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일 구독자유니의 운세
뭐든 셀프로 진행시키는 날.
근데 막상 하면 또 다 된다?
이게 된다고...?🤔
야곰야곰 달팽이처럼 전진하는 날.
아무도 유니가 멈춰 있었다고는 말 못 할걸?
무소의 뿔처럼 나아가려면
(좋은 의미의) 가스라이팅이 좀 필요한 날.
가끔은 팩트보다 착각이 유용한 때가 있어.
어둠 속에서 반짝반짝 빛이 나는 날.
왜, 그런 날 있잖아.
속광이 은은하게 차오르는 그런 날.
유니네 반 평균 유니가 하드캐리 하는 날.
근데 진짜 중요한 건 성적 자체가 아니라
유니가 그 여정을 통해서 뭘 하고 싶은지야.
주객전도 조심해.
디스 이즈 컴페티션.
근데 경쟁이라고 해서 꼭 이겨야 맛은 아냐.
즐기자.
유니 재주를 꽃 피우는 날.
근데 유니 뭐 잘해?
배운 거 고대로 실습하는 날.
오늘 진도 어디까지였는지 기억나?
비슷한데 묘한 구석에서 좀 답답해지는 날.
이럴 땐 유니 특기를 살리는 수밖에.
뭐든 일단 수용해.
오늘은 수용성 하루.
유니랑 완전 다른데, 어쩐지 이해 관계가 비슷해서
서로 쿵짝이 잘 맞는 날.
다만 사람들 말을 곧이 곧대로 믿어선 곤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