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집 밖에는 벌써 매화가 폈어, 따스운 햇빛을 보니까 얼른 놀러 가고 싶은 날이야. 그렇지만 퇴근을 못 해.. 봄을 보지 못하면 듣기라도 해야겠어. 얼른 유튜브를 켜서 봄노래 플리 재생해야지
아 참! 이번 주 뉴스레터 디깅 키워드가 ‘유튜브’였잖아. 즐기기보단 바로 분석에 돌입해야겠어.
잠시 본편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전 편 간략히 설명을 짧게 할게.
👍1. 유튜브 1편 요약
유튜브는 초기 3명의 멤버로 출발했고, 06년 구글의 인수 이후 유로 구독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오리지널 컨텐츠’의 확장을 알렸어. 현재 알고리즘의 주역인 ‘AI 자동 생성 콘텐츠’가 18년에 도입됐어. 이 정도는 전체적인 흐름을 말했고, 다음은 한국의 유튜브만을 한번 볼게.
코로나19 이후부터 1인 크리에이터 활동 주목하자면, 집 밖의 활동 대표적으로 운동 콘텐츠가 집안의 활동 홈트, 그리고 집밥 요리 등 집 안에서의 활동을 도와준 지식 콘텐츠가 대세였어.
22년 기점으로 현재까지 과학 유튜브의 상승도 심심치 않은 반응을 보여.
엄청 간략하게 알아봤지? 음음 무엇을 말하고 싶기에 이렇게 밑밥을 던졌을까? 거창한 건 아니고 유튜브의 역사 흐름을 알아보면, 플랫폼 사용자인 ‘우리’ 삶에 한발 다가간다고 생각했어.
오늘은 상승하고 있는 콘텐츠 말고 아주 조금의 내림세 콘텐츠 몇 개를 보면서, 사전 답습을 하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이게 제일 힘들지만 말이야.)
🕑2.하락세의 콘텐츠- 전체
한번 쭉 훑어볼게.
1위 ‘룩클립’도 게시글이 10개월 전 이게 마지막 발행일이며, 2위는 사용중단인 콘텐츠이야. 3위 뉴런뮤직[음악관련]은 기업이 제작, 5위인 클럽왓츠[골프 관련 채널]이야. 여기서 한번 논해볼 만한 콘텐츠는 클럽왓츠가 적합해
살짝 언급했듯이 골프 관련 채널인 클럽왓츠의 하락세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현재 한국 소비 하락세와 맞물려 있다고 보여.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 코인, 부동산이 상승세의 흐름을 탔잖아. 실내인테리어 관련 업종의 상승과 스포츠로 보면 40대 이상 부유함의 상징인 ‘골프’가 유행했어.
그런데 올해부턴 시장의 흐름이 하락했어. 2,500까지 갔던 주식은 현재 (03.14일) 기준 2,300선으로 하락했고, 도시가스,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의 상승으로 더 이상 골프는 뱌뱌 . 대신 가성비 갑 스포츠인 테니스가 주목받고 있어. . 2,500까지 갔던 주식은 현재 (03.14일) 기준 2,300선으로 하락했고, 도시가스,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의 상승으로 더 이상 골프는 뱌뱌 . 대신 가성비 갑 스포츠인 테니스가 주목받고 있어.
그러므로 개인적인 관점에서 보면 ‘시장의 영향’을 받아 콘텐츠 소비가 줄었다고 생각해.
이제는 콘텐츠 전체 하락 순 말고 부분별 하락으로 보고 싶어서 올 2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과학기술 분야의 부분을 한번 같이 보자.
🕑2.하락세의 콘텐츠_과학기술분야
왜 과학기술 파트를 보려고 했냐면, 이 콘텐츠는 지식, 정보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하잖아? 결국은 지식 콘텐츠의 흐름 분석을 이 하나로 끝낼 수 있을꺼라 생각 했기 때문이야.
여기선 2위 더로그만 보려고 해.
영상을 보곤 솔직히 다른 IT 유튜버와 진행방식이 똑같다고 느꼈어. 이게 뭐지? 싶을 정도로 말이야. 영상은 타인과 비슷하게 촬영했었어도 편집에서 그 사람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폰트 및 음향, 음악 등 미세하게 달리 할 수 있어.
이건 편집자의 역량인가 싶은 마음도 들긴 하지만, 한편으로 정보성의 한계이기도 한가? 라는 생각도 들어. 정보전달 위주로 가야 하니 신제품이나, 제품 혹은 소재의 특징이 딱 한정적이라고 하면, 자신의 주관을 바탕으로 내용구성이 되겠지 (이 콘텐츠가 주관이 없다는 소리는 아냐?)
그러면 지식만 전달하는 콘텐츠가 살아남는 방법은 개인의 의견을 설명하면 될까? ... 우리는 더 많은 경험을 전달하고, 씹고 맛보고 즐기는 소통 거리로 던져 주면 어떨까?
👌맞아 내 생각은 적어도 그래. 이게 쉽지는 않겠지.
그래서 타 분야인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다른 관점을 생각해 보려고 해.
🕑3. 뜯자마자 맛있는 콘텐츠
단연 <더 글로리 > OTT 시장만 봐도 오리지널 컨텐츠는 하나인데, 다들 관점을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어. 드라마 정보전달인 내용 축약은 물론, 인물 별 시각, 인물 별 대사 등등 정말 봤던 내용을 다른 관점으로 재구성해 놓았어.
이런 크리에이터를 보면 내용을 끝까지 물고 늘어뜨리고, 새로운 짤까지 만들어서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겠더라고.
사실 진지한 지식콘텐츠를 얼마나 세부적으로 혹은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을지 나도 정확한 해답을 내놓기는 어렵지만, 기존의 틀로서는 비슷비슷한 내용이 계속 나오겠지.
그럼 보는 사람도 물릴 수도 있으니,😂 어여 나만의 오리지널 컨텐츠 만드는 방법을 고민하고, 고민해야 했으면 하는 바람이야. 나는 아직까지 유튜브 켜서 부동산 정보나 기계 정보 서치가 너무 좋아하는 1인으로 크리에이터들 힘을 내줘!
우리도!! 컨텐츠를 소비하고 생산할테니! 같이 힘을 내자구 라며 마무리를 할 뻔..
다음화는 오래간만에 내가 좋아하는 분야인 ‘공간디자인 팝업스토어’를 디깅하겠어! 꺄아아아아아 다음주 아윌비백..
<참고자료>
더글로리사진_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B%8D%94+%EA%B8%80%EB%A1%9C%EB%A6%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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