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헤일 🌊) 안녕 구독자 응답이! 혹시 요즘 그 소식 들었어? 감도 높은 취향 셀렉트샵 29CM가 이구홈 성수를 성수동 연무장길에 새롭게 오픈했다는 얘기야. ‘이구홈 성수’는 29CM의 라이프스타일 부문인 ‘이구홈’의 오프라인 확장 공간으로, 고감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되었지.
특히 최근 성수동은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데, 29CM는 이 변화 속에서 어떤 트렌드를 포착했길래 성수에 새로운 공간을 열게 된 걸까? 오늘 X-아카이브에서 그 배경을 함께 들여다보자! 💡
1️⃣ 취향만물상점 그랜드 오프닝! 이구홈 성수 공간 소개
📍 성수동의 중심 ‘성수동 카페거리’ 바로 옆!
트렌디한 성수동 제일 번화가 상권 중심에 들어서자마자 ‘이구홈 성수’가 눈에 띄었어. 자연도 소금빵이 위치한 카페 거리 바로 옆에 들어와 있더라고! 29CM는 작년 1월부터 패션 외 카테고리를 ‘이구홈’이라는 별도의 브랜드를 운영해왔어. 라이프스타일 전용 콘텐츠와 정기 기획전인 ‘이구홈위크’가 호응을 얻으면서 25년도 1분기 이구홈 거래액이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했대. 📈
특히 이번에 오픈한 이구홈 성수가 더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29CM가 과거 프리미엄 리빙 셀렉트샵 ‘TTRS’를 운영했던 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공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야. 이 때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했던 경험을 발판삼아 젊은 층과 관광객 비중이 높은 성수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취향을 아우르는 57개 카테고리, 6천여 개 이상의 상품이 존재한다고 해!
📍 일곱 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진 공간 구성
🏡 첫 번째 존, 그리팅 라운지
이구홈 성수는 ‘취향 만물상점’을 콘셉트로 수만 가지 취향을 만날 수 있다는 기획 의도에 따라 총 6개의 카테고리존과 1개의 팝업존으로 구성되어 있었어. 처음 들어오는 고객을 환영하는 그리팅라운지, 리빙, 홈데코, 키친, 뷰티, 스테이셔너리(문구)와 팝업존까지 마치 하나의 집을 순서대로 둘러보는 듯한 동선으로 배치되어 있었지.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그리팅 라운지’는 이름처럼 방문객을 환영하는 공간이었어. 실제로도 집에 들어섰을 때 반겨주는 첫 장면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였고, 배치된 상품들 역시 바로 손에 들고 나가기 좋은 가벼운 아이템 위주로 구성되어 있었어. 오프라인 매장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만큼, 누구든지 편하게 들어설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된 느낌이었지. 🚪
💡 두 번째 존, 리빙
두 번째 존은 ‘리빙’으로,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작은 소품부터 스툴 같은 가구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공간이었어. ‘리빙룸’이라는 말 그대로, 마치 누군가의 취향이 한껏 묻어난 거실을 구경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
특히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백열 전구를 생산하는 ‘일광전구’의 스노우맨 시리즈, 자개 스툴로 잘 알려진 브랜드 ‘세이투세’의 제품들이 형형색색으로 전시되어 있어, 공간 전체에 아기자기한 무드가 감돌았지.
🛌 세 번째 존, 홈 데코
홈 데코 존은 침실을 테마로 한 공간으로, 수건과 베개 커버부터 요즘 친구들 선물로 인기 있는 잠옷까지 다양한 제품이 디스플레이되어 있었어. 특히 이 존에는 탈의실도 마련되어 있어, 잠옷을 직접 착용해보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골라보기 좋았지.
단순한 ‘소품 판매 공간’이 아니라, 집 안에서 가장 포근하고 사적인 공간인 침실을 어떻게 나만의 취향으로 채울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공간처럼 느껴졌어. 요즘 핫한 ‘오끼뜨’와 ‘핀카’의 다채로운 색상의 제품을 실제로 보고 구매할 수 있으니, 혹시 색상이 고민되는 응답이들에게는 방문을 추천하고 싶어!
🍴 네 번째 존, 키친
키친 존을 둘러보며, 주방의 세계가 이렇게 넓고 다채로울 수 있다는 걸 새삼 느꼈어. 단순한 조리 공간이 아닌,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이 묻어나는 공간으로 연출되어 있었지. 🍽️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감각적인 식기 브랜드 ‘사브르’, 오설록과 협업한 감성 도자 브랜드 ‘소일베이커’의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고, 각기 다른 브랜드의 철학이 하나의 식탁 위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느낌이었어.
🧴 다섯 번째 존, 뷰티
이구홈 성수의 뷰티존은 무신사에서 만날 수 있는 뷰티 브랜드와 또 다른 느낌을 주었어. 이구홈 성수의 뷰티는 확고한 나만의 취향을 만들 수 있는 브랜드라는 느낌이었지.
자연의 향을 담은 ‘플르부아’와 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도 쓰이는 키링 달린 ‘베뉴먼트’ 립밤 등 어디서나 쉽게 보지 못한 유니크한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 뷰티도 이구홈에서 하면 나의 취향, 나만의 라이프스타일로 만들어주는 기분이었달까?
✏️ 여섯 번째 존, 스테이셔너리(문구)
스테이셔너리 존은 문구류가 모여있는 존이야. 헤일이 이구홈 성수를 방문하면서 가장 크게 기대했던 존이기도 해! 사실 헤일은 4월에 열렸던 문구 페어 ‘인벤타리오((INVENTARIO)’에 정말 가고 싶었거든… 🥲 사실 인벤타리오 전까지만 해도 문구는 29CM의 주력 분야가 아니었어다고 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 선별한 브랜드 라인업과 전시 콘텐츠에 대한 기대로 무려 2만 5천명의 문구인 방문을 이끌었었지!
우리가 매일 만나는 제품이 문구인 만큼, 스테이셔너리(문구)존은 이구홈 성수 매장 내 가장 가운데에 위치해서 어떤 동선으로 이동해도 만나게 되더라고! 이 동선 또한 29CM가 의도했던 동선이 아닐까 싶어.
🙌 일곱번째 존, 팝업
마지막 팝업 공간인 게더링 룸에서는 7월 3일까지 진행하는 ‘취향채집’ 테마의 팝업 존을 운영중이었어. ‘100가지 취향을 캐고 모은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100인의 인플루언서가 직접 채집통에 담은 각자의 취향 상품을 관람할 수도 있었지.
뿐만 아니라 성수 로컬 매장과의 협업도 진행하면서 매장 인근의 식물 인테리어 숍 ‘슬로우 파마씨’, 패션 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 등 총 8개 매장에서 각 브랜드 감성을 담은 취향 채집통을 전시하기도 했어. 성수라는 공간에서 로컬 브랜드와도 이렇게 협업하는 모습에 “이구홈 성수는 정말 ‘취향’에 진심이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
지금 이구홈 성수에 찾아가는 누구나 취향 채집 미니 폴리백을 받을 수 있어! 게더링 존에 있는 아이템 스티커를 모아 담아 나만의 취향채집 가방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이야.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이구홈 성수를 둘러보며 나의 마음이 반응했던 취향을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었어. 나도 모르게 나만의 취향에 딥다이브하는 경험을 했지. 🤿
뿐만 아니라 29CM 회원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오픈 이벤트로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전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야. 매장에서 진행되는 캡슐머신 추첨 이벤트에서는 이구홈 성수에서 판매중인 상품부터 제휴 로컬 F&B 쿠폰, 29만 마일리지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하지.
📍 감각적인 국내 브랜드의 재발견
이구홈 성수에는 총 147개의 브랜드, 57개의 카테고리, 6,000여 종이 넘는 제품이 입점해 있어. 이 중 88%는 국내 브랜드로, 그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야. 특히 29CM를 통해 성장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야.
소규모 국내 브랜드 입장에서는 성수동에서 단독 팝업을 열기 쉽지 않은데, 이구홈 성수는 그런 브랜드와 협업해 미니 팝업 공간처럼 활용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어. 성수라는 입지와 유동 인구를 고려했을 때, 브랜드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노출 기회를 얻는 셈이지. 결국 이구홈 성수는 다양한 취향을 소개하면서도 국내 인디 브랜드에게 실질적인 공간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도 함께하고 있는거야!
매장에서는 29CM의 PB상품 ‘29어퍼스트로피’ 제품도 만나볼 수 있었어. ‘아름다운 실용’을 테마로 고객의 취향과 필요에 맞춘 홈-리빙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었지.
다양한 브랜드는 물론 29CM의 PB 브랜드까지 만나고 보니, ‘취향’ 자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 수많은 아이템 속에서 내 마음에 쏙 드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그것을 좋아하게 되는 과정 자체가 이번 이구홈 성수가 앞세우고 있는 슬로건 ‘취향채집’에 딱 맞아떨어지는 거 있지?
2️⃣ 이제는 일상도 여행처럼 #데일리케이션
이미 무신사와 29CM는 성수동에 여러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야. 그런데 왜 ‘성수’일까? 이구홈 성수가 성수동에 문을 연 이유 역시 이 질문에 대한 답과 연결돼 있어.
최근 글로벌 관광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데일리케이션(Daylicaiton)’이야. 단순한 관광 명소가 아닌, 현지인의 일상 문화와 취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경향이 뚜렷해졌지. 성수동은 이 조건을 충족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로컬 브랜드 매장과 팝업스토어를 통해 ‘지금의 서울’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야.
한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 243명 중 70% 이상이 ‘한국에서의 쇼핑’을 기대한다고 답했어. 단순한 가격 경쟁력이 아닌, 한국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기 때문이야.
특히 패션, 뷰티, 취미·여가 분야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은 성수동을 방문하고 싶어하는 장소로 꼽았어. 여전히 명동이나 홍대도 인기가 있지만, 성수는 ‘팝업스토어’라는 새로운 형식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되어 있어.
이러한 트렌드에 발 맞추듯이 현재까지도 여전한 성수동 팝업스토어 열풍이 이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광객을 타겟으로 성장하는 추세이기도 해. 아직 조회수가 높지는 않지만 틱톡에서는 성수동의 팝업스토어를 소개하고 추천하는 영상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어.
실제 이구홈 성수에는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맞춰, 근무하는 직원 중 20%는 4개국어가 가능하다고 해. 대한민국의 팝업스토어를 즐기러 성수에 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앞으로 더 늘어날 것 같지?
3️⃣ 여행 가기 전 #소품샵 투어 검색하고 가야지
최근 국내 여행 트렌드로는 ‘소품샵 투어’가 떠오르고 있어. 원래부터 소품샵은 감도 높은 굿즈와 감성 소품을 좋아하는 여성 고객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지만, 이제는 ‘소품샵 방문 자체가 목적’인 여행이 늘고 있는 중이야.
실제로 인스타그램에서논 ‘소품샵투어’ 해시태그가 26.3만건을 넘었고, 네이버 연관 검색어에는 지역명이 연관되어 뜨는 것을 보면 지역별 소품샵 투어가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잡아 가는 중이란 것을 알 수 있지. 특히 Z세대 친구들은 여행지를 정하면 그 동네의 소품샵을 거색하고 일부러 여행 동선을 소품샵에 맞추기도 하는 편이야.
이런 흐름 속에서 이구홈 성수는 성수동 소품샵 투어 리스트의 첫 번째 매장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아 보여. 29CM의 큐레이션 노하우가 담긴 공간인 만큼, 취향을 발견하고 체험하는 장소로서 다양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거라 생각해. ✨
오픈 전에 이구홈 성수를 미리 둘러봤을 때, 헤일은 한 가지 확신이 들었어. 단순한 팝업이나 매장을 넘어, 이곳이 성수라는 지역과 함께 성장할 라이프스타일 거점이 될 거란 확신이었지. 29CM 관계자도 “글로벌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성수에서, 로컬 감성과 고감도 상품이 어우러진 공간 협업을 제안하겠다”며 앞으로의 전개를 예고했어.
이구홈 성수로 인해 성수를 걷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는 느낌이랄까. 이구홈 성수가 이 동네를 대표하는 공간 중 하나로 자라나길 기대하며, 오늘의 X-아카이브는 여기서 마무리할게! 뉴스레터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은 언제나 환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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