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자, 근황

그 죄와 그 업 때문에 지금 살아있습니다

2022.10.15 | 조회 1.48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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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무슨 색깔로 사랑을 꿈꾸었을까의 프로필 이미지

너는 무슨 색깔로 사랑을 꿈꾸었을까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

1월의 여수
1월의 여수
못 살겠습니다 (실은 이만하면 잘 살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원한다면, 죽여주십시오. 생각해보면, 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게 내 죄이며 내 업입니다. 그 죄와 그 업 때문에 지금 살아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잘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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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 2 years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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