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는 탄도탄 뿐 아니라 드론과 순항유도탄을 동시다발적으로 운용하며 우크라이나를 압박하고 있다. 특히, 순항유도탄은 터보제트/터보팬 엔진을 탑재하고 일정 속도로 순항 비행하여 고정 목표를 타격할 수 있는데, 조기경보레이다에 탐지되지 않는 초저고도에서 비행이 가능하여 지형 차폐로 인해 먼 거리에서 포착하기가 힘들고, 속도가 탄도탄에 비해 느린 만큼 종말 단계에서 타격 정밀도가 매우 높다는 특징을 갖는다. 또, 최근에는 중량 1,320lbs(약 600kg) 미만의 UAV Group 3 자폭드론에 제트엔진을 탑재하면서 비행속도를 높이는 등, 저비용 순항유도탄과 유사한 형태로 발전하여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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