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더 락큐!
안녕하세요. 락큐 디스크쟈키 ‘리몽’입니다🐢
요즘 이 글 저 글 읽고 쓰는 데에 재미가 생겼어요. 좀 더 새로운 것, 사람들이 재미있어 하는 포인트를 찾는 게 제일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하루를 여유로우면서도 알차게 보내고 있으니 즐겁네요. 역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해야 하나봅니다. 구독자님은 좋아하는 걸 하며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지네요.
쇼미더머니가 벌써 10번째 시즌으로 방영되고 있는데요. 거기에 맞추어 힙합 아티스트를 또 아니 볼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모신 분 두구두구~!~!바로 Flash(플래쉬) 님 입니다! 걸죽한 부산 사투리를 구사하며 매력을 발산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바로 만나보기 전에 리몽pick 가사 살짝쿵 보고가실텐데요. 아마 지방에서 서울로 부푼 꿈을 가지고 올라오신 분들은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출발~!🤩
🎤락큐 초대석 : Flash(플래쉬)
안녕하세요. 랩퍼 Flash(플래쉬)입니다
#힙합을 하게 된 이유
힙합이 가장 리얼하다고 생각해서 시작했고, 제 삶하고 그냥 완전 연결되어 있는 장르라고 생각해서 힙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플래쉬' 님의 음악은?
제 음악에는 사회에 전하는 메시지나 긍정적이고 밝은 그런 에너지가 있는 음악이 많은데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고 거기에서 나아가서 제 또래 애들한테도 힘이 되는 그런 아티스트? 그래서 미래에는 '대학교 스타'같은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EP 앨범의 타이틀곡을 두 개로 정한 이유는?
솔직하게 7곡 다 저한테는 타이틀 같은 음악인데, 그 중에서 그 두 개가 애정이 있어서 타이틀로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FLEX'란?
제가 생각하는 'FLEX'는 돈 많이 벌어서💰 서울에 집 한 채🏠 사는 것? 그게 'FLEX' 입니다.
#락큐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들. 랩퍼 플래쉬입니다. 앞으로 노래 많이 낼 건데 재미있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락큐채널을 보고 든 느낌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걸 보고 아 이런 아티스트도 있구나 하고 많이 알아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몽’s Talk : 이게 마 힙합이고 'FLEX' 아이겠습니까?
인터뷰를 듣고서 바로 최근에 내셨던 EP앨범을
다 듣고 왔는데요. 한 트랙 씩 들을 때마다 ‘이래서 이렇게
인터뷰를 하셨구나’ 하며 수긍이 갔어요. 마치 자서전? 자기소개서?같은 앨범이었어요. (당연히
좋은의미에서)이렇게 솔직한 가사를 쓰다니…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제 삶하고 그냥 완전 연결되어 있는 장르라고 생각해서 힙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FLEX'는 돈 많이 벌어서 서울에 집 한 채 사는 것? 그게 'FLEX' 입니다.
네, 상당히 부동산에 진심이신 편이시던데요.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계정 카테고리를 ‘부동산'으로 해놓으셨더라고요🤣 정말 그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저서 계정을 보자마자 빵터졌습니다😁 꼭 사셨으면 좋겠네요. 요즘 한남동 말고도 좋은 곳 많으니 다른 곳도 많이 알아보시길😉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고… 미래에는 '대학교 스타'같은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정말 긍정적으로 살아가시려고 하는 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대학교 스타’가 되고 싶다고 하시는 것도 진심으로 와 닿았어요. 가끔 위로를 누군가가 조언을 해줄 때가 아니라 그냥 덤덤히 생각이나 경험담을 늘어놓을 때 받을 때가 있는데요. 그런 걸 잘하실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앨범도 솔직한 경험담과 생각으로 좋은 영향을 주실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엄마의 사랑(MAMA’s LOVE)의 가사처럼 한 때 인생에서 어두운 시간을 보내셨지만 지금은 긍정적으로 살아가시려고 노력하고 계시고 또 어머니께서도 믿어주고 계시니, 어둠이 있으면 빛이 있듯, 본인의 이름처럼 Flash(플래쉬)한 힙합길을 걸어가셨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
📅클로징: 똑똑 월요일입니다!
지지난 주는 여름🌞, 지난 주는 여…가을, 이번 주는 겨울⛄이 되었네요..? 반팔에서 패딩을 꺼내게 된 이 상황이 여간 당황스럽지 않습니다. 본가를 잠시 내려올 때 이렇게 추워질 줄은 모르고 얄팍한 옷들을 챙겨와서 본의 아니게 인터넷에서 겨울 옷을 💸FLEX💳하고 있네요😂 감기 걸리기 너무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코시국에 감기라도 안 걸리게 따뜻하게 잘 챙겨 입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꿀Tip인데요. 감기 걸리실 것 같으면 도톰한 KF94 마스크를 끼고 다니시고, 뜨끈한 칼국수나 국밥 같은 걸 드시면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비타민까지 챙겨 드셔보세요. 생각보다 효과가 좋답니다👍 그럼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뉴스레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락큐 디스크쟈키 ‘리몽’이었습니다🐢
If I like, you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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