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운의 편지 055

내 편지함으로 불현듯 찾아온 헹운. 써먹으면 진짜 '행운'이 됩니다.

2025.06.05 | 조회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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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운의 편지 101

내 편지함에 내 사주 맞춤 헹운을 가득 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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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사월과 임오월의 기운이 교차하는 절기, '망종'이야(저녁 6시 57분).
볍씨 뿌리기에 좋은 날이라고 하니까,
유니도 올 한 해 거두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씨앗을 심어 봐.

일 구독자유니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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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증식의 날. 뭐가 뭔지 모르면 이거 아주 처치 곤란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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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 한다'는 유니의 기세를 온 우주가 돕는 날.
그렇다고 그 도움을 억지로 다 받을 필요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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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모먼트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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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의 테마는, 유니 인생을 망치러 온 유니의 구원자.
망하는 데서 끝나는 거 아니니까 실망하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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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머리도 심지어 마음까지 따로 노는 날.
'대통합' 하고 싶다면 이거 하나만 기억해.
얘네들 얘기를 각자 잘 들어 줘.
몸 얘기 따로, 머리 얘기 따로, 마음 얘기 따로.
누구 하나 편애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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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지르고 싶은데
막상 출력이 찔끔찔끔이라 좀 답답한 날.
유니 마음에는 더 복잡다단한 그림이 있어.
그래서 섣불리 움직일 수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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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를 이유 없이 그냥 돕는 사람들이 있어.
근데 순전히 받을 수 있는 도움이니까 다 받을 필요는 없어.
돈도 쓸 수 있다고 한 번에 다 써버려야 하는 건 아니듯이.
이럴 때일수록 유니에게 필요한 게 얼마만큼인지 구체적으로 따져 봐.
귀하게 쓸수록 그 귀한 도움이 유니 곁에 자꾸만 머물고 싶어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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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이것저것 준비 많이 했는데,
손 안 대고 코 푸는 듯이 일이 너무 간단해서 맥 좀 빠지는 날.
맥 빠지지 말고, 기분 좋게 맥주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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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쓸고 동전 줍는 날.
근데 동전 주우려고 마당 쓸진 마.
마당 쓸기 자체를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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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충동에 사로잡히는 날.
이걸 머리에 힘 줘서 컨트롤하려고 하지 말고,
그 안에 유니만의 질서를 부여해 봐.
실수로 발이 좀 엉켜도 좋아.
그조차도 '인생'이라는 춤사위의 일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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