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ONE'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첫 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로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의 과거를 다룹니다. 실사화 시리즈와는 별개의 이야기이며 초반부는 다소 지루할 수 있지만 중반 이후 액션과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집니다.
지배계층과 노동계층 간의 갈등을 현실에 빗대어 보여주며,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어서
가벼운 오락물로 즐겨도 좋고 더 깊이 있게 해석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크리스 햄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등 유명 배우들의 더빙 연기는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습니다.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 장면과 적절한 유머 요소도 좋았습니다.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로는 충분한 작품이며
최근의 실사화 시리즈보다는 완성도가 높으니 트랜스포머 팬이라면 꼭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감독 : '조커' 토드 필립스
출연 : 호아킨 피닉스, 레이디 가가
[시놉시스]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세상이란 무대에서 폭주하기 시작한 조커와 할리 퀸을 확인하라!
2년 전, 세상을 뒤흔들며 고담시 아이콘으로 자리한 아서 플렉은
아캄 수용소에 갇혀 최종 재판을 앞둔 무기력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수용소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리 퀸젤은
아서의 삶을 다시 뒤바꾸며 그의 마음 속에 잠들어 있던 조커를 깨우고
리 역시 각성하며 자신을 할리 퀸이라 지칭하며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무고한 시민을 죽인 죄로 재판에 오르게 된 아서.
그는 최후의 심판대에서 할리 퀸과 함께 자신, 조커의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감독 : '미씽:사라진 여자' 이언희
출연 : 김고은, 노상현
동명의 연작소설 중 《재희》를 원작으로 한다.
[시놉시스]
시선을 싹쓸이하는 과감한 스타일과
남 눈치 보지 않는 거침없는 애티튜드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자유로운 영혼 재희.
그런 재희가 눈길은 가지만 특별히 흥미는 없던 흥수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누구에게도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하필 재희에게 들켜버린 것!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재희와 흥수는 알게 된다.
서로가 이상형일 수는 없지만
오직 둘만 이해할 수 있는 모먼트가 있다는 것을.
남들이 만들어내는 무성한 소문을 뒤로 하고,
재희와 흥수는 사랑도 인생도 나답게! 의기투합 동거 라이프를 시작하는데...
드림웍스 30주년 기념작
동명의 소설 원작
[시놉시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 아마존 올해의 책!
전 세계를 매료시킨 아동 문학 거장 피터 브라운 소설 첫 영화화!
'드래곤 길들이기' 제작진이 선사하는 따뜻한 감성 어드벤처
“이 비행은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우연한 사고로 거대한 야생에 불시착한 로봇 '로즈'는
주변 동물들의 행동을 배우며 낯선 환경 속에 적응해 가던 중,
사고로 세상에 홀로 남겨진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의 보호자가 된다.
‘로즈'는 입력되어 있지 않은 새로운 역할과 관계에 낯선 감정을 마주하고
겨울이 오기 전에 남쪽으로 떠나야 하는 '브라이트빌'을 위해
동물들의 도움을 받아 이주를 위한 생존 기술을 가르쳐준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몸집이 작은 '브라이트빌'은 짧은 비행도 힘겨워 하는데...
로봇 '로즈'와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은 특별한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까?
[시놉시스]
5년간 내 삶이었던... 타인의 삶
난 그들의 삶을 훔쳤고 그들은 나의 인생을 바꿨다.
1984년, 동독.
악명높은 국가보위부(슈타지)로부터 자신도 모르게 철저히 감시당했던 동독의 국민들.
보이지 않는 정보국 요원의 삶.
10만 명의 비밀경찰과 20만 명이 넘는 스파이.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5년 전,
나라와 자신의 신념을 맹목적으로 고수하던 냉혈인간인 비밀경찰 비즐러는
동독 최고의 극작가 드라이만과 그의 애인이자 인기 여배우 크리스타를 감시하는 중대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드라이만을 체포할 만한 단서는 찾을 수 없고 그러던 중 뜻밖의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영화 뉴스
재생시간 6분 25초의 단편 애니메이션 'The Employment'(2008)
한 남자가 출근 준비를 하고 직장으로 가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노동을 착취하는 불공정한 시스템을 보여줍니다.
올해 BIFF가 받은 영화제 지원 예산은 6억 1000만 원으로 지난해 12억 8000만 원에 비해 절반 이상 줄었다.
(중략)
강승아 BIFF 부집행위원장은 “지난해 예산은 112억 원이었는데 올해는 122억 원이다. 정부 예산은 줄었지만 다행히 기업 협찬금 등이 늘어 예산이 소폭 증가했다”며 “올해 고비는 넘겼지만 협찬금 등은 안정적이지 않아 영화제 협의체 등을 통해 대응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드라마 시리즈 등을 무단으로 요약·편집한 '패스트무비'를 대상으로 국내 첫 고소 사례가 나왔다.
패스트무비는 한 편의 영화나 여러 회 분량의 드라마 시리즈를 요약한다. 주로 유튜브 플랫폼에서 유통된다.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방송사, 영화 제작·배급사 허락 없이 원본 콘텐츠를 편집·요약해 올리는 경우가 대다수다.
소설 '어떻게 지내요(What Are You Going Through)'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룸 넥스트 도어'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및 각본
줄리앤 무어, 틸다 스윈튼 주연
제81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황금사자상 수상작.
18분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기립박수 신기록을 달성
- 시놉시스
1980년대 뉴욕에서 함께 일했던 잉그리드(줄리안 무어)와 마사(틸다 스윈튼)
오랜 시간 연락이 닿지 않았던 두 사람이 그때와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
사랑과 우정, 삶과 죽음에 대한 진실하고 내밀한 이야기를 나눈다.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 '발레리나'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감독 : '언더월드' 시리즈를 연출한 렌 와이즈먼
출연
아나 데 아르마스
이언 맥셰인
키아누 리브스
랜스 레딕(유작)
노먼 리더스
정두홍(액션장면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개봉 1년 연기 후 재촬영했는데, 그 과정에서 추가 캐스팅)
북미 기준 25년 6월 6일 개봉
'롱 레그스'가 10월 30일 국내 개봉합니다.
2024년 최고의 수익을 올린 R등급 공포 영화
지난 10년간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독립 공포 영화
배급사 네온(Neon)의 역대 최고 수익 기록
- 제작,주연 : 니콜라스 케이지
- 시놉시스
FBI 요원 리 하커는 찾기 힘든 연쇄 살인범의 미해결 사건에 배정된 재능 있는 신입 요원이다. 사건이 복잡하고, 오컬트 관습과의 연관성을 밝혀내는 증거가 사라지면서, 하커는 무자비한 살인범과의 개인적 연관성을 발견하고, 그가 다시 공격하기 전에 그를 막기 위해 시간과 경주해야 한다.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