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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집시 5월호 : 보라빛 맥주가 온다

2026.05.29 | 조회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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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시

‘맥주도 미식이 될 수 있을까?’ 맥주가 그저 시원하게 탄산감으로만 먹는 술이라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맥주도 미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특히 서울집시의 Bottle 맥주들은 한국 재료와 야생 효모를 이용해 아름다운 한국 술을 만드려는 시도인데요. 진도 흑미의 붉은 빛이 담긴 새로운 바틀 맥주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5월호 시작합니다!

New Bottled Beer : 자드락 팜하우스 에일

먹고 마시는 걸 업으로 삼을만큼 좋아하다보니, 여행을 가거나 국내에서도 다이닝을 경험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먹을 수 있는 예술이니 즐거울 수 밖에요!!) 한번은 한식을 주제로 하는 한 다이닝에 갔을 때였습니다. 옆 테이블에 프랑스 손님들이 앉았는데, 그들에게 프랑스 와인을 설명하고 있는 소믈리에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행기를 10시간 넘게 타고 한국까지 왔는데.. 그 나라에서 더 저렴하고 쉽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을 마시고 싶을까? 여기까지 왔는데 한국에서만 마실 수 있는 술을 마시고 싶지 않을까?”

그렇게 한국에도 미식과 다이닝에 어울리는 좋은 한국 술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조사로서 가슴이 뛰는 도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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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양조장을 차리고 망하지 않게 운영하면서.. 이런 실험적이고 긴 시간이 걸리는 맥주를 만들어야 했기에 아이디어가 현실화 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ㅎㅎ) 그래도 2022년 씨앗 맥주를 시작으로 다양한 바틀 맥주를 선보였고 여러 다이닝과 와인바에서 소개되면서, 맥주의 경계를 넘어 사람들에게 ‘세상에 이런 맥주도 있구나! 맥주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를 알리며 편견을 부숴나가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번 자드락은 감회가 조금 남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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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개인적으로 오랜 팬이었던 안성재 쉐프님의 모수에 서울집시 자드락이 들어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항상 모수의 음식들을 먹을때면, 첫 디쉬부터 마지막 디저트까지 하나의 결로 이어지면서.. 아 쉐프님이 무엇을 추구하고, 뭘 말하고자 하는지를 오직 음식으로서 온전히 느끼는 놀라운 경험을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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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같은 창작자로서 이건 예술의 영역이라 생각하며 깊이 존경해 왔습니다. 그런 모수의 훌륭한 요리와 서울집시의 맥주를 함께 페어링 할 수 있게 되다니.. 오랜 꿈 하나를 마침내 이룬 기분입니다. 너무 오래 감상에 젖었던거 같네요. 그럼 자드락 맥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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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락은 팜하우스 에일입니다. 팜하우스 에일은 ‘Farmhouse(농가)’라는 이름처럼 양조장이 아닌, 농장에서 태어난 맥주입니다. 벨기에와 프랑스 북부 시골마을에서 추수를 마치고 한가한 계절에 남은 곡식들로 맥주를 빚어, 다음해 농번기에 마시던 것에서 출발했죠. (팜하우스 에일의 대표적인 스타일 중 하나가 바로 세종 Saiso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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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시는 팜하우스 에일을 단순히 맥주 스타일이라기보다, 하나의 ‘양조 철학’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마치 집집마다 각자의 개성을 담아 빚던 가양주처럼, 그 집에서 길러낸 곡식들, 그 집의 손맛(효모가 될 수도 있고, 양조 방식이 될 수도 있겠죠?)이 담겨서 집집마다 고유한 개성담긴 맥주를 담그는 그 자체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왜냐면 저희는 양조장마다 각자의 고유한 개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기에 팜하우스 에일은 서울집시 양조 철학의 토대이자 양조장의 개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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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구릉들과 산이 이어진 진도의 독특한 지형)

이번 바틀 ‘자드락’은 전남 진도에서 자란 흑미로 만들었습니다. 자드락은 산자락의 작은 밭을 뜻하는 우리말인데요. 진도는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진 섬으로 ‘자드락’이라는 이름이 이 땅의 지형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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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로컬 재료인 쌀, 그 중에서도 검붉은 흑미는 안토시아닌 성분에서 오는 은은한 타닌감과 붉은 베리류의 과실미를 품고 있는게 양조적으로 흥미로운 지점인데요!

💡검붉은 색을 만들어내는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적포도나 블루베리 등에도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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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트와 진도 자드락의 흑미, 그리고 사천의 백강밀을 함께 발효해 흑미의 은은하고 독특한 붉은 과실미가 드러나도록 설계했습니다. 과일을 하나도 넣지 않았는데.. 오직 흑미가 만들어내는 붉은 색상과 발효하면서 생겨난 붉은 과실맛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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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발효를 거치며 딸기, 베리가 떠오르는 과실미에 팥 같은 고소하고 어두운 단맛이 더해지면서 발효된 카시스를 연상케합니다. 여기에 서울집시의 하우스 야생효모의 손맛이 더해져 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산미가 자연스럽게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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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를 오래하다보니 바로 알아차리는 직관적인 맛도 즐겁지만, 천천히 음미하면서 발견하는 섬세한 맛들을 찾아나가는 재미를 더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공감하신다면 한번 천천히 음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자드락은 서울집시 매장에서 최적의 온도와 푸어링으로 서브 드리고 있습니다. 식전주로 가볍게 마시기도 좋고 음식과 곁들여도 음식을 해치치 않는 마리아주가 좋은데요. 최근 양조장이 너무 바빠 릴리즈를 계획하지 못했던 점.. 기다리셨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다음 맥주는 꼭 잊지 않고 준비해보겠습니다!!

 

🎙️  Gypster Interview : 2018년부터 9년째 개근중인 진짜 단골 ‘구민우’ 님

서울집시에는 워낙 오랜 단골분들이 많으셔서 서로 친해지거나 얼굴을 아는 분들이 꽤 많으신데요. 아마 서울집시에서 한번쯤은 마주쳤을 남자. 전에 봤는데 얘 오늘 또 있네? 싶은 남자. 주류업계인 전혀 아니고 (박물관에서 일하십니다..) 일반인인데 9년째 서울집시에 개근중인 남자 ‘구민우’ 님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우씨! 벌써 9년째 뵙고 있네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울집시는 어떻게 처음 알게 되셨어요?

제 전공이 사학과에요. 역사를 공부했기 때문에 도시의 오래된 골목들, 궁이나 종묘를 다니는걸 좋아했어요. 서순라길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지금처럼 개발되고 알려지기 전에는 오래된 식당, 과학상, 각종 자재상 들이 모여있었거든요. 근데 딱 이런 느낌(?)의 가게는 한 곳이었어요. 산책다니면서 특이하기도 하고 간판도 없어서 눈여겨 보면서 늘 한번은 와야지 벼르면서 지나다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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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 오픈 당시.. 서순라길에서 유일한 그런(?) 가게였던 서울집시)

어머 그럼 맥주를 좋아해서 처음 알게 되신게 아니군요! 벼르다가 온 첫 방문은 어땠나요?

2018년 여름쯤이었어요. 그땐 지금처럼 혼술이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아니라 좀 청승(?)맞아 보이던 때여서 혼자 들어가기에는 용기가 없었는데요. 그러다 학교 선배를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이때다! 싶어서 꼬셔서 처음 들어갔죠.

마침 제가 당시에 맥주에도 관심이 좀 있던 때였는데 마침 사워맥주가 있더라구요! 근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애정도가 엄청나게 올라갔어요. 또 분위기도 인테리어도 좋은데 특히 음악 취향이 정말 비슷해서 빠져들었어요. 근데 게다가 향신료도 좋아하는데 향신료 가득한 음식도 취향 저격..! 지금은 없지만 페루식 돼지갈비 튀김 아직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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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여행하며 얻어온 영감을 마음껏 풀어낸 초창기의 안주들! 이 메뉴 정말 추억입니다..)

9년동안 오셨으니 재미있는 일화들도 많을거 같아요!

아무래도 당시의 서울집시는 지금처럼 사람이 많지 않아서, 바 자리에 앉으면 소위 맥주덕후라고 하는 분들이 혼자 많이 와서 즐기고 계셨어요.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맥주 이야기도 나누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바 문화가 진짜 좋았어요! 그래서 그때 만난 인연들이 지금도 친하게 지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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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Bar에서 친해진 분들과 함께 릴리즈 참석까지! 지금도 친하게 지내신다죠!)

또 재미있는건, 어느날 대학 선배와 함께 서울집시를 갔다가 우연히 옆자리에 집시에서 맥주 마시다가 친해진 친구를 만나게 됐어요. 근데 그 두 사람이 서로 마음에 드셨었는지(😂) 만나게 되시고 지금까지 4년째 연애중이십니다. 셋이 함께 서울집시 올때도 있지만 따로 와서 자주 마주치는게 일상이에요!

민우씨가 지금까지 서울집시를 소개한 친구분들도 진짜 많으시겠어요.

아 최소 30-40명 이상은 제가 데려온거 같아요. 대학동기, 각종 사회 그룹, 군대 후임, 우리 누나랑 엄마. 심지어 교수님까지도요! (보험 파셨으면 돈 꽤 버셨겠다..)

솔직히 9년째 단골이 되는건.. 정말 쉽지 않잖아요. 그 저력이 뭔가요?

어떤 가게든 업앤다운이 있는데.. 집시는 음식도 술도 항상 꾸준한거같아요. 제가 정말 길어도 한달~한달 반을 넘겨서 방문한적이 없거든요? 어떤 때에는 카페처럼 주 5~6회씩 간적도 많아요. 그렇다보니까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편안함이 더해져서 더 계속 오는거 같아요.

특히 종로점이 집과 회사를 오가는 동선에 있어서 제일 많이 가는데.. 갈때마다 인스타 스토리 올리면 사람들이 미친사람이라고 생각할거 같아서 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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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서울집시에서 가장 좋아하는 맥주는 뭐에요?

미션 헬레스 드라이푸어와 마링고요! 일단 미션! 헬레스는 지금까지 마신 라거 중에 가장 맛있습니다!!! 또 그 중 드라이푸어가 탄산이 가장 강하고 비터가 잘 느껴져서 좋아요. 인생은 씁쓸하잖아요? 그러니까 술도 좀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마링고는 서울집시에 와서 처음으로 마신 사워비어였기 때문에 잊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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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이 많아도 굴하지 않는 남자. 한 두잔만 마시고 가는 한이 있어도 참새가 방앗간 드나들듯 드나드는 남자..)

민우씨의 길맥 사진이 화제(?)에요. GQ 글로벌에서 서울편에 쓰고 싶다고 연락도 왔어요! 어떻게 여기서 맥주 마실 생각을 하시게 된거에요?

그때 사실 별 생각 없었구요. 그냥 웨이팅이 많아서 기다릴 수 없었고 밖에 있는 의자도 만석이었어서 성격이 급해서 그냥 바닥에 앉아서 마시게 됐어요. 글로벌 주정뱅이로 인증받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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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글로벌 서울편이 실린 사진 ㅋㅋㅋ 서순라길 길맥을 유행시킨 장본인일지도?)

역사학도로서.. 서울집시는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 것 같나요?

흠.. ‘before 서울집시 after 서울집시’ 이렇게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서울집시 경험 이전과 이후는 확실히 다른거 같아요. 맥주에 대한 스펙트럼이나 매장 분위기, 음식이나 서비스 모든 면에서요. 업계에서도 이렇게 통용되는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실험적인거 만들어도 시장에서 받아들여주는구나 싶은 선례를 보여준거 같달까요?

 

마지막으로 서울집시에 남겨주실 말이 있다면?

서울집시가 망하지 않고 살아남는 한.. 혹은 제가 진상짓을 해서 쫒겨나지 않는 한 영원히 다니겠습니다!!!

 

서울집시가 9년 동안 지켜본 민우씨는 정말 신기한 사람인데요! 정말 정말 맥주 많이 드시고 많이 노(?)시지만 본인 일도 열심히 하시고 늘 긍적적이고 건강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많이하거든요. 민우씨 평생 100년 동안 단골하실 수 있도록 저희 오래도록 살아남겠습니다. 민우씨도 건강 잘 챙겨서 오래도록 맥주 마셔주세요!!

 

🔍 팀원을 찾습니다

도전을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서울집시 팀에 함께하실 분을 찾습니다. 『좋은 동료야 말로 최고 좋은 복지다!』 라고 하죠. 서울집시에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서로를 믿고 존경하는 멋진 팀원들이 가득합니다. 올해도 새로운 재미있는 궁리를 완성하기 위해 비어텐더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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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공고는 아래 링크에서👇 서울집시는 채용중!

 

📣 5월의 집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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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도 아직 멀었는데.. 벌써 내년 겨울을 준비하는 부지런한 양조장😁 기원의 @kionedistillery 위스키 배럴에 1박 2일에 걸쳐 무려 21시간을 끓인 아브라카다브라 숙성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날카롭고 거칠지만, 배럴 안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천천히 깎이고 부드러워지면 내년 겨울에는 저희가 원하는 맛이 될겁니다. 내년 겨울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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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한남, 서촌 어디 가릴 것 없이 외국분들이 많이 방문해주시는데요! 플로리다에서 오신 유쾌한 손님! 우연히 서울집시를 발견하고 너무너무 좋다고 혹시 본인도 일할 수 있냐고 입사지원 문의하고 가셨습니다 (ㅋㅋㅋ) 저희가 채용에 나이제한, 국적제한 전혀 없지만.. 한국말을 감사합니다 밖에 못하셔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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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분 아닙니다. 호주에서 여행오신 모기과학자 데릴 아저씨. 실제로 모기를 연구하셔서 한국 모기 잡아서 관찰하시고 모기 기피제도 유심히 보시며 자드락 맥주 1병에 맥주 5잔을 혼자 드셨다고 합니다. (ㄷㄷ) 자드락 너무 맛있다고 어메이징 날려주시고, 마링고 캔에 서울집시 모자까지 사가시고! 반가웠어요 데릴.

 

6월 어서와!
Live your dream✌️

 

지나간 월간집시 읽기

2021

월간집시 6월호 : 서울집시는 정착 중

월간집시 7월호 : 우리가 완성하는 우리의 브루어리

월간집시 8월호 : 첫 양조를 시작하다

월간집시 9월호 : 농장에서 맥주까지

월간집시 10월호 : 캔으로 인사드립니다

월간집시 11월호 : 크래프트 맥주를 넘어

월간집시 12월호 :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2022

월간집시 1월호 : 집시와 친구들

월간집시 2월호 : 시간을 더하는 맥주

월간집시 3월호 : 웰컴 봄!

월간집시 4월호 : Beer Community!

월간집시 5월호 : 맥주 만드는 일상

월간집시 6월호 : Gypsy Tribe!

월간집시 7월호 : 집시의 새로운 공간

월간집시 8월호 : 씨앗을 수확해요

월간집시 9월호 : 주류와 비주류

월간집시 10월호 : 배럴 프로젝트 시작!

월간집시 11월호 : 겨울을 준비하며

월간집시 12월호 : 연말은 사랑을 타고

2023

월간집시 1월호 : 양조장부터 목구멍까지

월간집시 2월호 : 맥주의 계절을 준비하며

월간집시 3월호 : Spring is in the air

월간집시 4월호 : 맥주의 경계를 넘어서

월간집시 6월호 : 언더독의 자세로

월간집시 7월호 : You are What you drink!

월간집시 8월호 : Let Loose and Shine✨

월간집시 9&10월호 : 맥주라는 예술

월간집시 11월호 : 신선이 마시는 맥주

월간집시 12월호 : 사랑이 넘치는 연말

2024

월간집시 1월호 : 2024 오딧세이 프로젝트

월간집시 2월호 : 겨울을 떠나보낼 준비

월간집시 3월호 : Journey of the Gypsy

월간집시 4월호 : Gypsy Universe!

월간집시 5월호 : 맥주 지구력

월간집시 6월호 : 2022년의 떼루아

월간집시 7월호 : 새로운 플레이스, 새로운 프로젝트

월간집시 8월호 : ‘서울집시다움’을 찾아

월간집시 9월호 : 계절의 리듬을 맥주에 담아

월간집시 10월호 : 퍼멘테리아 프로젝트

월간집시 11월호 : 디테일에 미친 사람들

월간집시 12월호 : 새로운 한 해를 위하여

2025

월간집시 1월호 : 편집자의 이야기

월간집시 2월호 : 올해도 우리답게!

월간집시 3월호 : 계절이 주는 행복

월간집시 4월호 : 서울집시 근황보고

월간집시 5월호 : 아웃도어 라이프

월간집시 6월호 : 꿈을 살아가는 양조장

월간집시 7월호 : 우리가 느리게 가는 이유

월간집시 8월호 : 집시의 불타는 여름날

월간집시 9월호 : 코끝에 가을

월간집시 10월호 : 맥주도 재즈처럼

월간집시 11월호 : 설레는 연말 계획

월간집시 12월호 : 2025년을 돌아보며

2026

월간집시 1&2월호 : 미션 컴플리트

월간집시 3월호 : 세상을 더 행복하게

월간집시 4월호 : 내 취향 라거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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