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침입니다.
긍정 한줄: 행동은 두려움이란 싹을 자를 수 있다.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예상보다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게 나쁜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작해보지 않는다면, 그 가능성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결과를 어떻게 알 수 있겠어요?
세네카는 “모든 어리석은 사람들은 시작을 미룬다.” 이야기했습니다. 두려움에 지고, 게으름에 빠져, 결심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결국 변화는 없을 겁니다. 오늘 우리가 할 일은 단순합니다. 용기를 내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스토이시즘의 중요한 미덕인 용기와 절제입니다. 두려움 앞에 서 한 걸음 나아갈 용기, 그리고 꾸준히 해야 할 일을 밀고 나가는 절제력.
그리고 여기에 또 하나의 미덕인 정의가 필요합니다. 내가 하는 일이 단순히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요? 작은 시도가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면요? 우리가 일을 미루고 있는 사이에도 변화는 아직 시작되지 못하고 멈춰 있습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움직이지 않는 것은 결국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상에 대한 나의 책임을 저버리는 일이기도 합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남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도 이제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단순한 변명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행동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작은 발걸음이라도 내딛는 순간 변화는 시작됩니다. 그 첫걸음이 어쩌면 내년의 나를 나아가 다른 누군가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지도 모릅니다.
두려움을 멈추세요. 더 이상 미루지 마세요. 할 수 있는 일을 하세요. 새해를 기다리지 마세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시작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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