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차 개봉 영화 / 영화 뉴스

2025.10.04 | 조회 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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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영화 결산입니다. - 베스트 : 어쩔수가없다 . 별점 : 4.5/5 . 한줄평 : 나의 정원을 지키기 위해 타인의 숲을 불태우다. - 워스트 : 전력질주 . 별점 : 2.5/5 . 한줄평 : 기록이 아닌 태도를, 승리가 아닌 과정을
9월 나이트 시네마 활동 결산 - 유튜브 채널 구독자 2300명 돌파. - 쓰레드 조회수 214만 기록 (역대 최고치) - 프로축구 팟캐스트 채널 '수블미 오리지널'의 '전파물' 코너 게스트 참여 - 팟캐스트 '씨네타운39' 성인 콘텐츠 '썬데이 러브호텔' 코너 게스트 참여 - 팟캐스트 '씨네타운39' 시사 콘텐츠 '아무말대잔치' 코너 게스트 참여 - 팟캐스트 '씨네타운39' 영화 콘텐츠 '무비부비' 코너 '어쩔수가없다' 게스트 참여 - 팟캐스트 '씨네타운39' 학생 독립영화 '금지구역:세가지 파편' 감독 인터뷰어 참여 - 영화 뉴스 자동 수집 텔래그램 bot 개발 완료 및 클라우드 운영 안정화 완료 - 이 방 멤버께서 점심 식사 요청을 하여서 오랜만에 평양 냉면 야무지게 조지고 네트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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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스릴러의 외피를 두르고 분열된 시대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입니다. 과거 혁명 조직원이었던 아버지가 딸을 지키기 위해 다시 세상에 나서면서, 이야기는 국가라는 거대한 권력과 개인 사이의 맹렬한 추격전 속으로 관객을 끌어들입니다. 이 영화는 시스템이 개인의 삶을 파괴하는 과정과 그에 맞서는 에너지가 어떻게 소진되는지를 따라가며, 하나의 싸움이 끝나면 또 다른 싸움이 시작되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롯한 배우들의 묵직한 연기는 이야기의 힘을 더합니다. 장르적 쾌감과 사회적 통찰을 정교하게 엮어낸 이 작품은, 끝없는 투쟁 속에서도 다음 세대를 통해 희망을 이야기하며 우리 시대의 사랑과 저항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는 필견작입니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의 씬 스틸러 중 하나인 'Danvers' 역은 연기 경험이 전혀 없던 군사 컨설턴트이자 전직 미국 국토안보부 특별 요원 심문관 'James Jim Raterman'이 연기 하였습니다. 그가 실전에서 익힌 심문 스킬을 그대로 캐릭터 연기에 반영해, 강렬하고 현실감 강한 장면을 선사했다는 평입니다. James Raterman의 첫 연기 도전에 대해, SNS에서는 그의 가족도 반응을 남겼습니다. 그의 아들 Clay는 "아버지가 고교 시절 심문하면 정말 무서웠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자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로 스크린에 대뷔한 체이스 인피니티는 KPOP 댄스 커버 그룹 Duple의 멤버이기도 합니다. 아직 구독자수가 얼마 안되는데 영화로 인해 떡상할것같으니 미리미리 구독 해두시길(윙크)

이번 주 개봉작

1980년대 국민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의 40주년 기념작 - 감독 : 허정수 - 원작 : 이진주 - 대표 성우진: 정혜원(하니), 강시현(나애리), 홍범기(홍두깨), 곽규미(미나), 김현욱(유준태), 이새벽(주나비) - 줄거리 육상 천재 하니와 전국구 육상 스타 나애리가 고등학생이 되어 '스트릿 러닝' 경기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경쟁과 우정, 성장을 그린 스포츠 드라마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 상영작 - 감독: 양종현 - 출연: 박근형(형준 역), 장용(우식 역), 예수정(화진 역) - 장르: 드라마, 휴먼, 약간의 코미디 - 상영시간: 107분 - 줄거리 폐지 수집으로 연명하는 독거노인 형준이 비슷한 처지의 우식, 화진을 만나 서울 곳곳을 돌며 '공짜 고기'를 얻어먹고 다니는 이야기
2010년 <트론: 새로운 시작> 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트론> 시리즈의 3번째 작품 - 감독: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말레피센트 2> 요아킴 뢰닝 - 장르: SF, 액션, 모험, 드라마 - 러닝타임: 119분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줄거리 군사용 인공지능 전사 '아레스'(자레드 레토)는 초인적 힘과 지능, 무한 재생 능력으로 설계된 AI입니다. 아레스가 현실 세계에 파견되면서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나고, 인류는 사상 최대 위기에 직면합니다.
우오토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 제49회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초청 모든 작화를 수작업으로 완성 롯데시네마 단독개봉 작품 - 감독: 이와이사와 켄지 - 원작: 우오토 (제26회 테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대상 최연소 수상자) - 각본: 무토 야스유키 - 음악: <주술회전> <도쿄 리벤저스> 츠츠미 히로아키 - 런타임: 106분 - 줄거리 육상 천재 토가시와, 현실을 잊기 위해 무작정 달렸던 전학생 코미야가 교내 100m 달리기를 계기로 친구이자 라이벌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 2025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작 10월 24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 - 장르: 정치 스릴러, 드라마 - 러닝타임: 112분 - 감독/제작: 캐스린 비글로 - 각본: 노아 오펜하임 - 촬영: 배리 애크로이드 - 음악: 폴커 베르텔만 - 주요 제작진: 커크 백스터(편집), 제러미 힌델(미술), 사라 에드워즈(의상) - 배급: 넷플릭스 - 줄거리 출처 불명의 단일 미사일이 미국 본토로 발사되는 악몽 같은 아침, 미국 전역이 패닉에 빠진 일촉즉발 핵 위기 속에서 벌어지는 24시간을 그립니다.
국내 최초 공식 개봉
4K 리마스터링 복원판으로 국내에서 최초 정식 개봉 개봉 44년 만에 한국 극장에서 완전판으로 공개 1981년 칸영화제 공식초청작, 이자벨 아자니 칸영화제/세자르상 여우주연상 수상 - 러닝타임: 124분 (2시간 4분) - 장르: 심리 공포, 드라마, 초현실주의 - 감독/각본: 안제이 줄랍스키 - 주요 출연: 이자벨 아자니(안나/헬렌), 샘 닐(마크), 하인츠 베네딕트(하인리히), 마르기트 카르스텐슨 - 줄거리 냉전기 서베를린을 배경으로 전직 첩보원 마크가 아내 안나에게 이혼을 통보받으면서 시작됩니다. 안나의 불안정한 행동과 이유를 알 수 없는 외도,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광기 어린 폭력, 초자연적인 공포가 파국으로 치닫습니다.

영화 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밖에서 제작된 모든 영화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업계 반응] - 영화에 대한 관세 부과는 법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다고 지적 - 영화는 해외에서 제작하더라도 다국적 분업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실제 어떤 가치에 관세를 매길 수 있는지 기준 자체가 불분명 - 미국 현지 미디어 전문가 역시 영화는 상품이 아니라 서비스이므로, 전통적인 항구·세관에서 부과하는 관세 구조로 적용할 수 없다고 밝힘. - 업계 전반에서는 "할리우드가 오히려 타격받을 수 있다", "미국 내 촬영 장려 정책을 초월한 정치적 압박"이라는 반응과 함께 실질 집행은 어려울 것이란 견해가 다수 - 로이터 등 외신들은 다국적 협업이 일반적인 현실적 구조상 집행 자체가 난제임을 강조
제임스 카메론은 인공지능(AI)의 영화제작 활용에 대해 회의적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AI가 인간 예술가를 대체하지 못할 것"이라 강조하며, 오로지 사람의 연기·창작에 의존하는 것이 자신의 신념임을 드러냈습니다. <아바타:불과 재>는 'No Gen AI Used'라는 타이틀 카드로 시작하며, 제작과정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전혀 활용하지 않았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인공지능이 향후 영화산업을 어떻게 바꿀지에 대해 경각심을 나타내며, 감독·작가·배우가 지닌 창작적 경험과 '예술적 행위' 자체를 소중하게 지키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AI에 대한 규제와 내부 가드레일의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AI로 만들어진 가상 배우 '틸리 노우드(Tilly Norwood)'가 최근 할리우드에서 큰 논란과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헐리우드 반응] - 유명 배우와 업계 종사자들이 "실제 일자리를 빼앗는다", "산업위기와 인간성 상실을 초래한다"며 강하게 반발 [창작자 입장] - "틸리 노우드는 인간 배우의 대체물이 아니라 예술적 창작품이며, 새로운 창작 도구(브러시) 중 하나"라 강조 - "애니메이션, 퍼펫, CGI가 라이브 액팅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창작의 지평을 넓혀왔듯, AI도 새로운 방식의 상상력과 제작방식을 제공할 뿐"이라고 주장 [전망] - 할리우드 내부에서는 이미 AI 기술이 결합된 신인류 배우가 도입되는 흐름이 점차 가속화되고 있으며, 일부 제작사들은 조용히 AI 프로젝트를 준비 중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41)는 지난 5월 파일 공유 플랫폼 ‘토렌트’에서 국내 독립영화 한 편을 다운로드했다가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 고소인 측에선 형사 고소와 별개로 민사 소송까지 걸어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했다. 사건이 커지는 게 두려웠던 A씨는 고소인 측에 “한 번만 봐달라”고 읍소했고, 합의금 200만원으로 사건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웹하드 사이트를 통한 저작물 불법 배포가 만연했던 2008년 이후 줄어든 저작권법 위반 사건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발생한 저작권법 위반 사건은 6만여 건으로 최근 17년 사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저작물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경영난에 빠진 영화 배급사와 변호사들이 ‘합의금 장사’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송강은 1일 오전 18개월간 국방 의무를 마치고 민간인의 신분이 됐다. 송강은 전역 전에 다수 작품의 러브콜을 받으며 복귀작을 준비해 왔다. 현재 검토 중인 작품은 드라마 '포핸즈'로,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김옥빈은 11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짧지 않은 시간 교제 끝에 결혼에 대한 확신이 섰고 11월 웨딩마치를 울리며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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