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서는 KAMD(Korea Air and Missile Defense) 체계와 연계하여 한반도 전구 내에서 발사 징후를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는 우주기반 조기경보체계 구축을 준비하고 있으며, '23년 6월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이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통과되면 '23년 9월 사업타당성 조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정지궤도에서 365일 상시 감시가 가능한 조기경보위성은 발사 직후에 발사원점과 2D 궤적 등을 산출하여 탄도탄작전통제소(KTMO-Cell)로 전달하므로, 대응시간을 확보하여 요격 성공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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