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Mail요가

[#92] 거북목은 잘못이 없다, 가슴과 등을 움직여보자!

다양한 움직임, 새로운 몸과 마음을 만나는 방법

2024.05.07 | 조회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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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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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마스떼,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수련의 시작은 알아차림! 지금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 2 39의 짧은 영상입니다시청 후에 연습해 보세요. 💻


💃🏽오늘의 움직임: 거북목은 잘못이 없다, 가슴과 등을 움직여 보자!

  • 목적: 가슴과 등의 움직임 가동범위를 확보해, 거북목에서 벗어나기!
  • 맥락:  주요 감각기관인 눈이 앞쪽에 있고, 무슨 일을 하든 앞쪽으로 몸이 기울기 마련이죠. 머리가 앞으로 나가게 되는 것 자체가 잘못은 아닙니다. 가슴과 등을 함께 움직여보세요. 머리가 앞으로 나가 거북목이 되는 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가슴을 펴고, 등에 힘을 충분히 채우기 위해서는 방향성이 중요합니다. 슴이 향하는 방향과 팔을 뒤로 뻗는 방향을 서로 반대로 해주세요.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자세를 취한 후, 내쉴 때마다 방향성을 향해 힘을 더합니다. 명치 가 앞으로만 밀리지 않도록 챙겨주세요!

 

😉 오늘의 인사이트: 다양한 움직임, 새로운 몸과 마음을 만나는 방법

동작이 마음처럼 되지 않거나, 움직일 때 아프면, '왜 그렇지?'하는 마음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중첩돼 드러난 결과이기에, 그럴 수 없는 걸 알죠. 원인 한 두가지를 콕 찝어보고 싶은 마음이 앞섭니다.  

더 중요한 건, 왜 그런지 '아는 것'이 곧 움직임의 '해결, 통증의 완화'로 '곧장'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죠. 

그래서 여러분들께도 권해 드리고, 저 역시 실천하는 건 다양하게 움직이려는 의식과 실천입니다.  

정해진 요가 동작 수련을 하지만, 전혀 다른 움직임을 배워보기도하고요. 늘 하던 움직임이어도 강도나, 범위, 깊이 혹은 섬세함을 조절해서 수련을 하는 것도, 움직임을 새로 접근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슴과 등을 먼저 움직이자 / 당연한 코브라 자세를 다른 방법으로도 할 수 있을까?
가슴과 등을 먼저 움직이자 / 당연한 코브라 자세를 다른 방법으로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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