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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번째 메일부터 조금 긴 호흡으로 인사 드립니다.

2024년 9월 Mail요가

[#185] 옆 구리가 가뿐해지고 싶을 때!

호감? 비호감? 당신은 어느 쪽?

2024.09.13 | 조회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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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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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1 43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역 전사 자세 

  • 목적: 몸통 옆면의 탄성을 높여 숨이 편안해짐, 허리 통증을 줄임 
  • 맥락: 갈비뼈 주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은 호흡을 더 수월하게 합니다. 몸통 옆면의 깊은 근육의 탄성은 허리 통증을 줄입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무릎을 충분히 굽힌 상태에서 손끝을 뻗어내는 힘이 중요해요! 

😉 오늘의 인사이트:  호감, 비호감 당신은 어느 쪽?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머리를 삭발한 남자 호감이세요, 비호감이세요? 머리를 숏컷으로 자른 여자, 호감이세요? 비호감이세요? 

혹은 누군가의 머리 모양이 그 사람에 대한 호감과 비호감을 결정하나요? 그렇지 않은가요?  심지어 누군가의 머리모양 때문에 내 기분이 좋아지기도, 나빠지기도 하나요? 

남편은 삭발을 제일 편안해 합니다. 그런데 해남에 와서 처음 남편을 본 분들 중에, 왜 머리를 미냐고 물으시는 분, 혹은 정말 대놓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는 분, 몇 번을 거듭해 의도적으로 불친절하게 대하시는 분을 만난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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