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첫날이야.
2025년이라는 한 권의 책 속 가름끈이 딱 절반 지점에 끼어 있는 날이지.
여름의 진짜 재밌는 점이 뭔지 알아?
한창 그 더위와 활기 속에서 정신 못 차리고 있다 보면
어느새 신기하게 그 시간들이 열매를 맺어.
유니의 올여름이 남긴 열매,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지 않아?
그럼 딱 한 달만 더 기다려 봐.
장마 전선이 어느새 북쪽으로 물러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려나 봐.
그래서 오늘은 운세하드 사 왔어.
신미일 구독자유니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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