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운의 편지 040

내 편지함으로 불현듯 찾아온 헹운. 써먹으면 진짜 '행운'이 됩니다.

2025.05.19 | 조회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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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운의 편지 101

내 편지함에 내 사주 맞춤 헹운을 가득 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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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유니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어떤 한 해를 보냈는지, 혹시 기억나?
오늘은 약간 2008년의 축약본 같은 하루가 될 거야.
다만 더 좋은 의미로.

우리는 모두 나선형 성장을 거듭해.
그러니까 '거지같은 섬에 또다시버려졌다고 해도'
지금의 유니는 그때와 달라. 이걸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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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구독자유니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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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서 천사와 악마가 네가 맞네, 내가 맞네, 다투는 날.
근데 그거 알아? 둘 다 유니에게서 비롯된 존재들이야.
그리고 천사 말이 옳다는 걸 알게 돼, 결국은.
뭐? 원래 인생에 정답은 없는 거 아니냐고?
너 정체가 뭐야? 유니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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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의 이득이 궁극적으로 유니가 이루고 싶은 삶과
진짜로 연결돼 있는지 알아야 해.
그냥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지' 싶은 거라면
과감히 노(No)를 외쳐도 돼.
아까워할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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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과자집같은 하루.
그러니까 오늘은 길에서 아무 과자집이나 함부로 먹고 다니지 마.
마녀가 쳐놓은 덫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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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과 모순이 으르렁거리면서 싸우는 하루.
근데 오늘 유니는 심판 아니야.
둘 중 한 쪽을 반드시 골라잡아야 해.
그리고 반대 쪽의 숨이 끊어지는 것까지 지켜봐.
그래야 끝나는 게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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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뇌와 우뇌의 포지션을 잘 잡아야 하는 날.
진짜 중요한 결정을 할 땐 흐름에 몸을 맡기고,
부수적인 건 적절히 머리를 굴리면 돼.
근데 이걸 거꾸로 한다?
그럼 걍 흥겹게 아 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는 사람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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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위에 오르는 날.
근데 중요한 건 이기고 지는 게 아니라 승부 그 자체야.
왜냐면 이겨도 트로피가 따라오고
'졌잘싸'였대도 트로피 받는 날이거든.
상은 따 놓은 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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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진 기브 앤 테이크의 날.
유니가 받은 거 상대한테 그대로 되갚는 게 아니라
수건 돌리기 하듯이, 새로운 사람에게 주는 날이야.
그럼 그 사람은 또 다른 사람에게 주고,
그렇게 자꾸 걸어나가면 온 세상 사람들 다 만나는 거지.
왜냐? 지구는 둥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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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건 결국 착시거든.
그러니까 무섭고 두려울 땐 유니가 먼저
보고 싶은 풍경을 그려 봐.
그리고 현실이라고 굳게 믿는 거야.
그럼 그게 현실이 돼.
정말이라니까?

레드 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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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는 지금 안에 있어, 아님 밖에 있어?
오늘의 '헹운'은 안에 있어야 진짜 행운이 돼.
대체 어디가 안이고 어디가 밖이냐고?
유니가 '안에 있음'을 알면
그때부턴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안에 있게 돼.
헛소리 말라고? 진짜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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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아무리 피곤하게 쪼아대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날.
오늘은 환경이 중요하니까
이왕이면 유니를 보호해 줄 수 있는 곳으로 피해 있어.
이를테면 이불 속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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