다. 행정위반 기록근거가 전혀 없으며 즉각 중단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강요가 아닌 자발적 접종이라 했으니 그게 맞죠.
해당 내용은 하기 SNS에서도 확인가능합니다.
#카톡(kakaotalk) 속보및질문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lygFyqc (8~18시사이 입장가능)
#유튜브(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_hZoo42GvaIcaLHdkkXBBw
#트위터(twitter) https://twitter.com/ko_vietnews
#페이스북(facebook) www.facebook.com/kovietnews
#인스타그램(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o_vietnews
도 공감/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maily.so/kovietnews <-#메일리뉴스레터 (구독시 이메일 발송+연1만원유료회원 주1회 비지니스레터 추가발송)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