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간SaaS 입니다.
기술적인 관점에서는 분명 AI는 B2B SaaS에게 많은 장점을 가져다 줄 것처럼 보이지만 비즈니스 관점에서는 이런 기술적인 효용성이 반대로 B2B SaaS에게 위기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의견은 이미 많은 사람분들이 갖고 계십니다.
오늘은 비슷한 의견을 보이는, 주간 실리콘밸리의 글 가운데 B2B SaaS의 종말: 문앞의 AI야만족들, 그리고 용병단의 탄생 이라는 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원문이 한글로 되어 있어, 이번 주간SaaS에서는 전문을 다루지 않습니다. 아래 원문을 방문해서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 드려요!
요약
(*Summarized by gemini 2.0 flash)
B2B SaaS 전성시대:
VC들은 높은 마진, 자본 효율성, 예측 가능한 수익 모델, 표준화된 지표 덕분에 B2B SaaS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했다. 이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투자 회수를 가능하게 했다.
AI의 등장과 B2B SaaS 구조적 장점의 위협:
- 가격 모델 변화: AI 기반 서비스는 사용량 기반 가격 책정 방식을 채택하며 고정 가격 모델의 장점을 희석시키고, 장기 계약을 어렵게 만든다.
- 마진 압박: AI 모델 운영 비용은 높아 기존 SaaS의 높은 마진을 위협한다.
- 확장성 제약: AI 모델 확장은 컴퓨팅 자원 확보, 데이터 관리 등 복잡한 문제를 야기하며 확장성을 제한한다.
- 정확성 문제와 비용 상승: AI의 "환각 문제"로 인해 인력 검수가 필요해 비용 상승을 야기하고, 100% AI 기반의 효율성을 달성하기 어렵게 만든다.
B2B SaaS의 대응 및 새로운 가능성:
- 오픈소스 AI 및 소규모 AI 솔루션 선호: 정확성은 다소 떨어지더라도 저렴하고 빠른 AI 솔루션을 통해 고정 비용을 유지하려는 시도가 나타날 수 있다.
- AI 용병단/SI 등장: 기업들은 AI를 활용해 필요한 기술을 자체 개발하거나, AI 기반 커스터마이징 및 관리를 제공하는 외부 조직을 활용할 수 있다.
- B2C 산업의 재조명: AI의 실수를 용인하고, 바이럴 마케팅에 유리하며, 개인화에 강점을 가진 B2C 산업이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할 수 있다.
- 인공지능때문에 B2B SaaS의 가격정책이 단기적으로 무너지고, 인공지능의 비용 절감 속도에 그 방향성이 달려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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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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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SaaS
안녕하세요 seth님 물론 입니다! weeklysaas@gmail.com 이곳으로 보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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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덕
정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주간 SaaS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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