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Mail요가

[#91] 연휴 마무리, 기지개로 산뜻하게!

인도에서 코끼리는 왜 신이 되었을까?

2024.05.06 | 조회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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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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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마스떼,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수련의 시작은 알아차림! 지금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2 2의 짧은 영상입니다시청 후에 연습해 보세요. 💻


 💃🏽오늘의 움직임: 연휴의 마무리, 기지개로 산뜻하게! 

  • 목적: 목, 겨드랑이 림프순환 및 척추 사이사이 공간 확보 
  • 맥락: 움직일 때 방향성만 잘 인지해도, 효과를 톡톡히 봅니다. 몸통의 하단인 골반을 무겁게, 팔은 하늘로 가볍게 펼치세요.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의자에 앉아서도 할 수 있어요. 명치만 앞으로 밀리지 않도록 챙겨주세요! 몸이 위/아래로 확장되는 느낌을 충분히 경험해보세요:)

 😉 오늘의 인사이트: 인도에서 코끼리는 왜 신이 되었을까? 

인도에는 동물을 신성화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코끼리신, 원숭이신, 뱀신 등. 각 동물들마다 신화가 있죠. 특히 코끼리신인 가네샤(Ganesha)는 인도 현지에서도 사랑받는 신이며, 요가를 수련하는 분들에게도 친숙한 이름입니다.

가네샤는 새로운 시작을 상징해요. 인도 사람들은 가네샤가 어려움과 장애를 없애준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열거나, 공부를 시작할 때 가네샤를 찾죠. 

인도 아쉬람(요가공동체)에 머무는 동안 마침 가네샤 축제기간이었어요. 함께 음식을 만들어 나눠먹고, 춤을 추고, 노래를 했습니다. 반짝반짝 닦이고, 화려하게 치장된 가네샤 상을 보다가 문득 코끼리에 대한 영상을 본 게 떠올랐어요.

'코끼리는 지구에 살아있는 동물 중에 제일 크고 힘이 센데, 다른 동물을 잡아먹거나 위협하지 않지. 풀이나 과일을 먹고 살잖아. 자기들만의 공동체가 있고, 소통한다고 했어. 감정을 표현하거나, 문제를 해결한다고. 기억력이 좋아서, 오랜 시간 경험한 장소와 사건을 활용해 생존에 활용할 수 있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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