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통제기 2차('21.~'32.) 사업은 총사업비 3조 975억원을 투입하여 북한 및 주변국 위협 증가에 따른 항공통제기(AEW&C, Airborne Early Warning & Control)의 추가 임무 수행여건을 보장하고, 수명단축 및 군수지원 제한으로 인한 가용 항공기 부족 등을 고려하여, 전력공백 최소화를 위해 항공통제기를 국외구매하는 사업이다. 현재 한국 공군은 Boeing社의 E-737 피스아이 항공통제기 4기를 운용 중에 있으나, 본 사업을 통해 4기를 추가 확보하여 유연한 대응능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종 결정과 관련한 많은 논의가 있었으나, 지난 9월 30일 방위사업청은 제17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통해 L3Harris & ELTA Systems社 컨소시엄의 피닉스 항공통제기를 2차 사업 기종으로 결정하는 기종결정(안)을 심의·의결하였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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