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꼬치 (백코치) 입니다. 진짜 이름은 백종화 입니다. ㅎㅎ
배꼬치는 저와 친하신 분들이 장난삼아 불러주시던 별칭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뉴스레터의 이름이 되어 버렸네요.
어느덧 뉴스레터 메일 구독자 수도 4주차 누적 270명 입니다. 1주일 간 +81명이 더 구독을 신청해 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부터는 ① 코칭 리더십 ② 조직문화 ③ 스타트업 ④ 백코치의 이야기 ⑤ 개인 AAR 로 테마를 나눠서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보시면서 좋은 점이나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이나 메일 부탁 드릴께요 (elfpenguin@gmail.com)
그리고 혹시 제 뉴스레터가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해 드린다고 생각이 들면 아래 주소를 지인분들께 공유 부탁 드립니다. 2020 개인적인 목표는 1,000명의 구독자 분들께 작은 영향을 드리는 것 이거든요.
https://maily.so/leadership100/embed
[Insight ① _ 코칭, 리더십]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박상현의 ‘리더의 말과 글’] 패자일 때 ‘숨은 인격’이 드러난다…매케인이 위대한 이유
(한 문장) 이 글을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읽으면서 진짜 리더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그리고 메케인이란 한 사람은 도대체 어떤 모습이었을까?하는 마음과 존경심이 떠오르더라고요.
자신이 아닌, 국가를 사랑했고 내 편이 아닌, 미국 국민을 사랑했던 리더였다고 생각합니다. 실패의 책임은 오로지 자신이 지고, 자신을 지지했고 자신과 함께 했던 모든 구성원들에게는 감사와 미안함을 표현하는 리더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에서 경쟁했던 그사람을 보며 진짜 리더는 어쩌면 실패했을 때 그 진짜 모습이 나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메케인은 만약 선거에서 졌을 때 어떻게 행동했을까요?
기업에서는 채용을 할 때 실패를 했고, 그 실패를 이겨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을 꼭 찾아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186 이창준 리더십 이야기] 언택트 상황에서의 리더십 현황 조사 결과
(한 문장) 우리 회사의 언택 성공 방법을 빨리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공통적으로는 회사의 비전, 팀의 목표가 얼라인 되어 있고, 모든 구성원들이 동의하면서 자신의 과업과 R&R을 연결시켜 주는 것, 우리들만의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개개인이 모두 의사결정권을 가지는 것, 그리고 정보와 의사소통이 물 흐르듯이 잘 흐르도록 하는 것이지 않을까요?
"AI시대 살아남으려면 자기 분야의 '고수'가 돼야" [글로벌인재포럼 2020]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11117728i
(한 문장) 고수가 되는 길은 퇴적이 아닌, 꾸준한 버전업을 통한 축적이라는 의미가 계속 머리속에서 맴돕니다. 모든 사람에게 첫 시작이 부족한 것은 진리죠. 하지만 그 어설픈 시작을 꾸준히 업그레이드 하며 조금씩 고수가 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에서 팀장이 되면...스타트업에서 팀장이 하는 일
https://brunch.co.kr/@goodgdg/121
(한 문장) 리더라는 자리는 모두 사람이 처음 경험하는 것 입니다. 스타트업에서 HRDer Coach가 있는 저희 회사 또한 팀장의 리더십에 대해 매일 매일 고민하고 일하는 방식을 배워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나의 리더십 특징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구성원들을 동일하게 이해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표를 우리가 어떻게 달성할까? 이 부분을 함께 논의하면서요.
[김인수 기자의 사람이니까 경영이다]자리가 무능한 사람을 만든다는데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09/0004684711?cid=1064672
(한 문장) 내가 팀 안에서 어떤 중요한 과업을 맡고 있는지, 나의 과업이 얼마나 중요한 임팩트와 가치로 기여하고 있는지를 규정하고 인지하는 순간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더욱 크게 활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블랭커의 성장을 돕는 coach’이라는 조직내 미션과 ‘다음 세대의 성장을 돕는 coach’ 라는 인생의 비전을 가지고, 저를 소개하는 것 처럼이요. 부끄러울 수도 있지만, 매일 이 소명들을 소개하며 저의 행동을 오늘도 다시 돌아봅니다.
[Insight ② _ 조직문화]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2020 SFF] 에린 마이어 "솔직한 피드백 주는 기업 문화 만들어야"
https://m.mtn.co.kr/news/news_view.php?mmn_idx=2020111716484224929
(한 문장) ‘구성원 간의 솔직함을 높이면서 통제를 없애는 기업 문화’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이 들더라고요.
‘솔직한 피드백’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자유와 상대방의 수용도‘ 어쩌면 이 두가지가 넷플릭스의 최고 무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건설적인 피드백은 업무수행 능력을 증가시킨다고 생각하는 직원이 72% 인 회사는 얼마나 피드백을 건설적으로 주고 받을까요? 정말 저도 그 회사에서 한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위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IT 문화 변화’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https://www.ciokorea.com/news/172454
(한 문장) 기업을 바꾸려면 조직 문화를 먼저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그 조직문화를 바꾸는 것은 개인적으로 ‘리더십’ 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구성원이 모두 조직문화를 바꿀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의 문화적 측면에서는 우선 리더가 강력하게 문화의 변화에 동의하고, 함께 실천하는 행동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격근무 시대 전직원이 '리더'…코칭에 특화된 리더십 빛볼 것"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11122651i
(한 문장) 제가 요즘 생각하는 방향성은 '리더 = 팔로워'가 아닌, '코치 리더 –셀프 리더'로의 관계로 팀장과 구성원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 입니다.
리모트 근무가 정착되는 과정에서는 당연히 모든 구성원들이 스스로 자신의 과업을 정의하고 실행해야하는 책임이 있거든요. 성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큰 리더는 코칭 리더십을 가져야 하고, 팔로워들은 스스로가 리더라는 자각을 하며 과업을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int] “화상회의만 하루 15번… 회사 출근하는 게 덜 피곤하겠어”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0/11/16/W742C6JPVJFIVGDMKJIWHDEIKI/
(한 문장) '재택근무 발 번아웃'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해결책으로 디테일의 관점에서 보면 일과 생활의 경계, 투명한 업무 분배와 우선순위, 직원 멘탈케어가 있겠지만. 결론은 스스로 주도성을 갖는 리더십이지 않을까 합니다.
[톡튀! 기업문화 ⑦ 롯데그룹] 'DT 인재' 육성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011171021465307bc88014e31_1&md=20201117105418_R
(한 문장) 하나의 주제, 목표,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은 개인에게는 어쩌면 최고의 복지가 아닐까 합니다. 전 직장에서 리더십에 대해서, 마케팅에 대해서, 글로벌 인재에 대해서, 브랜드장이 되기 위해서 다양한 교육을 받아봤고, 진행해 봤던 경험안에서 짧은 시간 제대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이후에 더 중요한 것은 실행이지만요 ㅎㅎㅎ
기업 '호칭 파괴' '직급 축소'가 성공하려면...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11098625i
(한 문장) 개인적으로는 R&R만 명확하게 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ROLES와 RESPONSIBILITIES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이 말의 의미는 직무별 역량 중심, 역량에 맞는 과업과 목표 중심, 목표 달성을 위한 주도적, 자율적 행동 마지막으로 책임이 뒤따르는 큰 그림을 함께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비즈스토리] "직원행복이 회사 경쟁력 높여” … 다양한 복지로 ‘워라밸’ 앞장
https://mnews.joins.com/article/23924403#home
(한 문장)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대기업에서 조직문화를 변화하겠다는 기사를 보면 제가 조금 화?를 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 회사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다르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조직문화를 가질 수 없다는 것과 조금씩 조금씩 전보다 나아지면 된다는 것을요. 대신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하고 집요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하겠죠?
SKT 박정호 “어디서나 자유롭게 일하는 방식 시도할 것”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985
(한 문장) 내일 당장 코로나가 없어지더라도 전 직원이 집, 회사, 거점 오피스 등 근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워크 애니웨어를 추진한다. SKT 라는 대기업도 하나의 정답이 아닌, 다양한 시도를 통해 그들만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찾으려고 합니다. VUCA의 시대에 이런 끊임 없는 변화의 시도 필수이겠죠?
[Insight ③ _ 스타트업]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카카오, 정기배송 출시···'구독경제' 시동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12557
(한 문장) 다음 10년을 책임질 비즈니스 모델이 구독서비스 라고 합니다 저도 지금 (free) 구독서비스를 시작한 거네요. 구독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점은 고객의 루틴한 불편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부가 활동을 줄여주면서 고객의 시간을 확보해 준다는 것이 핵심일 것 같은데, 저 또한 그 관점에서 계속 고민해 볼께요. 많은 피드백 부탁 드립니다.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기] EP3. 스타트업에 인생을 갈아 넣으며 배운 세 가지
https://www.mobiinside.co.kr/2020/11/19/startup-three/
(한 문장) 스타트업이든, 대기업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일은 분명 즐거워야 더 잘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일은 즐겁지 않은 것들이 더 많거든요.
잠자는 시간까지 그 일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 출퇴근 시간까지 짬을 내어 더 많은 것을 학습하려는 사람, 내 일을 넘어서서 회사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연결해서 생각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단, 할 때와 쉴 때는 구분해야겠죠
초기 스타트업의 5가지 조직 체계
https://brunch.co.kr/@goodgdg/83
(한 문장)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관점을 알아보는 것은 너무 좋겠죠? 채용, 평가와 보상, 팀 체제와 R&R, 의사소통 구조 그리고 의사결정권에 대한 글을 한번 읽어 보시겠어요? 우리와는 어떻게 다르고 비슷할까요? 그리고 어떤 관점이 우리에게 더 맞는 방법일까요?
Insight 2 _ mashup angels (국내, 해외 IR Deck)
http://www.mashupangels.com/insight-2-2/?subscribe=success#blog_subscription-2
(한 문장) 국내와 해외 ir deck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보자마자 와~ 했네요.
[Insight ④ _ 백코치 이야기]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제 글을 다시 보며 공유하는 페이지 입니다. 오늘은 실패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있을 때의 실패, 피드백 프로세스가 바르게 작동할 때의 실패, 복잡하고 새로움에 도전하는 실패는 우리 인생과 비즈니스를 어떻게 바꿀까요?
성공을 위한 실패의 재정의 _ 실패의 3가지 이름
https://blog.naver.com/elfpenguin/222149146197
실패를 인정하고 축하한다는 행동의 의미
https://blog.naver.com/elfpenguin/222150131103
[AAR _ 나의 적용점]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뉴스레터를 끝까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재미있게 읽고 그 다음이 없다면 조금은 아쉽지 않으세요?
간단한 질문 3개를 넣어봤습니다.
가능하면 글로 한번 써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나서 그 적용점을 실행해 보는거죠.
그 활동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성장해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그랬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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