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코치의 성장하는 사람들이 읽는 뉴스레터 2023년 38화

나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

2023.09.18 | 조회 2.11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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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코치의 코칭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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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레터 관점은 “ 나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 “ 입니다.

함께 하고 싶은 사람, 함께 하면 즐거운 사람 그리고 함께 하면 내가 더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

스스로 빛이 나지만, 함께 하는 나도 빛나게 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함께 하고 싶은 사람

① 나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인가?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이 있고, 자신의 빛을 위해 나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죠.

나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들 중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고, 나의 성장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희생을 감수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기회를 양보해 주는 사람도 있죠.

딸은 본인은 반육심이라 부르고, 저를 반구십이라고 부릅니다. 반구십이라는 시간을 돌아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더라고요. 직업이 누군가의 성장을 돕는 사람이다 보니 더 다른 누구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밖에 없었는데 이 순간 제 머리 속을 스쳐 지나가는 생각은 하나입니다. ‘혼자서 빛나는 사람은 없다. 빛나는 사람은 주변에 그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이 있다.’ 라고 말이죠.

저 또한 그럼 꿈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는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사람으로 말이죠.

 

② 나의 성공을 응원해 주는 사람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의 주장이자 주전 공격수입니다. 그런데 동일한 공격수 포지션에 히살리송이라는 브라질 선수가 있죠. 원래 두 선수는 같은 포지션은 아니었지만, 히살리송이 부진을 겪자 히살리송의 포지션에 손흥민이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손흥민 선수는 3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죠. 언론은 손흥민의 성공과 함께 히살리송의 부진을 함께 조명했었습니다. 이유는 그의 이적료가 £60M (약 1000억)였기 때문입니다. 비싼 몸값에서 걸맞지 않는 부진한 성적이 이유였습니다.

그렇게 힘들어 하던 그에게는 말 못할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지인들이 자신의 돈만을 원하는 지인들로 인해 심적인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죠. 브라질 국가대표 팀 경기에서 조차 부진한 실력을 보여주며 눈물을 흘리던 그가 최근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 했었지만 역전승을 이끌고도 쉽사리 토트넘 선수단의 세리머니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었던 이유는 지금까지 오랜 시간 부진했었던 자신의 모습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를 본 캡틴 손흥민은 경기가 끝나고 히샬리송에게 다가가서 그를 맨 앞으로 밀며 팬들의 환호를 받아내도록 도왔죠.

 

"내 득점보다 히샬리송의 득점을 보는 것이 기분이 더 좋았다. 지난 주부터 어떻게 하면 그를 도울 수 있을지 고민했다. 나는 히샬리송을 사랑한다. 그는 재능있는 친구다. 최근 불운이나 개인사로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너무 안타깝다. 나도 겪어봐서 어떤 기분인지 안다. 이번 골과 이번 경기 이후로 그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성장하길 바란다“

손흥민 토트넘 캡틴

 

축구는 팀 게임입니다. 하지만, 그 어느 프로팀보다 개인이 중요한 경기이기도 합니다. 모두가 주인공이 되기 어렵다는 이야기이죠. 하지만 주장 손흥민은 자신의 팀원들이 매 경기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손흥민의 리더십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③ 강점과 장점에 집중하는 사람

갤럽의 연구 결과는 언제나 재미있는 인사이트를 전해 줍니다.

리더로 부터 무관심을 받았던 구성원 중 업무 몰입도가 높았던 직원은 2% 였고, 업무를 회피하는 직원은 40% 였습니다. 또하나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받았던 구성원 중 업무 몰입도가 높았던 직원은 45%, 업무를 회피하는 직원은 22%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리더가 구성원의 강점과 장점에 초점을 맞추자 업무 몰입도가 높았던 직원이 61%, 적극적으로 업무를 회피하는 직원이 1%에 불과했다고 하죠.

그럼 강점과 장점에 집중한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요? 몇 가지 행동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팀원이 잘 할 수 있는 과업을 부여한다.
- 팀원이 하고 싶어하는 과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 팀원이 잘하는 것을 찾아 인정과 칭찬을 한다.
- 팀원이 잘하는 것과 결과를 노출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한다.
- 팀원이 잘하는 것을 더 잘할 수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인정과 칭찬을 해주는 리더’입니다. 우리는 인정과 칭찬에 인색한 문화 속에서 자라왔거든요. 1등이 아니면 칭찬받지 못했고, 100점을 받지 못하면 또 칭찬받지 못했기 때문이죠.

나의 강점과 장점에 집중한다는 말은 ‘100점을 맞는 것’이 아니라, ‘이전보다 내가 조금 더 잘하는 것‘과 ‘내가 조금 더 노력하려고 도전하는 것‘ 에 집중해준다는 말입니다.

 

④ 솔직한 피드백을 주고 사람

‘솔직한 피드백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이 질문에 피드백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동일한 답변을 내릴 수만 있다면 저는 좋은 피드백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피드백의 목적은 크게 2가지입니다.

하나는 '피드백을 받는 사람이 더 나은 성장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피드백을 받는 다는 말은 피드백을 받는 사람 관점에서 내가 하던 방법과는 다른 방법을 듣게 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은 물론 불편하겠죠. 대신 이전에 내가 A라는 방식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면 피드백을 통해 B라는 방법을 알게 되고, B를 학습하고 훈련하면서 A방법 이외에 B라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내 스킬이 하나 더 생기게 되는 것이죠.

두번째는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 입니다.
피드백을 서로에게 전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앞서 이야기한 것 처럼 ‘피드백을 받는 사람의 성장’이 첫번째 목적이고, 이 성장을 통해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얻는 것’ 이 궁극적인 목적이 됩니다. 성장과 성공이라는 목표 인 것이죠. 그리고 이 성장과 성공은 피드백을 받은 사람을 빛나게 해주는 과정이자 결과가 되는 것이죠.

 

⑤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나요?

WSJ의 유일한 부고 기자인 제임스 R. 헤거티는 이렇게 말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낙관적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의 부고를 쓰다 보면 인생의 긍정적인 요소에 더 많이 집중하고 스스로를 훈련했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거꾸로 자신의 능력을 믿지 않고 세상이 내일 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누군들 위험을 감수하고 열심히 일하겠습니까?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혀 죽음만 기다리겠지요.”

월스트리트 저널 유일의 부고 전문 기자 제임스 R. 해거티

 

스스로가 빛나고 싶다면 스스로 빛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성공을 믿고, 나의 강점과 장점에 집중하고 스스로에게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스스로 빛이 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나 스스로가 안될거라 생각하면서 남들이 만들어 주는 삶을 이세상에 없습니다.

또 하나 

“저는 항상 질문합니다. 첫째, 이 사람이 본인의 인생을 살면서 이루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둘째, 왜 그걸 목표로 삼았을까? 셋째, 성공했을까? 이 질문들은 제가 고인에 대해 쓰려고 했던 이야기의 핵심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유일의 부고 전문 기자 제임스 R. 해거티

 

저는 이 질문을 우리 모두는 나에게 해봐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1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서 이 질문에 대해 나의 1년을 되돌아 보고, 나의 다음 1년을 준비해 보면 어떨까요?

 

나는 빛날 수 있는 사람인가요? 그럼 나를 빛나게 하는 나만의 방법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나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들은 내 주변에 누가 있나요?

구독자님 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금 더 다양한 관점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김인수 기자의 사람이니까 경영이다]무관심한 보스보다 지적질 상사가 40배 낫다지만:꼰대 부장의 고민

 

'캡틴' SON, 무득점에도 빛난 주장의 품격..."오늘 주인공은 히샬리송. 넌 할 수 있어"

 

일상에서 ‘인정의 한마디'가 주는 힘

 

잃으면 후회할, 당신을 매력적으로 만들어 줄 사람들의 특징 (김경일 교수)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죽기 전 최고의 글쓰기... 더 하실 말씀은 없으십니까?” WSJ 부고 기자의 조언

 


 

[Insight _ 함께 읽으면 좋은 정보와 글]

혹시 백코치의 생각이나 의견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 기록해 주세요. 1~2주 안에 정답은 아니지만, 백코치만의 관점을 뉴스레터를 통해 공유 드립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오늘의 질문은 아래와 같이 피드백에 대해서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Q. 요즘 인사 직무에 관하여 깊게 고찰하고 있는데 제 스스로 중간관리자로서 어떤 리더가 되고 싶은지, 어떤 리더가 나와 FIT 한지 판단이 서질 않더라구요. 항상 그 회사의 조직문화와 CEO 스타일에 맞춰서 따랐던 것 같습니다. 지금 시기(대리급)에 좋은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일을 대하고 스스로 성장해야 할지 어렵습니다. 백코치님의 생각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A (100coach) 생각 (정답이 아닌, 백코치의 관점입니다.)

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5년차가 되었을 때 그 고민을 시작했었거든요. 조금 더 빨리 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던 걸 보면 저도 조금 빨리 제 직무에 대한 고민을 더 해봤으면 좋았을 것 같다. 는 후회도 살짝 해봤습니다. 그래도 돌아갈 수는 없으니 현재 시점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으면 좋겠죠?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이 계셨었습니다. 4~5년차 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계셨던 분이었는데 번아웃에 힘들어 하셨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너무 처절하게 일을 하고 계셨다고 느껴졌고, 더 잘하고 싶은데 환경적으로 그런 기회가 없어서 혼자서 답이 없는 고민을 하고 계셨었죠. 그때 제가 느꼈던 부분은 직무 전문성에 대한 고민이 아닌 ‘일을 하기 위한 긍정적 에너지'에 대한 부분이었어요. 그래서 ‘혹시 가장 편안하게 일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을까요? 내가 출근하는 장소가 즐겁고, 그곳에서 내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즐거운 곳이요.’ 였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회사로 가서 3년 가까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본인이 원하는 직무로 이직을 하셨더라고요. 직무보다 조금 더 중요한 일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으로의 이동이었습니다. 이분에게 fit은 ‘편안한 분위기’와 함께 ‘인정과 칭찬‘을 주고 받는 조직이자 리더였습니다.

또 다른 고민을 했던 인원이 있었는데요. 아마 질문하신 분과 비슷한 패턴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던 인원이었는데요. 그 분은 여러 기업들을 만나며 ‘내가 그 회사에 가게 되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를 생각해 보시더라고요. 그리고 선택한 곳은 ‘PMI, M&A, 지주사’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었고 CEO와의 미팅에서도 자신에게 어떤 기회와 권한을 줄 수 있는지를 묻고 확인해 봤습니다. 심플하게 구성원의 성장에 관심이 있는 CEO인가? 만을 본 것이죠. 회사의 문화와 FIT하지는 않았지만, 직무에서 다음 성장으로 가기 위한 확장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어서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둘의 공통점은 fit이 아니었어요. 둘은 자신이 선택한 곳에서 자신이 경험했던 것들을 콘텐츠를 정리했었더라고요. 한 명은 회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자료들을 만들어서 기록하고 공유하고 있었고, 다른 한 명은 구성원들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그들을 성장시키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제가 볼 때 두 명은 ‘내 몸과 마음이 성장할 수 있는 곳인가?’ ‘내가 배우고 있었던 것들을 기록하고, 콘텐츠로 만들고 있었나?’ 라는 중요한 습관을 가지고 계셨던 것 같아요.

커리어와 성장에 대해 제 의견을 솔직히 드린다면

1) 이전과는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곳
2) 나의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리더가 있는 곳
3) 그리고 내가 조금이라도 심리적 안전감을 느낄 수 있는 곳

이었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입니다.

사람들마다 자신의 커리어에 변화를 주는 시점과 지점이 다를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도전보다는 조금은 안정적인 나를 찾아가는 시간, 내 강점을 찾으며 내가 인정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찐 리더를 찾아서] 설문조사

타피루즈그룹에서 진행하는 리더십 설문이 있습니다. 3~4분 정도의 짧은 시간을 투자하셔서 인터뷰에 응해주시면 우리나라의 숨은 찐 리더 분들의 특징에 대한 설문 결과를 받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설문 기간 : 9월 11일~9월 29일)

내가 경험한 [찐 리더]를 추천해주세요 한 번쯤은 경험한 우리의 진정한 리더 이야기를 알려주세요.

-롤모델이었던 그 리더
-무심했지만 마음 한 곳은 따뜻했던 그 리더
-성과를 기가 막히게 냈던 그 리더
-너무나 공감을 잘 해 주었던 그 리더
-우리 팀원들을 끔찍하게 아꼈던 그 리더
-따뜻한 말 한 마디 건냈던 그 리더
-마음 터 놓고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그 리더
-멀리 바라만 보았지만 동경의 대상이었던 그 리더
-우리 팀원들 성장에 대해서 무엇보다 진심이었던 그 리더
-문제해결 척척이었던 그 리더

 


 

가끔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 도움을 요청하실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광고비를 받지 않고 공유를 해드리는데요. 저는 이 또한 누군가에게는 공유의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Assistfit 이라는 기업을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보시고 연결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편하게 연락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광고주, 제품 교환 광고 등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Assistfit (“피트니스 종합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 모두가 성공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어시스트를 제공 합니다”)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대형 피트니스 센터 위주로 570여 센터에 1060여 패널들을 설치한 국내 최대 피트니스 센터 내 광고 패널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최적의 광고 매체라 자부하며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확실한 타겟층(내몸의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2049가 87.1%)
- 제휴 센터의 핵심타겟 남녀 (72.3%)
- 특정한 공간에서 1시간 이상 장시간 머물면서 반복노출
- 불특정 다수 이거나, 그냥 지나치는 타겟이 아닌 한달에 16일 센터 방문하는 타겟층 보유
- 국내 최대 피트니스 광고 패널이며 55인치 고화질로 광고 및 다양한 정보 컨텐츠 제공으로 관심 유도

대표전화 : 1566 – 9707
이메일 : yook60@assistfit.io
인스타 : @assistfit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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