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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주요뉴스 <문화>
Nữ YouTuber dạy cách "moi tiền" bạn trai qua Tinder, không cần đi làm vẫn dư dả sống ở Hà Nội
여성 유튜버, 하노이에서 일할 필요 없이 계속 풍족하게 살며 틴더로 남친 '갈취'법 가르쳐
29/03/2023 | 16:44 (GMT+7)
Những chia sẻ của một cô gái trên YouTube mới đây về cách "moi tiền" từ các chàng trai trên app hẹn hò đã vướng tranh cãi gay gắt.
최근 한 여성이 데이트 앱으로 남자들에게 '돈 갈취'하는 법을 유튜브에 공유하면서 심한 논란을 야기했습니다.
"데이트 끝나면 택시타게 현금 20만동 있냐고, 이체해주겠다고 남자친구에게 말합니다. 아주 나이스한 남친을 자주 만나서 아무도 달라고 안해서 하루 20만~50만 동을 벌어요.
카페에서 늦으면 1분에 10만 동 벌금이라고 했는데 남자가 30분 늦어서 300만 동을 줬어요."
뭐 이런 이야기 입니다. (해당 유튜브 영상)
*구독자 2천5백 명의 비교적 작은 유튜버(물론 저보단 많습니다만)인데 이 영상만 조회수 29만을 넘겼네요.
사실 최근 영상은 아니고 3개월 전에 올렸으나 최근 화제된 모양입니다.
댓글들은 거의 며칠 내의 것들이 많네요.뭐 다른 영상 '나는 일하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당신도 그렇다'같은 비슷한 영상(조회수 7만)도 있습니다. 그런 류의 영상만 사람들이 몰리니 계속 그런 소릴 하게되는.. 전형적인 유튜버의 주화입마 상황이네요.
댓글이야 다들 비난하는 내용 입니다만... 이런 생각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는 사람들도.
#베트남주요뉴스 <정치>
29/03/2023 21:35 GMT+7
Tổng bí thư Nguyễn Phú Trọng điện đàm với Tổng thống Mỹ Joe Biden
응우옌 푸 쫑 총서기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
Tối 29-3, Tổng bí thư Nguyễn Phú Trọng đã có cuộc điện đàm với Tổng thống Mỹ Joe Biden đúng vào dịp hai nước kỷ niệm 10 năm thiết lập quan hệ Đối tác toàn diện.
3/29 저녁 응우옌 푸 쫑 당 총서기장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아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베트남과 미국은 1995년 수교하여 2013년에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습니다.
두 정상은 2015년 수교 20주년을 맞아 쫑 서기장이 미국을 공식 방문하면서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 정권의 부통령이었던 조 바이든을 직접 만난 바 있습니다.
당시 오찬에서 바이든은 베트남 대문호 응우옌 주(Nguyễn Du)의 쭈옌끼에우(끼에우전, Truyện Kiều) 싯귀 두 구절를 빌어 10분 연설을 마무리한 바 있습니다.
최근엔 2022년 5월 팜 밍 칭(Phạm Minh Chính) 총리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과 함께 미국을 공식 방문했었고, 11월에 캄보디아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담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한편 2021년 8월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3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했었습니다.
미국은 베트남이 1000억 달러를 넘는 첫 수출시장이 되었고 베트남은 미국의 여덞번째 교역국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베트남 외국인직접투자(FDI)액은 114억 달러에 달해 베트남 직접투자국 11위에 올랐습니다.
*통화내용을 계속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하는데,
제발 조선일보보시고 '베트남 서열1~4위가 전부 친중파라서 미국과 적대시한다'는 헛소리 믿는 분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조금만 베트남에 관심 있어도 그런 말 못합니다...
#베트남주요뉴스 <스포츠>
29/03/2023 18:09 GMT+7
HLV Park Hang Seo và trợ lý Lee Young Jin sẽ cầm quân ở V-League?
박항서 감독과 이영진 코치, V리그 맡나?
CLB Công An Hà Nội đã có buổi gặp HLV Park Hang Seo tại Hà Nội chiều 28-3. Lập tức, có thông tin đội bóng này muốn đưa cựu HLV trưởng đội tuyển Việt Nam cùng trợ lý Lee Young Jin về cầm quân ở V-League.
하노이 공안클럽은 3/28 오후 하노이에서 박항서 감독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바로 이 축구클럽에서 박 감독과 이 코치에게 V리그 지휘를 원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최근 박 감독은 하노이에 머물며 많은 행사에 참석했고, 베트남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를 열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전에도 미우라 토시야(Toshiya Miura)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이 2018년 V리그 호치민시 클럽을 지휘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노이 공안클럽은 이번 만남은 그냥 단순 '면담'일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몇 가지 옵션 중 하나로 박 감독에게 감독직을 맡을 의향을 묻긴했지만 박 감독은 '만약 하게되면 자신은 기술 코치만 하고 이영진 코치에게 감독을 맡길 것이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하노이 공안클럽은 공격적인 축구를 중시하여 수비 후 역공 전략으로 성공한 두 사람과는 철학이 좀 다르고, 박 감독이 감독직을 사양하고 이영진 코치는 감독을 할만큼 유명세가 없어서 그저 만나서 서로 알아가는 것일 뿐이란 설명입니다.
하노이 공안 클럽은 판 반 득Phan Văn Đức, 돤 반 허우Đoàn Văn Hậu, 호 떤 하이Hồ Tấn Tài, 부 반 타잉Vũ Văn Thanh 등 국대 선수를 다수 보유하여 유력한 우승후보지만 현 브라질 감독 파울루 포이아니 지휘 하에 4경기 승점 4점으로 14개 팀 중 8위로 기대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베트남 각 지역별 뉴스>
#중부 #잘라이 성 tỉnh Gia Lai
#VnExpress 가장많이본기사 4위
https://vnexpress.net/nong-dan-tay-nguyen-pha-ca-phe-trong-chanh-day-4586331.html
29/3/2023, 05:00 (GMT+7)
Nông dân Tây Nguyên phá cà phê trồng chanh dây
서부고원 농민, 커피묘목 뽑고 백향과(패션프루트) 심어
(GIA LAI) Hàng trăm ha cà phê già cỗi, kém năng suất được người dân chặt bỏ để trồng chanh dây, trước sức ép kinh tế.
(잘라이 성) 경제적인 압박에 직면하자 농민들은 백향과(패션프루트)를 심기위해 수백 헥타르의 오래되고 수확량이 낮은 커피 묘목을 뽑았습니다.
잘라이 성에서 가장 큰 백향과 재배 지역인 츠빠 현(huyện Chư Păh)에서는 커피가 점차 백향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2016~17년 수십 헥타르에서 현재 500헥타르까지 증가했으며 그 중 400헥타르는 커피밭에서 전환되었습니다.
2005년부터 심은 러 첨 자(Rơ Châm Ja, 60세)의 커피 600그루가 뽑혔습니다.자 씨에 따르면 20년 가까이 된 커피밭이 노후화되며 수확량은 줄고 투자비와 관리 시간이 늘어나 백향과 재배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백향과는 현재 킬로당 약 1만5천동으로 1헥타르 평균 40톤이며 농부 부대비 빼고 헥타르 당 3억 5천만~4억 동(1750만~2000만 원) 수익이 납니다.
잘라이 성에는 현재 약 4500헥타르의 백향과 밭이 있고 2022년 7월부터 중국에 공식 수출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외 EU, 미주, 말레이시아, 한국에도 수출됩니다.
그러나 최근 면적이 마구 증가하여 품질이 제어되지 않는 어려움에 놓였습니다. 그래서 성 인민위원회는 임의로 백향과 밭 면적을 확장하지 않도록 관할기관에 관리 및 주민에게 조언하는 요청서한을 보냈습니다.
베댓은 '저는 중부 사람이라 왜 힘든지 이해합니다. 도로는 흙투성이에 시골도로고, 농작물은 할인해서 팔리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세를 따르는 게 아니라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며 아무도 그걸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하네요.
*베트남의 커피 대국 위상도 이렇게 흔들리게 되는 지 궁금하네요.
#남부 #호치민 시 thành phố Hồ Chí Minh
#VnExpress 가장많이본기사 2위
https://vnexpress.net/gai-ma-tuy-ham-hai-co-gai-4586708.html
29/3/2023, 00:33 (GMT+7)
Gài ma tuý hãm hại cô gái
마약상, 여성에게 피해줘
(TP HCM) Nguyễn Hữu Thêm, 34 tuổi, mâu thuẫn trong việc buôn bán nên cùng đồng phạm bỏ ma tuý vào xe và nhà của cô gái, trình báo cảnh sát bắt.
(호치민시) 응우옌 흐우 템(34)는 장사하다 다툼이 생기자 여성의 집과 오토바이에 마약을 넣고 공범들과 함께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3/28 도 쒄 카잉(Đỗ Xuân Khánh, 31)이 추가로 마약 불법소지 및 비방 혐의로 호치민시 공안에 일시 구금되었습니다.
2/3 오전 고법 군 17동(phường 17quận Gò Vấp) 공안은 레득토 로(đường Lê Đức Thọ)에 오토바이를 세운 여성이 마약을 숨기고 있다는 낯선 남자의 신고전화를 받았습니다. 고발내용과 같은 특징의 응우옌 바 프엉 아잉(Nguyễn Bá Phương Anh, 20)를 검문한 결과 라이스페이퍼 두 봉지와 트렁크, 열쇠지갑에서 필리폰이 나왔습니다. 계속해서 12 군의 그녀의 집을 수색하다 1층 화장실 문 통풍구에서도 유사 마약 한 덩이를 압수했습니다.
프엉 아잉은 울면서 누명이라며 자신은 마약에 대해 모르고 라이스페이퍼 두 봉지는 고객에게 배송하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SNS로 애완견과 애완묘를 파는 사업을 하는데, 당일 아침 쩐 티 미 하잉(Trần Thị Mỹ Hạnh)이란 페북계정이 개를 주문하여 고법군 집으로 배달해달라고 요청하며 오는 길에 12군 쯔엉다이 교(cầu Trường Đai) 다리 아래서 라이스 페이퍼 2봉지 받아다 달라고 했습니다.
프엉아잉은 시키는 대로 했지만 도착해서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수일간의 조사 후에 경찰은 프엉 아잉이 마약과 관련없고 누명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그녀의 석방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말 마약쟁이들은 인생에 도움이 안되네요..왜 멀쩡한 사람은 끌어들여서.
[상기 내용들의 베트남어 고유명사와 인명 표기는 북부 베트남 발음에 근거합니다. 한국의 외래어표기법은 남부 발음에 특화된 것이 많아 따르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다만 '중부와 남부의 지명에 한해' 실 생활자의 혼돈을 줄이기 위해 중남부 현지 발음에 가깝도록 표기를 변경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하기 SNS에서도 확인가능합니다.
#카톡(kakaotalk) 속보및질문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lygFyqc (8~18시사이 입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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