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Mail요가

[#136] 통통통 두드리고, 꾹꾹 눌렀다 떼기

하나로 일치하는 경험

2024.07.08 | 조회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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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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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2 48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두드리고, 눌렀다 떼기 

  • 목적: 고관절 순환 
  • 맥락: 고관절은 다양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관절입니다. 그래서 단조롭게 움직이다보면, 굳어지기 쉬운 대표적인 곳이죠. 림프순환이 원환할 수 있도록 적절히 진동을 주세요. 고관절 측면 근육(대퇴근막장근)도 이완하면서 한 주 움직임을 시작합니다. 

😉 오늘의 인사이트: 일치하는 경험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오늘은 새벽 달리기를 했어요. 단어만 보면 무언가를 이겨내고, 달성하고, 숨이 헉헉 차오를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제가 경험한 건, 일요일이라 평소보다 느긋하게 일어난 시간,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든 후 바로 달릴 수 있는 환경, 숨이 차지 않을 정도의 느린 달리기, 그럼에도 몸 전체가 쫙! 풀리며 땀이 난 20분의 시간이었어요. 

몸과 마음이 원하는 것(달리기)과 그것을 할 수 있는 상황, 그리고 그 후에 경험한 쾌감이 '모두 일치'한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보통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 생각과 실제 벌어지는 일이 일치하지 않을 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예를 들면,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데 몸은 천근만근이라든가. 불만족스러운 감정을 누르고, 웃으며 대처해야하는 상황처럼요.

하지만 욕구대로, 감정대로 살아간다는 게 자신에게 꼭 좋은 게 아니라는 것 역시 알죠.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면, 과부하로 몸에서는 더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든가. 감정적으로 상대를 대했을 때, 곧 후회가 뒤따르는 것처럼요. 

아마 그래서 더 20분의 달리기가 더 귀하고 감사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독자님의 마음에서도 종종 떠오르는 분명한 목소리가 있으시겠죠. 무사히 그 목소리와 하나된 경험을 하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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