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고양이의 편지>
To. 구독자
새로운 요원들이 벌써 도착했어🤭
함께 임무를 확인해 보자!
from. 대장 Q가
고친소; 새로운 고양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시 쓰는 고양이, 우
안녕하세요, 우라고 합니다.
현재 습작생 시기를 지나고 있답니다.
시 쓰는 고양이, 채미지
사랑이 이긴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이기는 편입니다.
사실 이건 제가 바라는 저의 모습이구요.
아끼는 이가 말하길,
저는 ”한 번에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한다는
약속을 곧잘 지키며,
사랑 앞에서 가장 잘 살아 있는 정물“입니다.
주머니에 넣기 좋고,
가지고 다니면 따뜻하다고도 하던데,
어떠신가요?
저를, 제 시를 주머니에 넣어 보시는 건?
<시쓰는 고양이 Q의 시>
첫 번째 시, 애인
나는 가라앉는 걸 싫어해! — Q의 기록
시쓰는 고양이 Q 인스타그램 @j0kecat
。.。:+* ゜ ゜゜ *+:。.。.。:+* ゜ ゜゜
<시쓰는 고양이 우의 시>
두 번째 시, Wood
여름은 바질 에이드... — 우의 기록
시쓰는 고양이 우 인스타그램 @oneyoursin
。.。:+* ゜ ゜゜ *+:。.。.。:+* ゜ ゜゜
<시쓰는 고양이 미지의 시>
세 번째 시, Sparkling Love
RADWIMPS의 Sparkle을 함께 들어주세요. 가사 속에 제가 사랑하는 세계가 펼쳐져 있답니다. — 미지의 기록
시쓰는 고양이 채미지 인스타그램 @stay.blooming
<고양이들의 한 마디>
- Q의 한 마디 : 새로운 요원들이 등장해서 기쁜 Q!
- Q의 이번 주에 할 일 : 다음주 표어 생각하기
゚+*:ꔫ:*+゚
- 우의 한 마디 : 굿바이 썸머, 그리고 다시금 여름이 찾아올 거 같죠. 마지막 남은 여름에게 여운을 보냅니다.
- 우의 이번 주에 할 일 : 열심히 원고 만들어보기, 공부하기, 지난 여름 추억하기, 여름에 긴 침묵으로 내가 없는 빈자리 홍보하기
゚+*:ꔫ:*+゚
- 미지의 한 마디 : 새로운 시냥이 등장!
- 미지의 이번 주에 할 일 : 한껏 여름으로 존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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