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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무슨 색깔로 사랑을 꿈꾸었을까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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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도, 밤눈
너는 무슨 색깔로 또 다른 사랑을 꿈꾸었을까. 네 속을 열면 몇 번이나 얼었다 녹으면서 바람이 불 때마다 또 다른 몸짓으로 자리를 바꾸던 온실들이 엉켜 울고 있어. 땅에는 얼음 속에서 썩은 가지들이 실눈을 뜨고 엎드려 있었어.
최승자, 근황
그 죄와 그 업 때문에 지금 살아있습니다. 못 살겠습니다 (실은 이만하면 잘 살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원한다면, 죽여주십시오. 생각해보면, 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는 것 같습니
⛄️❄️
내가 없는 날들, 네가 없는 날들. 10월 어느날의 편지
열 시의 부재
사랑해, 그 말 하나만으로 정말 괜찮나요.. 피우는 담배는 줄지 않고 하루하루 늘어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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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다 죽어도 좋을 내 사랑에게. 안녕,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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