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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를 위한 첫 발자국을 내딛은 향기들.

2022.09.26 | 조회 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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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ust Effect

예술경영 학부생들이 작성하는 전시와 예술계 이모저모

* Gmail 구독자분들은 전문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니 웹에서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쿠아입니다.🌊 단독으로는 처음 인사드리는데요. 제가 이렇게 찾아온 이유는 바로 저희의 전시 현황을 전해드리기 위해서랍니다. 갑자기 전시라니... 조금 놀라셨을까요?   

 

  네, 저희 프루스트 이펙트가 11월에 전시를 열게 되었는데요.👏 전시가 열리기 전까지 세 달에 걸쳐 전시 현황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그러면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1_ Proust Effect 1st!

w. Aqua🌊

 

에디터 정기회의
에디터 정기회의

 

 

  우선 저희 단체는 같은 학부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다들 전시 기획에 대한 갈망이 있었던 거 같아요. 갈망이라기보다는 욕심이 맞을까요? 다들 전시에 큰 관심이 있을뿐더러 마음 맞는 사람끼리 모이다 보니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저희는 8월부터 전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어요. 여러 차례 의견을 공유하며 기획안을 작성해나갔답니다. 기획안 작성까지 정말 많은 말이 오갔어요. 새벽까지 회의하고, 또 회의하고, 만나서도 회의하고. 회의의 무한한 반복이었달까요.🤣

 

 

 

2_ 해내다. 이기다. 해결하다.

w. Aqua🌊

 

 

전기기획 개괄
전기기획 개괄

 

 

  기획안을 작성한 후에는 본격적으로 전시 준비를 해나갔습니다. 전시 장소를 대여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학교와 컨택을 진행했어요. 전시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는데 여러 사안을 고려하여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동시에 작가 컨택을 하고 있는데요. 각자 함께하고 싶은 작가님을 서치한 후 공유하며 함께 고민해나갔어요. 몇 작가님들과는 미팅도 진행했답니다. 전시장을 실제로 보고 작가님들과 미팅을 하다 보니 전시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게 되었어요.👀 한 편으로는 이제야 실감이 났달까요. 문서 작업만 하다 실무적 업무를 진행하니 더 와닿은 거 같아요. “정말로 일을 쳤구나...” 하는 걱정도 들지만, 이보다는 전시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답니다.💙

 

  10월부터는 전시 홍보를 위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개설할 예정이에요. 더 자세한 내용은 저희 노션 페이지와 레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희 프루스트 이펙트는 매일마다 전시 디벨롭을 위해 힘을 쓰고 있는데요. 그만큼 흥미로운 전시가 될 거 같으니 기대하셔도 좋으실 겁니다.😳더불어 저희의 기존 활동에도 꾸준한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달에 뵈어요!✨

 

 

 

🌊🧐🌊🧐🌊🧐

 

 

 

이번 레터가 흥미로우셨다면 다음 레터에서 또 뵈어요!

더 매력적인 향기로 당신을 찾아갈게요💞

 

 

더 자세한 활동은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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