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일)

살찌는 사람들의 습관에 대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피실험자는 집에서 밥그릇에 밥을 소량 담아서 맛있게 먹은 후에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한 번 밥을 퍼서 먹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들의 모습을 보고는이미 정해진 양 이상으로 먹는 습관 때문에
남는 영양소들이 지방이 되어 살이 찌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저 역시 종종 뷔페에 가면 맛있는 음식들이 너무나 많아서맛있게 먹고 먹고 먹고를 반복하다가 탈이 나기도 합니다.

맛있게 시작했던 음식들을 정해진 양만 먹었다면
맛있게 잘 마무리했을텐데
괜한 욕심을 부려서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전 요즘 스스로에게 자제해야지, 하며 정도를 지나치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여전히 궁금한 것이 많아 욕심을 부릴 때도 있지만...그래도 과잉에너지로 인해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다는 신호가 있어 조금은 참아보는 연습을 해보려고요.

과유불급이라고 하니, 넘치지 않는 선에서 건강하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