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높은 곳에 난 닿길 원해" (FEARLESS 中),
"더 높이 가줄게" (ANTIRAGILE 中)
두려움 없이, 넘어져도 괜찮다며 계속해서 높이 올라갈 것을 노래하던 르세라핌!!!!!
이번엔 더 솔직하고 강인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빌런👿이 되더라도, 용서받을 수 없다고 해도
우리만의 길을 함께 가자고 외치는 그녀들의 이야기!
오늘의 💖쇼! 나나중심💖 주제는
"르세라핌이 노래하는 솔직한 욕망🤍, 그리고 연대🧑🤝🧑" 입니다!
결코 꺾이지 않을 우아함과 강함
팀명 'LE SSERAFIM'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한 형태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하는데요,
이는 결코 꺾이지 않을 우아함🦢과 강함💪을 바탕으로 승리를 쟁취하겠다는 주문과도 같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데뷔부터 두려움 따위는 없었던 그녀들, 어떠한 시련에도 우리는 깨지지 않는다던 그녀들이 확고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이번 정규 1집 앨범에서 용서받지 못해도 괜찮다며👌 더욱 솔직하게 욕망을 드러냅니다.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은 'UNFORGIVEN'이라는 단어를 필두로, 미국 서부 영화 <서부의 무법자> 메인 테마 OST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를 샘플링한 곡입니다. 강렬한 사운드와 펑크한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댄스 장르의 곡은 서부 영화 OST를 샘플링한 곡 답게 뮤직비디오에서 하얀 말🐎을 타거나, 카우보이 모자🤠를 쓴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갈것임을 노래하는 르세라핌의 자유분방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함께 뛰어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데요,
천사의 날개를 직접 뜯어내는 모습은, 치열한 경쟁 사회 속 세상이 정한 룰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길을 걷겠다는 르세라핌의 정체성을 보여줍니다.
이뿐만 아니라 리스너들을 여행길에 초대하는 '나랑 저 너머 같이 가자 my unforgiven girls&boys' 라는 대사는 자신의 삶의 가치와 태도를 확장하며, 타인과 연대할 것임을 말합니다.
르세라핌은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앨범 전체에서 같은 메세지를 던집니다.
'배수의 진'을 의미하는 제목을 가진 앨범 트레일러 'Burn the Bridge' 🌊에서도 이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태워 불이 될거야🔥
I wish for what is forbidden to me (나는 나에게 금지된 것을 원해)
Let's go beyond together (우리 저 너머로 같이 가자)
I'm never going back (다신 돌아가지 않을 거야)
We don't have to be forgiven (우리는 용서 받을 필요가 없어)
We are unforgiven (우리는 용서받지 못한 자들이니까)
뮤직비디오 초반에서 거울 속 상처입은 스스로를 바라보던 멤버들의 모습은 후반 부엔 서로를 마주보는 모습으로 바뀌고,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태워 빛이 될 거야"라고 선언하며 푸른 물결 위로 달려갑니다.
스스로에게 주어지지 않은 선택지를 모든 것을 걸어 택하고,
나의 가치를 가로막는 금기를 깨부셔버릴 때,
그리고 그것에 동참하는 개인이 '우리'가 되는 그 순간
우리는 절대적인 가치를 초월하는, 새로운 문 넘어로 함께 나아간다.
금기, 용서 그 무엇도 개의치 않고 우리만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르세라핌이 세상에 던지는 메세지입니다.
난 혼자가 아니야
멤버 허윤진이 직전 앨범 땡스투에 남긴 글은 이번 정규 앨범 메인 슬로건
"혼자 하면 방황이지만 함께하면 모험이다." 와 이어집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르세라핌이 자신의 선택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혼자만 나아가는 것만이 아니라 , 기준의 틀을 함께 부수려는 강한 연대 의지를 3부작 앨범 전체에 걸쳐서 전달하는 것을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기시되었던 가치들을 개인이 아니라 함께 이뤄내는,
용서받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함께이기에 괜찮다는,
불이 붙어 모든 것이 타오르더라도 결국엔 빛이 될거라는,
솔직하고 용감한 욕망! 그리고 이를 실현시키는 연대를
르세라핌은 정규 1집 [UNFORGIVEN]을 통해 비로소 완성시켰습니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대중들을 매혹시킬 타이틀곡 'UNFORGIVEN'부터, 르세라핌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수염의 아내' 그리고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팬덤명 '피어나(FEARNOT)'과 동명의 노래인 '피어나'까지!
오로지 르세라핌 그 자체인 이번 앨범 [UNFORGIVEN]은
AI, 초능력 등 장황하거나 독특한 세계관이 아니라, 그룹 자체의 지향점을 풀어나가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중에게 각인될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발매 첫날 앨범 판매량 102만장을 기록하며, K-POP 걸그룹의 역사를 경신하고 있는 르세라핌의 신보!
나나의 이야기를 읽고 들으신다면 더더 과몰입 가능하실 거예요🤭
당찬 르세라핌의 모험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 손 들어!!🙋♀️🙋♂️
3 KEY WORDS
나나가 들려드리는 르세라핌 이야기,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나나는 '걸크러쉬'라는 단어만으로는 그녀들을 정의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르세라핌만의 아이덴티티를 정의할 수 있는 단어는! "LE SSERFIM" 오로지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들의 이야기가 앞으로도 너무너무 궁금하다구요! 더,, 더줘요 하이브!!
그녀들의 정체성을 비로소 완성시키는 완벽한 3부작의 완성!
르세라핌 정규 1집 [UNFORGIVEN]을 정의하는 나나만의 3가지 키워드는?
모험🤠, 연대🤝, 그리고 혁신❤️🔥 입니다!
그럼 나나는 다음에 더 재미있는 K-POP 이야기를 말아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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