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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순간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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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잠을 잡니다.
나는 왜 여전히 제대로 쉬지 못하는 걸까. 오늘은 5시 40분에 일어났다. 지난 몇 달간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기상 모임 덕이다. 일찍 일어난 덕분에 출근 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 책을 읽고 신문을 읽고 밥을
당신의 실패 비용은 얼마인가요?
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는 아직도 실패하는게 두렵다. 실패라고 해봤자 거창한 게 아니다. 아주 사소한 습관을 인증하는 모임에 벌금이 단돈 100원이더라도 내기 싫다. 돈이 아까워서가
아직 오지 않은 순간이 있었다.
글을 쓰고 나면 눈으로 여러 번 읽고 소리내어 다시 한 번 읽는다. 그럼에도 '발행' 버튼을 누르는데 찜찜함을 느끼면 임시저장한 채로 두고 다음 날 다시 꺼내본다. 이렇게 고심 끝
의미는 찾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지난 주 목요일 오후에는 백신을 맞았다. 주사를 맞은 부위가 조금 묵직한 느낌이 드는 거 외에는 나쁘지 않았다. 회사로 돌아가 일을 마치고 집에 오니 피곤한 느낌이 들어 평소보다
아무리 바빠도 매일 하고 있는 것
매년 5~6월이 되면 꾸준히 쌓아오던 습관에 숨이 찬다. 연초부터 이어오느라 힘이 쫙 빠진 영향도 있고,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니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한다. 원래 달리기도 그렇지
필요 없는 물건을 싸게 사는 취미가 있었다.
한때 필요 없는 물건을 싸게 사는 취미가 있었다. 여기서 필요 없음은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앞으로도 쓰지 않을 물건들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이미 충분한 양을 가지고
계속해서 남겨두길 잘했어
기록은 지난하고 지루함의 연속이다. 오래 걸리면서 귀찮은 작업일 뿐만 아니라 효용 또한 꽤 시간이 지나야만 밝혀진다. 누구나 기록의 중요성을 느끼면서도 아무나 오래 쓰지 못하는 까
불안은 행동의 시그널이다.
별 일 없는데 마음이 불안할 때가 있다. 무언가 놓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해야할 게 분명히 있는데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해야할 것인지 무엇인지 모른다. 막연한 찜찜함이다. 찜
지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저녁 시간은요? ‘퇴근 후에는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주말에는요? ‘평일에 고생했으니 쉬어야죠’ 그럼 아침 시간은요?
허탈함이 무서워 기록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뭐했지?' 이 송곳 같은 질문이 내 삶에 들어오는 순간 잔잔한 일상은 더 이상 평화롭지 못하다. 원래 인생이란 스스로 내린 질문에 정답을 찾아가면서 꾸역꾸역 살아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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