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꼬치의 큐레이션 11월 3번째 주차

나의 미래를 지지해 주는 사람을 만나보세요. 그리고 내 앞에 있는 사람의 미래를 지지해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인생을 빛나게 해주는 것은 미래를 함께 꿈꾸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11.15 | 조회 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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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코치의 코칭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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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요일 이네요 (오늘은 제가 실수로

벌써 배꼬치의 뉴스레터를 구독해 주시는 구독자분들이 188명이 되었습니다. 지난 한주 +119명이나 늘어났네요. 지인분들을 닥달했던 전략이 먹힌 것 같습니다. ㅎㅎ (형우님 고마워요) 

혹시 뉴스레터가 도움이 되신다면 지인분들께 아래 링크를 공유해 주시면 함께 공유하면서 학습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____^

https://maily.so/leadership100/embed

 

아내·딸 잃고 神 원망한 바이든, 그런 그를 일으킨 ‘두컷 만화’

https://mnews.joins.com/Article/23916225#home

(한 문장) 이 글을 읽으면서 먹먹하다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는 어떻게 행동했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나는 어떻게 행동했지? 라는 생각을 해보면 솔직하게 불평하고 불만을 더 많이 가졌었으니까요

내 인생에서 벌어진 과거의 일들은 어떻게든 되돌릴 수 없습니다. 과거에 묻혀 사는 것이 아닌, 담담히 받아드리고 미래를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바이든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을 이겨내는 모습, 타인에게 감사표현을 하는 모습을 보며 인격적으로 성숙한 분 일 것 같다는 기대를 하게 되네요.

 

PC방 사장에서 8조5천억 자산가로…'카카오 제국' 세운 이 남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0914370573542

(한 문장)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하지만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정의할 수 있다면 (VISION과 꿈) 안전한 지대를 넘어서서 도전하고, 실행하며 피드백 하는 지대로 들어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곳만이 내가 성장하고, 내가 일하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될 수 있을 때라고 생각하고요.

피드백을 통해 부족한 나를 대면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불편한 상황을 직면하는 것 만큼 내 존재 이유인 나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Biz times] 가족 같은 회사가 혁신? 어림없는 소리!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1/1134459/

(한 문장)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피드백 입니다.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구성원이 성장해야 합니다. 구성원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내의 강점과 약점을 인지하고, 내가 인정하면서 강한 것을 더욱 강하게, 부족한 것은 부족하지 않도록 개선하는 것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저희 회사에서 피드백을 ‘REVIEW SHAREING’ 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단 하나, 그 피드백이 정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습니다. 피드백 또한 정답이 아닌, 내가 몰랐던 다른 관점에서의 의견이라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내가 옳다고 하는 것들을 인정하고, 행동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인류 역사상 성공하는 단 하나의 방법은 피드백이다.’ 라고 이야기 하신 피터드러커의 말씀이 계속 떠오르는 시간 입니다. 

 

인생에서 버리는 경험이란 게 있을까요? _ 마음의 소리를 들으며 살아온 사람, 픽소 창업자 최한솔

https://sideproject.co.kr/sidexsol#.X2lcywSo2To.facebook

(한 문장) 짧은 인터뷰 속에서 많은 부분을 생각할 수 있는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① 인생에서 버려지는 경험은 없다는 말이 계속해서 머리속을 감싸네요. 저 또한 번아웃이 왔을 때에도 당시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보니 그 시간 동안 가장 많이 성장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관점이 변화하는 시기였거든요. 나에게 갇힌 관점 때문에 다른 관점으로 사람과 상황을 보지 못했었는데, 번아웃이 지나고 나니 조금은 생각이 성숙해 있더라고요. 지금 어려움나 고난, 아픔은 다음을 위해서 언젠가 나에게 양분이 될 거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내가 기대하는 모습이 아닐 때, ‘이 또한 나의 성장의 자양분이 되는 경험이야.’라는 생각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②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피드백을 통한 성장이 동반되어야 한다. 그렇게 성장하는 동료들을 보면서 나 또한 성장에 동기부여 된다. 끊임없이 버그를 잡는 다는 말은 끊임없이 부족한 것을 찾아내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것은 없다는 것을 스스로와 결과물에게도 적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최고의 복지는 동료”…‘인재 밀도’에 투자하는 스타트업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7408

(한 문장) 좋은 회사, 다양한 관점을 가진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은 너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실험하는 거죠. 인재 밀도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고, 내가 배울 수 있는 동료가 나와 함께 근무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우리 팀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는 의미이고, 나 또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없으면 회사와 나의 동료들이 요구하는 인재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말이기도 하고요.

즉, 끊임없이 성장하고 성공하는 내가 되어야 나 또한동료들의 복지가 될 수 있습니다. 복리후생과는 다른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온전히 실력이 있어야 하고, 동료들과 함께 학습하고 성장하고 공유하는 이타성, 그리고 피드백이라는 문화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최고의 직원은 복지 때문에 오지는 않을테니까요. 그 조직의 비전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조직에 누가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지 않을까요?

 

신문에 날까 두려운 일이라면 하지 마라

http://www.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74

(한 문장) ‘NYT 법칙’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뉴욕타임스] 1면 기사로 올라도 떳떳한지 자문하며 행동하라라는 말 입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당신의 자녀에게 자신의 일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윤리적인 사람을 판단하고 이 관점에서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보면 되지 않을까요? 조직에 단 하나의 규칙이 필요하다면 저는 이 규칙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Biz Focus] 성공한 스타트업이 꼽는 스타트업 성공의 비결은…"아이디어 소통구조 갖추고 직원에 적절한 동기부여를"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1/1134457/

(한 문장) 5가지를 제안합니다. 너무 동의하고요.

① 리더의 지속적인 리더십 개발문화

② 인재에 대한 열린 자세

③ 성장을 위해 피드백을 존중하는 문화

④ 지속가능한 조직 구조

⑤ 적절한 동기부여

개인적으로는 1-3-2-5-4의 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앞단부터 전제로 채워진다면 뒤가 채워질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직원들끼리 `커피 한잔 보너스`를 주고받는 회사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1/1146251/

(한 문장) 피드백을 주는 이유는 성장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피드백에 대해 부정적인 경험들만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피드백을 줄 떄 작은 감사표현을 할 수 있다면? 인정 칭찬을 위한 지지적 피드백이든 발전적 피드백이든 말이죠.

그리고 피드백을 받는 사람도 피드백 이후 도움이 되었다면 동일하게 감사표현을 할 수 있다면 주는 사람이 조금은 더 마음 편하게 피드백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피드백 문화만 제대로 만들어도 인생의 성공을 조직에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200명 직원이 대가족처럼 일하는 회사 zoom _ ttimes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9042417247732726&RN&fbclid=IwAR0xr81irAfW5JOmDzVHxvOZHzTYh9IAc1fKVp2XeFCXCSBzOJlQsRRW2s4

(한 문장) 기업문화는 파운더로 부터 시작해서 조직에 이식이 됩니다. 그리고 그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면서 그 조직문화가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성공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문화, fun 문화, 피드백 문화, 최고의 동료가 최고의 복지가 되는 문화..조직 문화가 그 무엇이든 선택되었다면 그것으로 조직이 성공하도록 이끌어 가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선택하고, 그에 맞는 인재들과 함께 자신들만의 성공을 만들어 가는 것이 기업문화이지 않을까요? 

 

"기업 경쟁력 키우려면 직원들 만족도 높여라"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11242731

(한 문장) 이제는 직원 경험

즉, 직원이 회사를 처음 만나는 시간부터 마지막 헤어지는 시간까지의 모든 경험에 만족을 줄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네요. 그렇다는 건 하나의 이벤트로 문화를 만드는 처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직원들의 생활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들여다봐야 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엄마 보여주라고 선생님이 준 편지. 30년 뒤 편지 보자, 소름 돋은 아들`. (토마스 에디슨)

https://www.youtube.com/watch?v=bouaaC5WSEA&feature=youtu.be

(한 문장) ‘토마스 에디슨은 저능아였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그를 이 시대의 천재로 변화시켰다.’ 진실된 격려 한 마디가 누군가의 삶 전체를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향한 신뢰가 그를 바꿀 거라는 것도요.

 

8090년대생들이 퇴사하는 이유

https://ppss.kr/archives/227852

(한 문장)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나에 대해 좀 더 잘 알고, 회사와 내 일에 대해 조금이라도 빨리 알 수 있다면 내가 가야 할 길을 조금은 더 빨리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퇴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삶을 살 것인지? 내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갈 것인지가 더 중요하니까요.

 

세대 간 성향 차이, 실제보다 과장됐다 _ 이든 킹, 리사 핀켈스타인, 코트니 토머스, 애비 코링턴

https://www.hbrkorea.com/article/view/atype/ma/article_no/1413/page/2/category_id/7_1

(한 문장) 세대를 나누는 기준이 의미가 있을까요? ㅎㅎ 어쩌면 우리 다음 세대들을 통해서 우리 안에 있는 또다른 페르소나와 문화를 만들어 가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세대별 편견이 아닌, 서로가 다르다는 인식을 가지고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GS리테일·홈쇼핑 합병, 15조 규모 유통기업 탄생…온·오프 결합해 쿠팡·네이버와 경쟁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17311

(한 문장) 강점과 강점 간의 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성큼 다가온 ‘드론택시’…서울 도심을 날다

http://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969533.html#cb

(한 문장) 조만간 날아서 출퇴근을 하겠네요. 드론 택시가 활성화 되면 어떤 비즈니스가 떠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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