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운의 편지 041

내 편지함으로 불현듯 찾아온 헹운. 써먹으면 진짜 '행운'이 됩니다.

2025.05.20 | 조회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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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운의 편지 101

내 편지함에 내 사주 맞춤 헹운을 가득 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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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일 구독자유니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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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의미심장한 '디데이'.
각축을 벌인 끝에 결국 매력을 어필한 쪽이 위너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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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화를 부른다는 말도 있잖아.
근데 오늘은 욕심 좀 부려도 되는 날.
대신 그만큼 치밀하고 탄탄한 빌드업, 잊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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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지성으로 '관성의 법칙'에 몸을 내맡기고 싶은데
묘한 방해가 들어온대.
그래서 모 아니면 도야.
침대랑 한 몸이 되어 내내 누워 있거나
아니면 눈 코 뜰 새도 없는 완전 워커홀릭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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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붙들고 있던 퍼즐이 좀 뜬금없이 풀리는 날.
열쇠를 손에 쥐고도 한참을 찾아다녔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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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지혜로울 거라 생각하는 건 아주 큰 착각이야.
노인들은 지혜로워지지 않아. 조심성이 많아질 뿐이지.”

《무기여 잘 있거라》,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권진아 옮김, 문학동네 펴냄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7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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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이 결국은 역사가 돼.
그 조각이 꽤 많은 사람이 기억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누구의 기억에도 남지 않는 것일 때도 있지.
이러나 저러나 유니가 알 바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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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맞불' 작전보다는
고분고분 숙이고 들어가는 전략이 좋아.
가끔은 슬쩍 묻어가면서 재충전하는 날도 반드시 필요하거든.
벌써 플러그부터 뺐어? 유니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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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췍. 무대 췍.
이제 주인공이 나설 차례.
주인공이 누구냐고? 진심으로 묻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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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생각 없이 옆 동네 구경 갔는데
'뭐 이런 별세계가 다 있지?' 싶게 신기한 구경 많이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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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밥으로 진수성찬 받는 날.
그래도 누구 제사인지는 알고 먹어.
그래야 탈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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