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꼬치의 큐레이션 11월 2번째 주차

행복한 한주가 되길 바라고 바랍니다. 좋아하는 일, 잘 하는 일 그리고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을

2020.11.09 | 조회 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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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코치의 코칭 리더십의 프로필 이미지

백코치의 코칭 리더십

한 주간 관심있게 읽었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무료로 공유합니다. 응원하기 기능을 통해 선물을 전하고 싶으시면 캐릭터를 눌러 응원하기로 커피보내기를 해주세요.

[INTRO]

안녕하세요. 리더십과 조직문화, 그리고 사람과 조직의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백코치 입니다. 배꼬치는 지인분들이 놀릴 때 자주 애용하시는 호칭인데, 어느새 뉴스레터의 이름이 되었네요. 

뉴스레터는 제 취미 중에 3년째 하고 있는 큐레이션을 이제 메일로도 공유해 드리는 것 입니다. 제가 한 주 동안 재미있게 읽었던 기사들과 그때 느꼈던 제 생각을 요약해서 공유해 드리고 있는데요. 부족한 부분이나 좋았던 부분 등 어떤 의견이든 편하게 feedback 부탁 드릴께요. 

행복한 한 주 + 월요병 없는 월요일 되세요.  

 

혹시 배꼬치의 뉴스레터가 도움이 될 것 같은 분들께는 추천 부탁 드립니다. 메일을 전달해 주시거나, 아래 주소를 복사해서 카톡으로 전해주셔도 됩니다. (2주차 누적 69명 신청해 주셨어요 ^^ 감사합니다.)

https://maily.so/leadership100/embed

 

[View & Outlook] 코로나 위기서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괴물같은 성과내는 `10x인재` 찾아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79471

(한 문장) 기업의 생존은 동료보다 몇 배로 뛰어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는 것 입니다. (10x talent) 10x 인재의 특징을 5가지로 정리해 주셨는데, 이는 타고난 것이 아닌, 후천적으로 훈련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첫째, 진심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는 것을 사랑한다. 이들은 평생학습자다. 둘째,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 자체를 즐긴다. 어려움의 강도가 높아질수록 그들의 즐거움은 더 커진다. 셋째,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것에 마음을 쓴다. 넷째, 본인 업무 성과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다. 다섯째, 자신이 받은 피드백에 대해 자기방어를 하거나 누군가를 탓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해당 피드백을 기반으로 개선하는 모습을 보인다.

 

[CEO의 서재] MS·하이얼이 관료주의 극복한 비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42387 

(한 문장) 리더는 상부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아닌, 함께 일하는 사람 사이에서 인정 받는 사람, 느슨하게 일하는 보통의 성과자는 이탈하는 조직문화, 능력주의와 더 탁월한 팀웍 플레이. 어쩌면 이것이 관료주의를 벗어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직 문화: 직원들을 수동적 존재로 만들 것인가, 자기주도적인 인재로 만들 것인가?

https://ppss.kr/archives/226677

(한 문장) 개인적으로는 팀 단위의 평가를 반영하는 것에서 기업은 더 많은 이득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를 위해 학습하는 문화와 피드백, 그리고 모든 구성원이 지금 보다 더 나은 레벨이 되도록 노력하는 문화도 필요하고요.

 

업무 관련 피드백, 어떻게 전달해야 효과적일까?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1/article_no/9795/is_free/Y

(한 문장) 다양한 방법 중에 피드백의 효과는 면대면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드백 받았던 내용을 반복해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에 기록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콘텐츠 회사 변신에 속도내는 BBC, 수신료 인상에 매달리는 KBS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13042

(한 문장) 100주년을 맞이하는 영국 공영방송 BBC가 미래에 살아남기 위해 현대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는 CEO의 말은 ▲뉴스 및 콘텐츠에서 중립성 수호 ▲독특하고 파급력있는 콘텐츠 제작 ▲온라인에 우선 가치를 둔 자원 활용 ▲상업적 수익 확대다. 4가지의 전략에서 어느정도 옅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장기적인 비전의 확립과 그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요. 100년 된 공영방송국도 경쟁사와 협업을 하는 등 변화에 도전하는데, 아직 저 스스로는 멈춰 있는 것 같아 반성합니다.

 

그녀가 말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의 매력은? 스여일삻 인터뷰 시리즈 ‘스파크랩‘ 심사역 이희윤 이사

https://startupwomen.co.kr/interview/?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5263575&t=board

(한 문장)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16주 동안 매주 서로의 주간실적 공유를 통해 스스로 피드백을 하고, 그 피드백을 통해 서로 도울 수 있는 것을 찾고, 경쟁과 동기부여를 갖게 한다는 것 입니다. 인사위원회에서 경영자 후보들을 양성할 때 사용하던 방식이었는데, 정말 스트레스 만빵이지만 짧은 시간 압축해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졸 CEO 서달미, 실제로 가능할까?···업계에서 보는 드라마 ‘스타트업’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11051720001&code=960100#c2b 

(한 문장) 스타트업은 모든 개인이 150%의 노력과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자신의 노력과 역량을 100% 이하로 발휘하고 있다면 그 기업은 스타트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성 회사가 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에 맞는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맞춰야 할 것 같고요.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리더의 셀프 인플레이션, 리더십 derailment인가?

https://brunch.co.kr/@sookgi/6

(한 문장) 너무나도 소중한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생각할 수 있는 주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 이 사람]정현석 콘페리헤이그룹 대표 "주 52시간, '업무 몰입' 위해 리더 역할 중요"

https://mnews.joins.com/article/22711627#home

(한 문장) 직원들이 성과목표를 자신의 역량에 막는 수준에서 합리적으로 설정하고, 업무수행 과정에서 수시로 피드백을 받으며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몰입하도록 돕는 리더십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나아간다면 자신의 역량보다 조금 더 높은 레벨에 도전하도록 하는 것이 성장하도록 돕는 리더십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이를 위해서는 조직에서는 6가지의 시스템을 설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조직 목표와 개인 목표간의 연계 ▲평가 방식 및 기준의 다양화 ▲평가제도의 단순화 ▲피평가자 주도적 평가 ▲상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관리에서 육성으로의 HR역할 변화

 

2020 MZ세대 TOP BRAND AWARDS

https://www.20slab.org/Archives/37723

(한 문장) MZ 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들의 BPI 까지 담긴 자료입니다.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요?

 

[비즈톡톡] 스타벅스가 배달에 머뭇거리는 이유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615182?sid=101

(한 문장) 배달을 하면 매출을 더 많이 벌 수 있겠지만, 맛과 향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 때문에 고민하는 스타벅스 네요.

 

재택근무의 정착, 많은 개발자가 원한다

http://www.itworld.co.kr/news/164085

(한 문장) 구글과 페이스북은 재택근무를 2021년 까지 연장했다고 합니다. 유능한 개발자는 만성적으로 부족하고, 그 개발자들의 업무 스타일과 R&R은 개인별로 일할 수 있고, 개발자들은 자신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 그 중에서도 리모트 근무를 선호하다 보니 전체적으로 그들의 NEEDS를 채워주는 형태로 기업의 근무형태와 조직문화가 변화하고 있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R&R에 맞는 근무형태와 일하는 방식이겠죠? 그런 관점에서 영구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기업들도 생겨나고 있는데, 이는 어쩌면 로열티를 포기하고, 그 사람의 역량과 기술을 돈으로 사게 되는 현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소소감이 아닌, 오로지 비용과 가치로만 구성되어 있는 계약의 형태로요. 개인적으로는 안타깝긴 합니다. 저는 소속감이 주는 로열티와 헌신이 더 큰 성장과 성공을 지원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생산성 vs. 빅 브라더” 재택근무로 가속화된 ‘직원 모니터링 도구’의 현황과 과제

http://www.itworld.co.kr/news/170509

(한 문장) 우리는 알게 모르게, 플랫폼과 도구들을 통해 우리의 위치와 활동, 우리의 행동과 말들이 다 추적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무서운 작업들이 우리가 알게 모르게 개발되어 왔기 때문에 지금의 기술들이 나온 것 이겠죠? 그리고 리모트 근무에 따른 생산성과 신뢰의 문제, 이 부분은 계속해서 고민이 될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올해도 다 갔네”…나이 들면 시간 빨리 가는 이유(연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47064?sid=103

(한 문장) 시간을 하나하나의 경험으로 분리하는가? 아니면 덩어리로 인식하는가에 따라 시간의 속도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통찰력이 생기는 이유는 이렇게 하나하나를 연결해서 덩어리로 인식하는 우리들의 삶과 연결이 되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의 기본을 세우기 위한 5가지 HR 실무 영역

https://www.imhr.work/brand/five-hrm-functions-for-the-basic/

(한 문장) HR의 실무 기본이 궁금하시다면 한번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온라인 큰손 'MZ세대'…명품부터 가치소비 '플렉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495929?sid=101 

(한 문장) 이제 10대가 소비의 세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버 기사는 자영업자"… 노동권 후퇴 선택한 실리콘밸리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0110509370000989?did=GO

(한 문장) 플랫폼 노동자를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로 본다는 결론이 나온 캘리포니아의 주민발의안 322호, 우리나라에서 지금 나오고 있는 직고용 이슈와는 반대로 가는 의사결정이 나왔네요.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에 따라 플랫폼 비즈니스의 수익화와 확산의 이슈가 되기도 하고, 플랫폼 근로자 분들의 미래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우스웨스트의 항공의 fun 경영을 본받자

https://blog.naver.com/inkium007/222109267419

(한 문장) 사우스웨스트는 2017년 부터 꽤 많이 분석한 기업이었습니다. Fun 경영, 직원 중심의 경영을 너무 배우고 싶었거든요. 그나마 그렇게 공부하고 나서 조금은 적용하면서 재미있었던 경험들을 쌓을 수 있었죠.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직원을 도구가 아닌, 소중한 존재로 인식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우스웨스트 기사를 보다가 오랜만에 2018년과 2019년에 기록했던 제 글들도 불러와 봅니다. ㅎㅎ 이렇게 보니 글쓰기도 하면 할수록 느네요.

https://blog.naver.com/elfpenguin/221310593449

https://blog.naver.com/elfpenguin/221335327377

https://blog.naver.com/elfpenguin/22158433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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