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운의 편지 059

내 편지함으로 불현듯 찾아온 헹운. 써먹으면 진짜 '행운'이 됩니다.

2025.06.10 | 조회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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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운의 편지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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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구독자유니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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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유니가 통 속의 뇌라면,
오늘은 그 통이 유니를 요란하게 흔드는 날.
여름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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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니의 콘셉트는 앞잡이.
이왕이면 폼 나는 앞잡이가 되자.
여름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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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래곤볼 다 모은 날.
이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해야 해.
여름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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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로봇 합체'하는 날.
변신은 원래 저절로 일어나는 거야.
유니는 그냥 내맡기면 돼.
여름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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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마침내 마침표가 되는 날.
여름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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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현장 학습의 날.
유니 가방에 간식이랑 뿌요소다 얼린 거 넣어 놨음.
여름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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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존재 자체가 그저 빛.
화려한 조명이 유니를 감싸는 날.
여름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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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난 자리가 유니 차지 되는 날.
원래 난 자리가 생겨야 들 자리도 생기는 거야.
그러니까 괜히 쭈뼛쭈뼛 양보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앉아.
여름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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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 대고 코 풀기 좋은 날.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온 냉방병의 계절, 여름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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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알아 주지도, 딱히 반기지도 않지만
그럼에도 묵묵히 유니의 일을 하는 날.
그리고 그게 정말 필요한 거였다는 걸,
누군가는 반드시 알고 있는
그런 여름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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