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라스테이션] NJZ와 코카콜라의 콜라보가 보여준 Y2K 감성

(에디터 루카🏀)(에디터 옵형😎)우리 응답이들🖐 이제 정말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찾아온 것 같아🌸 날씨도 좋고 오늘은 금요일이기도 하니까 다들 즐겁게 하루를 시작해보길 바라면서 오늘의 콘텐츠를 시작해 볼게😉

지난 티저에서 이야기했던 거처럼 오늘은 새로운 시리즈인 [콜라스테이션]🚇으로 우리 응답이들을 찾아왔어. 앞으로 콜라스테이션에서는 이달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들려줄 예정이야.

👀콜라스테이션을 봐야하는 응답이👀

👉 나도 모르게 진행되는 콜라보 소식을 놓치고 싶지 않다!

👉 콜라보 사례를 모아보고 영감을 얻고 싶다!

👉 브랜드의 새로운 콜라보 소식에 흥미가 많다!

콜라스테이션🚇에서 처음으로 정차할 콜라보 역은 바로 NJZ와 코카콜라의 만남이야. 이번 콜라보는 2025년 따끈따끈한 새로운 콜라보 소식이면서도 과거 코카콜라의 전설적인 마케팅 캠페인까지 어울렸다고 하는데! 콜라보역에서 어떤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지 한 번 살펴보러 가볼까?  

✅ NJZ X 코카콜라 - I Feel Coke

콜라스테이션에서 처음 정차하는 콜라보역은 NJZ와 코카콜라야. 지난 3월 12일 빌보드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서 NJZ의 I Feel Coke 광고를 공개했어🥤

이번에 공개한 코카콜라와 NJZ의 광고는 1980년대 일본 코카콜라의 전설적인 광고인 I Feel Coke 광고를 NJZ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캠페인이었어.  

이번에 NJZ가 재해석한 코카콜라 광고 캠페인은 1987년에 일본에서 “I Feel Cok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면서 3년간 TV로 방영된 광고 영상이야📺

해당 광고에서는 레트로한 감성과 함께, 영상 속 배우들의 밝고 활동적인 모습🤸‍♂️에서 코카콜라가 추구하는 청량함과 자유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느낄 수 있었어.

특히 그 당시 일본의 경제호황기에서 느껴지던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더해지면서 광고 영상을 통해 코카콜라를 새롭게 브랜딩하게 된 대표적인 광고 사례로 지금까지 언급되고 있고, 다른 브랜드에서도 오마주하기도 했어👍

실제로 한국에서도 1988년 올림픽 시기에 “난 느껴요 코카콜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동일한 컨셉의 코카콜라 광고가 TV에서 방영되었지😮 배우 심혜진이 광고 영상에서 보여준 커리어우먼의 자유롭고 감각적인 이미지 덕분에 워너비 스타로 급부상하기도 했다고 해🤭

이렇게 전설적인 광고로 손꼽히는 I Feel Coke 광고 캠페인은 이번에 NJZ가 어떻게 재해석했을까? 영상을 보면 뭔가 모르게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어!

젊음이 주는 청량함과 자유로운 분위기에 NJZ의 목소리로 담겨져 있는 CM이 청량하고 산뜻한 느낌을 더해주는 것 같았어. 원작의 감성을 이어가지만 NJZ의 감성이 담기면서 색다르게 느껴지기도 한 것 같아😍

특히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는 듯한 모습과 4컷 사진을 찍는 모습을 연출한 장면들은 레트로 감성에 요즘 감성을 한 스푼 담아서 전혀 촌스럽지 않게 원작의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

그 덕분에 코카콜라가 80년대 일본의 원작 캠페인에서부터 추구하던 젊고 청량한 이미지과 자유로운 브랜드 감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거지👍

그리고 코카콜라는 장수 브랜드임에 불구하고 이번에 NJZ와 함께 수십년전 광고를 재해석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지금 세대에게도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었어😮

이렇게 단순히 모델로 세우고 광고를 만드는 것을 넘어서 브랜드 이미지를 다시 한 번 재확립하고 소비자들에게 코카콜라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마음 속에 심어준 사례라고 보여👀

✅ NJZ X 코카콜라 - Turn Your Old Jeans Into New Jeans

코카콜라 말레이시아에서도 지난 3월 11일에 NJZ와 함께 새로운 코카콜라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어. 코카콜라의 레트로 감성을 요즘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광고 덕분에 90년대 팝스타들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광고에서는 NJZ의 멤버들이 세탁소 직원으로 등장해. 한 여성이 헌 청바지를 맡기자 멤버들이 다들 코카콜라를 마시면서 리프레쉬하고, 각자의 역할에 맞게 청바지를 수선하는 장면을 볼 수 있어😊

이후 Turn your old jeans into new jeans(오래된 청바지를 새로운 청바지로 바꿔보세요)라는 내레이션이 나와🔊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단순히 음료 브랜드 광고가 아닌 환경적인 메시지까지 전달한 광고로 평가받고 있어.

그리고 청바지를 수선하는 NJZ 멤버들의 활기차고 자유로운 모습을 연출해서 코카콜라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이미지도 놓치지 않고 보여주고 있는 광고로 볼 수도 있지😍

뿐만 아니라 Turn your old jeans into new jeans라는 말장난을 통해 그룹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NJZ의 현 상황을 묘사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 더욱 관심을 받았어! (이제는 NJZ지만 말이야…ㅎ)

그리고 실제로 말레이시아에서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오래된 세탁소를 리뉴얼해서 코카콜라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었어😮

오래된 청바지와 코카콜라 병뚜껑 6개를 챙겨가면 코카콜라 패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운영했는데,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면 NJZ 멤버와 대화할 수 있는 영상도 마련되어 있어서 NJZ 팬덤을 공략한 콜라보 전략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

빌보드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도 80년대 감성으로 잡지 표지 느낌으로 각 멤버들이 코카콜라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

과거에 촌스럽다고 생각했던 표지가 25년에 NJZ X 코카콜라 콜라보 표지로 다시 보게 되니 오히려 세련된 느낌이 든 것 같았어😊

👀콜라보역 환승하기 전 요약해보기👀

👉 80년대 광고를 25년 감성으로 재해석해 장수 브랜드인 코카콜라 이미지를 다시 한 번 각인

👉 요즘 주목받는 환경 메시지와 수년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적절하게 담은 광고 캠페인

👉 레트로 감성을 요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데 능한 NJZ와 콜라보로 자연스럽게 코카콜라 리브랜딩

오늘 콜라스테이션🚇에서 정차한 1번째 콜라보역은 NJZ와 코카콜라의 콜라보였어. 앞으로도 콜라스테이션에서는 매월 1번씩 우리 응답이들에게 새로운 콜라보를 알려줄 수 있도록 다양한 콜라보역을 찾아갈 예정이야😉

혹시나 새로운 콜라보역을 알려주고 싶다면 자유롭게 알려줘🔊 오늘 콜라보역에서 재미있는 여행을 했길 바라면서 오늘 콜라스테이션은 다시 출발해 볼게. 다음 역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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