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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순간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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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여전히 제대로 쉬지 못하는 걸까
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는 아직도 실패하는게 두렵다.
글을 쓰고 나면 눈으로 여러 번 읽고 소리내어 다시 한 번 읽는다. 그럼에도 '발행' 버튼
지난 주 목요일 오후에는 백신을 맞았다. 주사를 맞은 부위가 조금 묵직한 느낌이 드는 거
매년 5~6월이 되면 꾸준히 쌓아오던 습관에 숨이 찬다. 연초부터 이어오느라 힘이 쫙 빠진
한때 필요 없는 물건을 싸게 사는 취미가 있었다. 여기서 필요 없음은 두 가지 뜻을 가지고
기록은 지난하고 지루함의 연속이다. 오래 걸리면서 귀찮은 작업일 뿐만 아니라 효용 또한 꽤
별 일 없는데 마음이 불안할 때가 있다. 무언가 놓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해야할 게
저녁 시간은요?
'지금까지 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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