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정반대인 일본 박스오피스 / 프랑스 배급사의 패배, OTT의 승리?

2021년 일본 박스오피스 분석, 줄어든 프랑스의 홀드백

2022.01.28 | 조회 2.01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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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옥수수🌽여러분, 영평🏃🏻‍♀️입니다. 오늘만 지나면 거✨대✨한✨연✨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흥분을 감출 수 없다)모두 연휴에 어떤 계획 있으신지 궁금한 가운데, 매번 비슷한 인트로를 탈피해보고자 오늘은 제가 최근 인상깊게 읽은 어떤 구절에 대해 소개해보고자합니다. 

'나'와 가족들은 서로를 영원히 이해할 수 없겠지만, 이해의 끝자락에 닿아보려는 노력이야말로 그들이 행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사랑하는 일'이다. 

이 구절은 2021년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 수록된 김지연 작가의 작품 <사랑하는일>에 대한 소유정 평론가의 평론중 일부인데요. 저는 요즘 '이해'란 과연 무엇일까에 대해 많이 생각하곤합니다. 🤔 결국 실패하더라도 '이해의 끝자락에 닿아보려는 노력'이야말로 중요한 마음일것인데, 역시나 생각하기는 쉽고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누군가를 미워하고 욕하는 일은 너무나 쉬운 일이지만, 이해하고 포용하는 일은 정말 어려운일임을 빠르게 깨달을 수 있죠. 그러니까 이 각박한 세상에서 진정한 배려와 용서를 할 줄 아는 사람이, 결국엔 훨신 더 강하고 단단하고 성숙한 사람입니다. 져주는게 이기는거야!라는 말이 틀리지는 않아요!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겠으나...구독자님도 요즘 이해가 힘든 순간이 있다면, 숨을 한번 크게 들이내쉰 다음! 포용해주도록 합시다! 우리의 내면은 단단하니까요...!🏃🏻‍♀️


 

오늘의 내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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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

나의 픽은 <경계선>!  냄새로 사람의 감정을 알아낼 수 있는 주인공 티나는 공항 세관에서 근무하며 불법 물품 소지자들을 잡아낸다. 어느날, 악취가 진동하는 남자를 발견해 수색하는데...이럴수가! 왜 아무것도 안나오지? 나와 비슷하게 생긴 이 사람은 도대체 정체가 뭐지?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한 스웨덴판 스릴러이자 2018년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대상 수상작! 상당히 기괴하여 "내..내가 방금 대체 뭘 본거지?"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으나(ㅎ) '이것'에 대한 설화의 현대적 해석이 들어있음. 


 

구독자에게 보내는 [팝콘뉴스🍿]

  1. 일본 2021년 박스오피스, 한국과 정반대 성향 🇯🇵
  2. 프랑스 배급사의 패배, OTT의 승리?🥖

 


 

1. 일본 2021년 박스오피스, 한국과 정반대 성향🇯🇵

By 영평🏃🏻‍♀️

구독자님! 지지난호, 한국 박스오피스에서 미국 영화 시장 점유율이 10년만에 최대를 기록했다는 소식, 기억 나시나요? 기억 안나신다면, 아래 버튼 누르셔서 보고오기~

2021년 한국영화 시장점유율 29.7%, 미국 영화 61.9%

 

오늘은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에서 건너온 소식으로, 한국과 정말 상반되었던 지난해 박스오피스 성향에 대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2021 박스오피스, 1~10위중 단 한 작품만이 미국영화

지지난호에서 작년 한국 박스 오피스 1~10위 중 8작품이 외화이며 그 중 7작품이 미국영화라고 말씀드린적 있는데요. 2021년 일본 박스오피스는 그와 완전히 정반대로, 1~10위 중 단 한작품만이 미국영화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단 한편의 미국영화는 무엇이었을까요? 주인공은 바로 <분노의 질주9>입니다. 

일본에서는 <와일드 스피드: 제트 브레이크>라는 로컬 제목으로 개봉한 <분노의질주9>
일본에서는 <와일드 스피드: 제트 브레이크>라는 로컬 제목으로 개봉한 <분노의질주9>

<분노의 질주9>는 일본에서 3백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돌파하며 10위안에 들었습니다. 

 

상위권은 늘 애니메이션 

그렇다면 상위권을 기록한 영화는 무엇이었을까요? 일본은 많은 경우 애니메이션 영화가 박스오피스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편입니다. 2021년도 예외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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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이 9천만 달러, <명탐점 코난: 비색의 탄환>이 6천7백만 달러, 그리고 급작스럽게 칸 영화제 라인업에 추가되었던 호소다 마모루의 <용과 주근깨 공주>가 5천8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1~3위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일본 박스오피스에서 가장 큰 수익을 낸 실사영화 (※트로트 가수 영화 아님, 전설의 보이그룹임ㅠ!)
2021년 일본 박스오피스에서 가장 큰 수익을 낸 실사영화 (※트로트 가수 영화 아님, 전설의 보이그룹임ㅠ!)

실사 영화중 가장 큰 수익을 거둔 작품은 놀랍게도! 은퇴한 전설의 일본 보이그룹 아라시의 라이브 콘서트 영화, <Arashi Anniversary Tour - Record of Memories>가 4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상위 랭킹을 차지하였습니다. 극영화가 아니라는 점이 참 놀랍죠. 이렇게 보니 정말 옆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영화 취향이 이토록 다르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2021 년은 2020년 대비 13% 성장📈, 2019년 대비는...😢

일본 영화 제작자 협회에서 최근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2021년 일본의 총 박스오피스 수익은 2020년 대비 13% 성장, 약 14.2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본도 역시나 팬데믹을 피해가지 못했죠. 팬데믹 이전의 2019년의 경우 일본 박스오피스 총수익은 22.9억 달러였습니다. (참고로 한국은 2021년이 2020년 대비 5.7% 성장하였으며, 박스오피스는 2021년 4억8천만달러, 2019년 16억달러로 코로나를 기점으로 관객수와 박스오피스 총수익이 4분의 1토막이 났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2021년 일본 내 스크린 수는 2020년 3,616개관에서 아주 약간 증가한 수치로 3,648개관을 기록했다고합니다. 

관객수 또한 2020년에 비해 8%가 증가하여 약 1억1천5백만 관객을 동원하였습니다. 자꾸 이러는게 슬프지만 또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볼까요? 2019년 총 관객수는 1억9천5백만명으로, 약 41%정도 감소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개봉 편수를 살펴보면, 2021년 일본에서는 총 959편의 영화가 개봉했으며, 2019년에 1,278편, 2020년에 1,017편으로 역시 점점 감소한 추세입니다. 2021년 개봉한 총 959편의 영화중 490편은 자국영화, 469편은 수입작품이었어요. 

 

일본 영화 시장 점유율 79%, 할리우드 영화 21%

결과적으로 일본 자국 영화가 무려 79%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할리우드 영화가 21%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2019년의 경우 할리우드 영화가 45.6%을 차지했었는데, 2020년 24%로, 그리고 2021년 21%로 할리우드 영화 점유율이 점점 하락세를 보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할리우드 영화의 시장 점유율이 굉장히 높았던 2019년의 경우 디즈니 영화가 특히 강세였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겨울왕국2>과 <알라딘>이 각각 1억달러가 넘는 수익을 거둬들였죠. <토이스토리4> 또한 9천만 달러가 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일본에서는 <안나와 눈의 여왕>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던 <겨울왕국>
일본에서는 <안나와 눈의 여왕>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던 <겨울왕국>

이렇게도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라니! 비교하기 쉽게 한번 다시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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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웃나라인 일본, 이렇게 보면 같은 문화권에 뿌리를 두고 있긴 하지만 참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일본은 구정을 세지 않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크리스마스도 공휴일이 아니라죠! 하지만 영화를 사랑한다는 공통점은 같은것으로~마무리! 우리는 구정 연휴를 즐기러 가봅시다! 🏃🏻‍♀️

 


 

2. 프랑스 배급사의 패배, OTT의 승리?🥖

By 윤프🤴

지난 10월 넷플릭스가 독립 영화관에서 자사 작품을 상영하기로 한 것에 대해 프랑스 배급사들이 36개월 홀드백 규정을 지키지 않는 꼼수 개봉을 하는 것이라며 반대 시위를 했는데요. 3개월이 지난 지금, 결국 새로운 홀드백 규정이 생겼다는데요. 어떻게 바뀌었는지 지난 기사와 함께 살펴보시죠

프랑스 배급사들, 넷플릭스에 시위💢

프랑스의 유명 영화 기관 Le Champo ©Conde Nest Traveler
프랑스의 유명 영화 기관 Le Champo ©Conde Nest Traveler

 

프랑스 배급사들의 패배

결론부터 간단하게 말하자면, 프랑스 배급사들이 패배했습니다. 이번 홀드백 합의는 기존의 36개월에서 15개월로 홀드백을 축소하였습니다. 즉, '극장 개봉 후 36개월 후에 SVOD 개봉을 해야함'에서 그 기간이 15개월이 된 것이죠. 기존의 홀드백 기간을 지키고 싶은 프랑스 배급사들의 입장에서는 뼈아픈 패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넷플릭스는 이에 대해 '이번 협의는 미디어 연표의 현대화를 향한 중요한 첫 걸음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존의 36개월 규칙은, 프랑스 극장에서 개봉을 해야 칸 영화제에 경젱 섹션에 참가할 수 있다는 규정과 맞물려서 넷플릭스가 칸 영화제에 불참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죠. 그래서 <옥자>이후에는 넷플릭스 영화를 칸에서 볼 수 없던 것이죠. 이제는 15개월로 줄어들었으니 넷플릭스 영화를 칸 레드카펫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심지어 넷플릭스는 내년 협의에서는 15개월이 12개월로 축소되길 바란다고도 밝혔습니다. 한순간에 기간을 1/3로 줄이는 것에 대한 논의가 나오다니, 보수적인 프랑스 영화계마저 얼마나 빨리 변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기싸움을 벌이던 넷플릭스와 칸 영화제 ©The Digital Hash
기싸움을 벌이던 넷플릭스와 칸 영화제 ©The Digital Hash

 

마냥 좋지만은 않은 디즈니

그러나 디즈니는 이번 협의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디즈니는 15개월이 아닌 17개월의 홀드백이 적용된다고 하는데요.(이것 또한 절반 정도로 줄어든 것이니 매우 짧습니다만) 왜 그럴까요?

바로 이 홀드백 협의에는 '지상파 독점 방송'조항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즉, 방영권을 선판매한 지상파는 극장 개봉 22개월 후 한 달간 독점적으로 콘텐츠를 방영할 수 있게하는 조항인데요. 조금 내용이 복잡하니 간단한 예시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디즈니는 극장 + 자사 플랫폼(디즈니+) + 기타 유통채널(IPTV, 케이블 TV 등)을 모두 다 활용하는 수익구조를 전세계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아니면 절대 못봐요~'를 고수하는 넷플릭스와는 달리, 전통적인 유통, 배급구조(극장, IPTV등)에서도 콘텐츠를 서비스하던 디즈니는 IP가 넘치고, 이미 유통망이 갖춰진 만큼 고객 충성도에 집중하기 보다는 여러 곳에 팔면서 '최대한의 수익'에 집중하고 있죠.

극장에서도 상영했고, 디즈니+에서도 볼 수 있고, 다른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는 <블랙 위도우>
극장에서도 상영했고, 디즈니+에서도 볼 수 있고, 다른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는 <블랙 위도우>

 

그렇기 때문에 판권을 판매할 일이 전혀 없는 넷플릭스와는 다르게 디즈니는 판권을 여러 플랫폼에 유통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상파가 방영권을 사게 되는 것이죠.

이해를 돕기 위해 디즈니 콘텐츠의 프랑스 배급 예상 타임라인을 보시죠. <블랙 위도우>를 예로 들자면 2021년 7월 개봉하였기 때문에 프랑스에서는 17개월 후(이것은 개정된 협의 기준이며, 개정 전 기준으로는 36개월 후 2024년 7월에 풀립니다)에서야 SVOD를 서비스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도 볼 수 없고, 2022년 12월에서야 디즈니+에 <블랙 위도우>를 서비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봉 22개월 후에는 지상파에서 한 달간 독점 중계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한달 동안은 디즈니 +에서 <블랙 위도우>를 내려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디즈니 입장에서는 홀드백은 길어서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하려면 한참 기다려야 하는데, 심지어 도중에 한 달 정도를 서비스를 하지 못하다 보니 이러한 협의에 동의를 할 수 없다는 의견이죠. 그리고 심지어는 프랑스에서는 극장 개봉을 하지 않고 넷플릭스처럼 바로 플랫폼 공개를 고려하겠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프랑스 정부는 새로운 동의안에 한개 업체만 동의해도 전체 플랫폼에 같은 규칙을 적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디즈니로서는 무조건 따르는 것과 프랑스 극장 개봉을 포기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기도 합니다.

 

짧아지는 글로벌 홀드백 기준에서 프랑스는 버틸 수 있는가

프랑스 입장에서는 36개월에서 최대 15개월로 반 이상 홀드백을 줄여준 파격적인 변화일 수 있으나, 빠르게 급변하는 글로벌 홀드백 기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홀드백의 무덤인 한국에서도 코로나 전에는 홀드백이 '극장에서 망하면 1달, 잘되면 2달 이상'이었지만 이제는 1주일 후면 극장동시로 바로 집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짧아진 홀드백으로 인해 DVD 산업이 아직 살아있던 미국이나 독일 또한 점점 VOD 출시일이 짧아지며, 매출 또한 VOD로 점점 옮겨가는 중이죠. 이제는 OTT 자체가 영화산업이 되가는 시대이며 영화산업의 헤게모니를 OTT 플랫폼이 잡아가고 있기 때문에 짧아진 홀드백이 새로운 표준으로 굳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겠죠.

과연 프랑스 영화업계는 전세계적 파도에서 전통과 긍지를 지키며 행정 명령으로 극장 위주의 영화산업을 지키는 마지막 수호자가 될 지, 아니면 변화하지 못하고 전통만을 고수하다 혁신의 모멘텀을 잃은 채 영화산업의 외톨이가 될지는 코로나가 끝나고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왔을 때 결론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빠르게, 짧게 즐기는 [팝콘토픽🍿]  

1. 디즈니 플러스, 42개국 추가 런칭 ➕

디즈니 플러스가 남아공, 터키, UAE, 이스라엘 등을 포함하여 아프리카 대륙과 중동으로 뻗어나가며 42개국에서 추가로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다. 2021년 4분기에 1억1천8백만 구독자를 섭렵한 스트리밍 공룡, 과연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2. <파이트 클럽> 작가, 중국의 검열 버전 엔딩이 본인의 비전과 더 가깝다고 주장 😳

데이빗 핀처의 <파이트 클럽>이 최근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상영되었으나 엄격한 검열로 인해 엔딩이 180도 바뀐 버전으로 상영되었다. 경찰이 테러를 예방하고 아나키스트인 타일러가 정신병원에 입원, 치료 뒤 퇴원한다는 자막을 삽입하였는데, 관련하여 원작의 작가인 척 팔라닉(Chuck Palahniuk)은 트위터에 "중국 버전은 모두가 해피 엔딩을 맞이한다, 훌륭하다"며 트윗했다. 본인 소설에서의 엔딩 또한 나레이터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지만 중국의 검열 버전이 핀처의 영화보다 더 비슷하다는 주장. 척의 소설은 미국 일부 도서관 등에서는 금서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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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트맨은 '이모키드?'🦇

배트맨의 감독 맷 리브스가 로버트 패틴슨의 배트맨에 이모(Emo) 눈화장이 필수적이라 했습니다. '머리에 그런 두건을 쓰고 눈화장을 안 할 수는 없죠'라고 밝혔다. 그는 이런 이모(Emo)함이 캐릭터에 중요하다고 했다.

이모 키드(Emo Kid)의 상징과도 같은 눈화장
이모 키드(Emo Kid)의 상징과도 같은 눈화장

 

4. 리타 모레노, 안셀 에고트의 성폭행 논란에 중립🤷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 출연한 리타 모레노가 함께 출연한 안셀 에고트의 성폭행 논란에 대해 중립적인 태도를 취했다. 그녀는 '내가 정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안셀 에고트는 2014년에 17세의 여고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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