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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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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으로 가는 검은 말, 이제니
너와 내가 오래오래 묶여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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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 14일
<나의 아날로그에게> 中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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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걱정돼
혹시라도 네가 나 때문에 다시 아프면 어떡하지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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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없는 날들, 네가 없는 날들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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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시의 부재
사랑해, 그 말 하나만으로 정말 괜찮나요.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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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다 죽어도 좋을 내 사랑에게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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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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