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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
뉴스레터
나는 네 이름을 마주하기 위해 내 슬픔을 소모할 거야
지독한 배신 밖에는 때로 사랑 지킬 방법이 없고
흩날리는 부질없음을 두고 누구는 첫눈이라 하고
너와 내가 오래오래 묶여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여름이 한창인데도 당신은 겨울을 걱정했어요
그 죄와 그 업 때문에 지금 살아있습니다
너는 무슨 색깔로 또 다른 사랑을 꿈꾸었을까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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