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북 샵>을 처음 봤던 건 몇 해 전 어느 영화제에서, 그 후로도 몇 번 더 이 영화를 봤지만 금세 잊고 지냈어요. 지난여름 부산에 갔다가 한 책방에서 똑같은 이름의 소설책을 발견했습니다. 알고 보니 영화의 원작 소설이었고, 영화의 감동을 희미하게 떠올리며 책을 샀지요.
영화 <북 샵>을 처음 봤던 건 몇 해 전 어느 영화제에서, 그 후로도 몇 번 더 이 영화를 봤지만 금세 잊고 지냈어요. 지난여름 부산에 갔다가 한 책방에서 똑같은 이름의 소설책을 발견했습니다. 알고 보니 영화의 원작 소설이었고, 영화의 감동을 희미하게 떠올리며 책을 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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