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예 sns 플랫폼>하면 바로 본디가 떠올라.
특히 싸이월드 시절을 떠올리는 아바타 피규어라서 나도 반가운 마음의 단번에 가입했지, 뭐야. 귀염 열매를 100--개 먹은 듯한 깜찍함에 기절하기 전에 요즘 핫한 본디가 인기 있는지 파헤쳐보자고!
⌚1. 본디의 탄생
🎶싱가포르에 소재를 둔 스타트업 '메타드림'이 개발한 메타버스 앱
이 기업은 5월 'True.ly'(트루.리)의 지식재산권 전량 인수를 결정하고 서비스 글로벌화 과정을 거쳐 차세대 소셜네트워크 앱 '본디'를 탄생을 맞이했어.
잠시 사진에는 중국어가 적혀있잖아. 싱가포르라며!
흠 <트루.리>는 21년1월19일 중국 앱의 ‘젤리’의 운영사였어. 지금처럼 그때도 중국에서 위챗을 제치고 1위를 찍었어.
😶🌫️이전 (트루.리)에서 업그레이드 된거야?
글쎄? 초기에는 자신이 초대한 사람들만(최대 50명) 입장할 수 있는 지인 기반의 SNS 장점을 살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 얻는 건 지금과 마찬가지야
아.. 흐음 조금 마음에 걸리는 점인 서비스에 '렉'이 걸린다거나, 메신저 업로드가 지연되는 문제, 3D 프로필이 소셜커머스 앱인 제페토와 비슷한 점까지 똑같아.
대신 스퀘어, 채팅, 스페이스, 플로팅 기능 등을 추가해 소통 기능을 강화한 건 나름 빌드업이겠지?
더구나 데이터 보안을 위해 싱가포르, 일본 및 미국에 3개의 독립 데이터센터를 설립해 유저들의 데이터를 소중하게 보호한다고 해.
🕑 인기 있는 이유 뭘까?
표면적으로는 이천년대 초강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사이트 <싸이월드>가 생각났던 건 나 뿐만이 아닐 거야, 나를 닮은 아바타를 커스텀 마이징하는 기분 YOU는 그 느낌적인 느낌을 아니?
또 자신의 기분 상태 표시(업무/멍때리기/노래 듣는 중/야근) 가능하며 카카오톡처럼 메신저의 기능, 인스타그램 스토리처럼 실시간 사진 업로드(식단 인증, 운동 인증 사진 기록)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야.
폐쇄성의 특징도 가지고 있어.
이 부분이 한 때 유명인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논쟁거리가 되었던 오디오 플랫폼의 클럽하우스가 떠오르는 건 뭘까? 그러면 이 50명밖에 이야기를 못 하냐고?
그건 아냐 플로팅이라고 바다 항해하는 느낌을 주는 기능이 있는데 메시지 혹은 사진을 바다에 던진 뒤 타인이 보고 답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물론 나는 1주일째 한 통도 못 받았지만 말이야)
이런 부분을 통해 나는 50명 인맥에 한정될 것 같아.
이 50명이 다른 플랫폼으로 이어져서 인맥이 확장될 수 있겠지만, 본디를 통해서 찐친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인간관계 만드는 건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야.
🕑메타버스의 본질?
1) 뉴트로의 본질
경제가 어려우면 귀엽고 작은 충동적인 나의 감정에 충실하게 되. 가령 강아지, 아기, 여성이 광고에 많이 나오면 그만큼 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잖아.
현 유튜브 검색량만 봐도 반려견, 가족 아기중심의 키워드, 퇴사가 유입량 증가로보면 잘 느껴지지?
그럼 당연히 문화색션에는 뉴트로의 영향이 돌아오지. 작년 한창 인기 있던 포켓몬빵을 비롯하여 H.O.T.의 CANDY가 NCT DREAM CANDY로 22.12.16일에 리메이크되어 인기 상승!
또 SES를 떠올리게 만드는 7개월 차 뉴진스의 핫한 바람을 보면 30대의 어른들에겐 과거를 추억하게 만들고, 10대들에겐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것으로 봐.
2) what the 메타버스?
🙌요즘 참 메타버스 플랫폼이 많이 나오는데 과연 이게 메타버스인지 궁금해?
미국에선 META가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까지 만들어 이용하잖아. 마치 구글의 안경처럼 말이야.
기계를 통해 현실의 내가 가상공간 안으로 들어가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데 말이야. 우리나라는 왠지 게임 플랫폼 같은 느낌이랄까? 확실히 상용화되려면 시간이 걸리는 거 같아.
다음 주는 디깅 키워드와 함께 어떤 마음으로 기획해야 하는 것이 좋을지
마인드 셋 부분을 들고 오려고 해 . 이번 한 주도 잘 마무리하자 ❤️🔥
<<참고 사이트>>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