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 We can make it through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인가 봅니다. 빗소리가 저 소리가 맞나~ 싶을 정도로 거세서, 혹시 무슨 일이 일어난 건 아닌가 몇번씩 창문을 열고 닫은 듯 해요. 한번은 외출 했다가 빗줄기를 맞았는데 굵은 빗줄기라 그런가 아픈거 있죠? 제대로 맛사지 당한 것 같아서 한참 웃었어요.

제게 올해 7월은, 시작과 동시에 정신이 어디있나 싶을 정도로 바쁜 것 같아요. 눈을 떠보니 벌써 10일 입니다. 호엥👀 우리 구독자님은 어떤 7월을 보내고 있나요? 부디, 즐겁고 재미있는 7월을 보내시고 있길 바래봅니다.

그럼, 오늘도 재미있는 내용 준비했으니 7월의 첫번째 닌사이터 함께해볼까요? 💡반짝💡

✔ 엔드루 첸 - 콜드 스타트

✔ 세이노 - 세이노의 가르침 

✔ 대니얼 코일 - 탤런트 코드

✔ 수잔 애쉬포드 - 유연함의 힘

✔ 데이비드 고긴스 -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 샐리 M. 윈스턴, 마틴 N. - 오늘도 망설이다 하루가 다 갔다

추천 목록에 자기계발서가 많은 편이라, 제가 자기계발서 중독자인 줄 아시겠지만. No No No~! 전혀 아닙니다. 사실, 저는 자기계발서보다는 소설을 훨씬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파워 N) 음. 소설이 덜 추천되는 건, 개인의 취향이 많이 반영되기에 다른 장르에 비해 추천하기가 조심스럽달까..?

아무튼 저는 책 읽는 속도가 빠르다보니 #다독가이자 #활자중독자로서! 책 본문 쪽의 톤이 고르다 못해 흑과 백만 있는 경우 절대 손대지 않지만, 예외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바로바로 #세이노의가르침 입니다.

다양한 매체를 비롯하여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추천하는 책이라 아마도 들어보셨을 듯 한데, 혹시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어보신 적 있나요? 저는 요즘 매일 자기 전에, 몇페이지씩 읽고 자는데요. 날카로우면서도 정곡을 쿡 찌르는 문장들이 가득해서, 갓생 선배에게 제대로 혼나는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꼰대가 아닌, 멋진 선배라 읽어내려가는 내내 "힝 선배뉨😥" 하게 되고, 결국 이런 것이 진정한 성공인걸까 싶어 와! 하고 감탄하게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아침 독서가 가능하다면 아침에, 어렵다면 자기 전에 몇 페이지 씩 읽어보시는 걸 추천해요. 자기계발서 안좋아하는 사람의 추천이니(호호), 서점에 들리시거든 살짝이라도 읽어보세요. 어느새 사고 있는 나를 발견할걸요?

세이노의 가르침, 자세히 보기

'잘 들어보세요. 배송 아니고 배달이에요.'

배민의 카피는 자주 제 마음을 두드립니다. 말하는 브랜드가 배민이라서 그런가? 싶을 때도 있지만, 보통은 짧은 문장 안에 설명하고자 하는 포인트가 명확하기 때문에 심쿵하는 것 같아요. 역시, 이번에도 그렇습니다.

먹는 사과 말고, 진짜 Apple의 제품들이 배달되어요. 배달의 민족 어플을 통해 애플의 제품을 선택하면 되고, 길게 기다리지 않아도 몇시간 내외로 내 품에 쏙 들어오니 정말 배달이네요! 마음에 쏙 드는 카피 뿐 아니라, 아이패드를 7월에 사기로 마음먹은 저를 설레게 하는 배민스토어. 애플펜슬 같은 액세서리를 배민스토어에서 구입해볼까 싶은데, 예상치 못한 이벤트같아서 참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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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원님 글, 전체 읽어보기

요즘 불안이 잦게 찾아와서 마음의 평화를 갖고자, 좋아하는 분들의 글을 자주 찾아 읽는데요. 이 글은 제가 참 좋아하는 썸원님의, 글이에요. 삶이란 정말 내가 나로서 해야하는 일을 꾸준히 해나가는 과정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는 작년 말부터 이어진 슬럼프 때문에, 참 답답한 상태에요. 갖가지 개성 강한 이유들이라 시간에 기대보기도 하고, 노력하기도 하면서 좋아지게 만들고 있었는데, 역시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결국 쌓여 돌아올테니 좀 더 노력하려 해요. 운의 모양을 나누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이니까요.

우리 구독자님은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어떤 때 가장 어려움을 겪나요? 혹시 많은 어려움들을 직면하더라도, 너무 힘들지 않게 스르륵 녹아버렸으면 좋겠네요. 항상 구독자님의 행복과 행운을 제가 바라고, 응원해요!

오늘도 닌사이터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신 구독자님께 감사합니다❤ 그럼 우리는 건강한 모습으로 곧, 만나요. 안녕!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닌사이터와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