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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톡/ShoeTalk #233] FOARMS 인터뷰, 뉴발란스 없는 이랜드, KITH 아디다스, 아셈스, 배드버니, 에어맥스 95, 퍼렐&니고, 션 워더스푼, CLOT, 노숙자 인생역전, ON 젠데이아

2025.08.06~2025.08.12

2025.08.13 | 조회 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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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talk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국내 최초 스니커즈 테마 뉴스레터 슈톡(ShoeTalk)의 Adi Jang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슈톡 뉴스레터 #233(ShoeTalk #233 )에서는 FOARMS 인터뷰, ‘뉴발란스 없는 이랜드’ 플랜 B 가동, KITH 로니 피그, 스탁엑스 Balance, 나이키 혁명 이끈 아셈스, Editors’ Picks: Our Favorite Shoes of 2025 (So Far), 배드 버니와 아디다스의 전시 The Archive, 나이키 에어맥스 95 비교, 온 x 젠데이아, 올버즈의 재도약 실험, 크록스 주가 30% 폭락, 아디다스 멕시코 원주민 신발 표절 논란, MSCHF 세일, 퍼렐과 니고가 만드는 일본의 새로운 랜드마크, 션 워더스푼 : 지금의 트렌드보다 오래 남을 무언가를 향해, 나이키가 CLOT의 에디슨 첸 1,700억원 고소, 룰루레몬 패스트 앤 프리 컬렉션, 프로스펙스 브랜드 철학이 콘텐츠로 달린다, 술 깨려 슬리퍼 신고 8km 뛰었는데…노숙자 ‘인생 역전’ 등을 살펴봅니다. 가급적 원문 링크를 확인해서 다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OARMS 인터뷰

https://mp.weixin.qq.com/s/adbn8S38NiNV_NyeNMl4iA

많은 이의 기대를 받고 있는 새티스파이(Satisfy)의 첫 러닝화 TheROCKER가 8월 14일에 발매예정이다. 대부분의 신발은 기업에 속한 인하우스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경우가 흔한데, 이번 신발은 프랑스의 디자인 스튜디오 FOARMS에서 진행했다. 고가의 의류를 만들어온 새티스파이의 첫 신발이기도 하지만, 외부 디자이너가 만든 신발이라 더 주목받는 것 아닐까. 무엇보다 이쁘게 잘 나온 신발이고.

FOARMS 스튜디오의 인터뷰 답변도 충실하고 좋다. 아무래도 중화권이 큰 시장이니 다음 프로젝트 영업을 위한 노력도 한 스푼 얹은듯. 영어 콘텐츠가 아니지만 번역 프로그램이 좋은게 많으니 차근히 보시라. 언어의 한계가 있지만 중국발 콘텐츠가 어마어마하다.

FOARMS 인터뷰
FOARMS 인터뷰

‘뉴발란스 없는 이랜드’ 플랜 B 가동

https://fpost.co.kr/board/bbs/board.php?bo_table=special&wr_id=1650

뉴발란스의 직진출 선언으로 이랜드는 또 한 번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향후 이랜드가 신규 스포츠 브랜드를 발굴하거나 자체브랜드를 잘만 키워낸다면, 오히려 이번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뉴발란스의 성공 방정식은 결국 이랜드의 DNA에서 비롯됐다. 그 DNA를 다른 브랜드나 자체 라인에 적용할 수 있다면, 이랜드는 여전히 한국 스포츠 시장의 강자로 남을 것이라고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즉 향후 몇 년은 이랜드가 스포츠 시장에서 재정비할 시간을 갖게 되고, 이는 동시에 도전과 기회가 될 수 있다.

푸마 때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이랜드는 기획력, 유통망, 콘텐츠 자산을 기반으로 다각화된 스포츠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준비가 이미 되어 있고, 시간적 여유도 존재한다. 공교롭게 뉴발란스가 직진출을 선언한 올해는 이랜드가 본사를 가산동에서 마곡으로 이전한 첫해이기도 하다.


Kith & adidas' Past, Present & Future, Explained By Ronnie Fieg

https://www.highsnobiety.com/p/ronnie-fieg-adidas-interview/

스니커즈 리테일 업계에서 언제나 미친 감각을 선보이는 로니 피그(Ronnie Fieg)가 아디다스 슈퍼스타 블랙 타이를 공개했다. 질리고 질리도록 본 슈퍼스타라 왠만한 거 아니면 크게 관심도 없는데 단지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가슴 뛰게 만드는 이 아저씨의 능력은 참으로 대단하다. 아니, 왜케 또 매력적으로 만드니... 색상과 소재의 섬세한 디테일만으로도 또 다른 매력을 만드는게 신발의 매력이기도.

추가로 올해에 KITH의 풀 컬렉션이 공개될 예정이며 여기에 아디다스 협업 제품이 상당히 많을거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아래 사진의 블랙 슈트와 슈퍼스타 패키지는 판매용이 아니고 F&F를 위한 것. 꽤나 좋은 반응을 보인 클락스 x KITH x 아디다스 협업도 추가로 준비중이라한다. 이번엔 울트라부스트와 4D가 활용될 수 있다고...(뭐야, 이 아저씨 막 나가...)

Kith & adidas' Past, Present & Future, Explained By Ronnie Fieg
Kith & adidas' Past, Present & Future, Explained By Ronnie Fieg
Kith & adidas' Past, Present & Future, Explained By Ronnie Fieg
Kith & adidas' Past, Present & Future, Explained By Ronnie Fieg

스탁엑스 Balance 서비스

https://stockx.com/news/stockx-balance/

스탁엑스가 Balance(지갑) 이용금액의 5%를 추가로 적립금 형태로 얹어주는 StockX Balance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그러니까 스탁엑스에서 판매한 금액이 Balance에 충전되고, 이 금액을 사용해 제품을 구매하면 5% 적립금이 지급되는 형태다.

스탁엑스의 이용자는 바로 출금도 가능하지만, 돈을 묶어두고 나중에 구매 시 5% 혜택을 받을수 있으니 나쁘지 않다. 출금 수수료도 아낄 수 있다. 스탁엑스 역시 돈을 묶어둘 수 있으니 출금 수수료 아끼고, 혹시 모를 낙전 수입도 기대할 수 있다. 돈을 다시 자기내 플랫폼에서 돌 수 있게 만드는게 핵심이다. 당연히 스탁엑스 Balance 서비스는 미국 내 사용자만 가능하다.

국내에서 이런 서비스 도입하려면 법적인 이슈가 상당히 많다. 생각보다 국내법이 매우 촘촘하다. 사업자를 추가로 발급해야할 수도 있고, 많은 이슈를 대응해야할테고, 감사제도도 추가된다. 그래도 못할 이유는 없지. 솔드아웃은 무신사머니(별도의 법인 무신사 페이먼츠가 운영)를 붙여서 해결했다.

StockX Balance - Store Earnings & Get Rewarded

스탁에스 미국 무관세 배송 규정 변경 안내

요한 변경 사항을 안내드립니다. 2025년 8월 29일부터 미국으로 배송되는 대부분의 $800 이하 상품은 무관세 혜택 대상에서 제외되며, 추가 관세가 부과됩니다. 향후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상품에는 관세와 세금 인상분이 추가로 부과됩니다. 이를 반영하여 StockX는 8월 20일부터 수수료를 조정할 예정이며, 변경된 수수료는 8월 29일 이후에 통관되는 상품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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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리셀 업계에도 영향이 왔다. 스탁엑스를 통해 판매한 물품이 미국으로 배송될 시 관세가 부가된다는 소식.

스탁에스 미국 무관세 배송 규정 변경 안내
스탁에스 미국 무관세 배송 규정 변경 안내

나이키 혁명 이끈 아셈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80409841

아셈스는 2003년 세계 최초로 이형지(붙임용 종이) 없이 붙일 수 있는 필름형 핫멜트 접착제를 개발해 20여 년간 글로벌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기업이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에 납품하고 있다.

기업 연구원 출신인 장 대표는 수백 번의 실패를 거쳐 무이형지 핫멜트 접착제 개발에 성공한 뒤 2003년 아셈스를 세웠다. 아셈스는 지난해 매출 572억원에 영업이익 92억원을 올리며 16%의 이익률을 기록했다. 2005년 국내 아웃도어 업체 트렉스타에 800만원어치 접착제를 공급한 지 20년 만의 일이다.

물 사용량을 90% 이상 줄이면서 섬유에 색을 입힌 무수염색사도 아셈스가 내세우는 신소재다. 아셈스는 2017년 세계 최초로 이 기술을 개발한 뒤 고도화 과정을 거쳐왔다. 이젠 운동화 소재의 대세가 된 나이키의 ‘플라이니트’ 같은 경량 소재에 들어가는 친환경 섬유다.


Editors’ Picks: Our Favorite Shoes of 2025 (So Far)

https://hypebeast.com/2025/8/editors-picks-favorite-shoes-2025-summer

하입비스트 에디터가 선정한 2025년 발매된 스니커즈 8종. 푸마 신발이 3개나 선정되었다. 오호라.

Editors’ Picks: Our Favorite Shoes of 2025 (So Far)
Editors’ Picks: Our Favorite Shoes of 2025 (So Far)

배드 버니와 아디다스의 전시 The Archive

https://news.adidas.com/brands/only-adidas-and-bad-bunny-could-bring-the-five-year-partnership-legacy-home-to-puerto-rico-through-a/s/ab9bd84b-00da-4110-8f36-8a09b4173081

아디다스와 배드버니의 협업이 5년간 이어졌고, 나름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듯하다. 이를 기념해 푸에르토리코 미술관에서 150개 이상의 아이템을 공개했다. 이 중 115개 이상이 미공개 스니커즈다. YEEZY 디자인이 물씬 풍기는 신발도 있고, GSG 전술화, 슬리퍼 등 다양한 신발이 공개되었다. 전시회 타이틀은 “The Archive: Puerto Rico Para El Mundo. La Historia de Una Collab”, 전시기간은 8월 6일부터 17일까지.

배드 버니와 아디다스의 전시 The Archive
배드 버니와 아디다스의 전시 The Archive

Comparing the 'Big Bubble' Nike Air Max 95 to the Nike SB Air Max 95

https://www.complex.com/sneakers/a/matt-welty/nike-sb-air-max-95-nike-air-max-95-big-bubble-comparison

최근 나이키코리아에서도 찔끔찔끔 발매한(와 동시에 품절) 에어맥스 95 시리즈를 COMPLEX에서 1대 1 비교했다. 일반판 에어맥스 95와 스케이트보더를 위한 SB 에어맥스 95! 움직임이 큰 보더를 위한 추가 설계는 너무나 당연한 것. 직접 확인해보시길.

Comparing the 'Big Bubble' Nike Air Max 95 to the Nike SB Air Max 95
Comparing the 'Big Bubble' Nike Air Max 95 to the Nike SB Air Max 95

온 x 젠데이아

https://www.on.com/ko-kr/collection/zendaya

온 러닝의 모델로 활약해온 배우 젠데이아가 협업 컬렉션, The Zendaya edit를 선보였다. 신발과 의류로 구성되었고 남성제품과 여성제품이 고루 섞여있다. 

온 x 젠데이아
온 x 젠데이아
온 x 젠데이아

“테크 엘리트 필수템이었는데…” 올버즈의 재도약 실험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80

2021년 올버즈(Allbirds)가 상장했을 땐 기세가 남달랐다. 이 회사의 친환경 울 스니커즈가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리스트와 테크 업계 종사자들에게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주가는 상장 첫날 거의 두 배로 뛰었다.

그러나 이후 올버즈 주가는 최고점 대비 95% 이상 폭락했다. 2022년 2억 9780만 달러에 달했던 매출은 2024년 3분의 1 이상 줄었고, 전반적인 편한 신발 시장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부진이 이어졌다. 회사는 최근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버즈의 반등이 얼마나 험난한 과제인지 보여준다.

회사는 매장 일부를 닫고, 메리노울 레깅스나 퍼포먼스 러닝화처럼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시도했던 비핵심 카테고리 확장을 중단했다. 올버즈의 궤적은 ‘뜨거운 브랜드가 너무 빨리 성장하며 성급한 실수를 한 전형적인 사례’였다. 제품 라인업을 지나치게 넓히고 매장을 과도하게 늘린 것이 대표적이다. 2023년 말 미국 내 매장은 45개였으나 현재는 21개로 줄었다.

브랜드는 직판(D2C) 역량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이었다. 노드스트롬(Nordstrom) 같은 백화점 체인과의 도매 계약을 늦게 체결했다. 자사 매장과 웹사이트만으로도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잘못 판단한 것이다.

그 사이 올버즈의 천연섬유 슈즈를 모방한 제품들이 쏟아졌고, 강력했던 브랜드 스토리는 위태로워졌다. 브라운은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빠른 성공 때문에 브랜드 스토리를 진화시키고 확장할 시간이 극도로 압축됐다”며 “그 과정에서 우리의 DNA 일부를 잃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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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신발' 유행 끝?…크록스 주가 30% 폭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85059

크록스는 7일(현지시간) 2분기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3% 증가한 11억4900만달러(약 1조5900억원)라고 밝혔다. 주당 순이익은 4.23달러(약 5900원)로 월가의 예상치인 4달러(약 5560원)를 상회했다. 해외 시장 판매가 북미 지역 매출 감소를 상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크록스가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9~11%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주가가 폭락했다. 크록스 주가는 이날 29.2% 내린 74.39달러(약 10만3350원)로 마감했다. 이는 3년 전 주가 수준으로, 주가 낙폭은 2011년 10월 이후 최대였다. 로이터 조사에서 시장은 크록스의 3분기 매출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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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과연 유행이 끝났다고 그런걸까?


"거봐, 나이키도 크록스도 다 어렵대!"…중국이 주목하는 속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81215053817748

중국 언론이 크록스, 푸마 등 신발·의류 브랜드들의 실적 둔화와 주가 하락을 집중 조명했다. 미국 관세 정책의 역효과가 대형 소비재 기업의 이익 잠식으로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게 중국 언론의 시각이다. 12일 디이차이징 등 중국 경제매체는 일제히 미국 신발 브랜드 크록스의 주가가 지난 7일 하루 30%가량 폭락하며 하루 기준 14년내 최대 낙폭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디이차이징은 주가 폭락의 배경으로 크록스가 미국의 관세 정책이 수익성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언급한 점을 꼽았다. 크록스는 미국 소비자들이 비필수 소비재 지출을 줄이고 있어 매장을 찾는 소비자 수가 줄어들고 있으며, 관세 부과에 따른 가격 인상에 대한 우려가 소비 의욕을 더욱 억제할 수 있다고 보고있다. 시장에선 관세 문제로 크록스가 감당해야 할 추가 비용이 하반기에 약 4000만달러(약 556억원), 연간 기준으론 약 9000만달러(약 125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경제매체들은 나이키와 갭도 미국 관세 영향으로 각각 연간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와 3억달러(약 4170억원)의 비용 증가를 예상했단 점도 지적했다. 나이키는 지난 6월 관세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미국 내 제품 가격 인상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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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이 어제 8월 12일 부로 휴전이 되어서 90일 추가 연장으로 협의되었다. 역시나 TACO(Trump Always Chickens Out, 트럼프는 항상 겁먹고 도망친다)인가? 라는 조롱이 남무한다. 미국이 중국을 함부로 하기 어려우니, 괜한 다른 나라만 고생중. 이런거보면 그냥 미국과 중국 2개 강국이 그냥 세계를 이대로 지배하자라는 협의라도 한듯.


아디다스, 멕시코 원주민 신발 표절 논란에 “사과드린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8121556011

아디다스는 11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보낸 성명에서 “공개적으로 사과드리며 얄랄라그의 문화유산을 존중하는 대화를 나누며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이 신발을 디자인한 멕시코계 미국인 디자이너 윌리 차바리아도 “오악사카 지역사회와 협력 없이 (전통 신발 디자인이) 샌들 디자인에 사용된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오악사카의 문화와 예술을 기리려는 의도로 해당 신발을 디자인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멕시코 정부 등은 아디다스가 지난 8일 출시한 ‘오악사카 슬립온’ 샌들류 제품이 멕시코 원주민의 전통 신발 우아라체 디자인을 모방했다고 항의했다. 우아라체는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주 이달고 얄랄라그에 사는 사포텍족 장인들이 만드는 신발이다. 가죽끈을 엮어 독특한 문양이 보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샌들은 해당 지역의 중요한 문화유산이자 원주민들의 생계 수단이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도 샌들 출시 당일 “대기업은 원주민 공동체에서 제품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자주 가져간다”며 “우리는 원주민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인 부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아디다스는 문제의 샌들이 멕시코 전통 신발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는 점을 인정하며 원주민 등에게 배상하는 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아디다스와 차바리아는 논란이 불거진 이후 오악사카 슬립온 사진을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내렸다. 멕시코 아디다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이 신발이 검색되지 않고 있으나 판매를 전면 중단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우리 샌들 그대로 베꼈다”…멕시코 화나게 한 아디다스가 내놓은 대책
“우리 샌들 그대로 베꼈다”…멕시코 화나게 한 아디다스가 내놓은 대책

MSCHF 세일

https://store.mschf.com/

MSCHF가 세일 중이다. 신발류는 최대 65%, 그 이외의 것은 대부분 50% 정도의 할인율이다. 아톰부츠 블랙 색상 모델이 $350에서 $140으로 할인율이 크다. 한때 흘러간 유행으로 봐야할지 모르겠다만 아무튼 할인율은 좋다.

MSCHF 세일
MSCHF 세일

퍼렐과 니고가 만드는 일본의 새로운 랜드마크 

https://blog.naver.com/designpress2016/223967015817

https://japavalley.com/en

최근 발표된 ‘자파 밸리JAPA VALLEY TOKYO’는 퍼렐 윌리엄스와 니고가 공동 기획한 대규모 아트, 상업, 호스피탈리티 복합 프로젝트로 2027년 도쿄 유락초 파크YURAKUCHO PARK 부지에서 문을 연다.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를 모티브로 삼아 일본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도시형 문화 단지다. 나파밸리의 와인 대신 일본 사케를 중심에 두고 식문화, 패션, 예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약 1헥타르의 광활한 부지에는 팝업 스토어, 이벤트 스페이스, 레스토랑과 바 등 다양한 공간이 유기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중앙에는 KAWS의 대형 조각이 놓일 예정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랜드마크가 될 예정. 퍼렐과 니고, 두 사람이 20년간 이어온 창의적인 파트너십에 ‘NOT A HOTEL’이 지향하는 ‘일상에 예술을 더하는’ 호스피탈리티 개념이 결합되며 전통과 현대, 로컬과 글로벌 감각이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이 태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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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사람은 괜찮은 이를 잘 알아본다. 실력 좋은 이는 실력 좋은 이를 서로 알아본다. 퍼렐과 니고의 오랜 우정은 20년 이상 지속되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인생에 있어 이런 파트너를 만나는 것도 정말 큰 행복 중 하나다. 멋진 이들.

퍼렐과 니고가 만드는 일본의 새로운 랜드마크 
퍼렐과 니고가 만드는 일본의 새로운 랜드마크 

션 워더스푼 : 지금의 트렌드보다 오래 남을 무언가를 향해

https://www.shoeprize.com/culture/7195

나에게 빈티지는 과거의 이야기를 전하는 하나의 방식이다. 우리 모두 무언가로부터 영향을 받는데, 내 경우에는 그 출처가 종종 과거가 된다. 그래서 나는 오래된 것들, 스니커즈와 옷, 책, 잡지 같은 것들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다. 과거의 이미지와 감각을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꺼내어 묶고 입힌다. 내가 만드는 많은 작업들이 그렇게 탄생하고, 이어진다. 빈티지는 단순한 참고 자료가 아니라, 디자인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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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이 패션과 디자인 면에서 정말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은 아직 그만큼의 감도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 사람들은 종종 미국, 일본, 한국을 같은 범주로 묶지만, 실제로는 한국이 훨씬 더 진취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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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걸 찾아야 한다. 요즘은 친구들과 같은 신발을 신으려는 경향이 있다. “나도 너만큼 멋져” 보이고 싶어서다. 진짜 스니커즈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남들이 모르는 무언가를 먼저 발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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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도 말하고 싶다. 누군가보다 먼저, 더 낯선 것을 찾아라. 그게 스니커즈를 사랑하는 가장 멋진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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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라이즈에서 션 우더스푼과 함께한 롱폼 인터뷰 콘텐츠를 공개했다. 그 중 인상적인거 몇 개 추려봄. 하입비스트의 5줄 짜리 매우 식상한 인터뷰 보다가 이런거 보니까 좀 시원하다. 우더스푼도 협조적이었나보다. 말이 많네. 그만큼 인터뷰이의 노력과 연구가 대단했을거라고 본다.

션 워더스푼 : 지금의 트렌드보다 오래 남을 무언가를 향해
션 워더스푼 : 지금의 트렌드보다 오래 남을 무언가를 향해

나이키가 CLOT의 에디슨 첸에게 1,700억원 고소장을 보냈다

https://x.com/SneakerLegal/status/1955277812841033793

스니커즈 시장의 법적 이슈 소식을 빠르게 전하는 sneakerlegal이 나이키가 CLOT 측에 고소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무려 1억 2천6백만 달러(약 1,700억 원)이다. 나이키는 나이키와의 파트너십 종료 이후 바로 아디다스 측과 협업 제품을 선보인게 괘씸했고, 무엇보다 스니커즈 커스텀 디자이너로 유명한 슈 서전과의 법적 공방도 좋게 마무리 된 상황이다. 우리랑 잘하다가 다른 업체와도 잘나가는 과거 파트너 CLOT에 타격을 주는것도 아디다스 측에도 타격감이 있으니 회사 입장에서는 한번 해볼만하다고 본듯.

어떤 계약 위반사항인지는 모르겠으나 소송의 나라 미국에서 볼수 있는 재미난 상황이다. 이거 어떻게 해결될지 모르겠는데 CLOT과 나이키, 아디다스 모두가 법정에서 마주할수 있겠다. 시간도 상당히 걸릴테니 모두가 진땀을 뺄테고 사업에도 파장이 온다. 나이키에 비해 CLOT은 구멍가게 수준이니까. 무서웡.

나이키가 CLOT의 에디슨 첸에게 1,700억원 고소장을 보냈다
나이키가 CLOT의 에디슨 첸에게 1,700억원 고소장을 보냈다

룰루레몬 패스트 앤 프리 컬렉션

https://www.lululemon.co.kr/ko-kr/c/story/running?icid=homepage-hero-cta2

룰루레몬이 러너를 위한 패스트 앤 프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국내에 발매된 제품은 23가지, 가격대가 좀 있는것 같은데 요새 뭐든 다 비싸서 감이 잘 안온다. 비싼건가? 싼건가?

룰루레몬 패스트 앤 프리 컬렉션
룰루레몬 패스트 앤 프리 컬렉션

브랜드 철학이 콘텐츠로 달린다… 프로-스펙스 새 SNS 채널 스타트

https://www.prospecs.com/display.do?cmd=getProspecsNewsDetail&ITHR_CD=&PROSPECS_SQ=2502

https://www.instagram.com/prospecs_kr/

프로-스펙스가 공식 SNS 채널을 열었다. 그냥 채널 하나 연 게 아니다. 브랜드가 오랫동안 붙잡고 있던 ‘스포츠 본질’이란 키워드를 SNS 시대에 맞게 번역한 첫 발걸음이다. 이번 채널의 오프닝을 장식한 건 바로 화보. 그런데 모델이 심상치 않다. U18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남자 농구 청소년 국가대표 에디 다니엘, 사이클 청소년 국가대표 전우주, 레슬링 청소년 국가대표 송로은, 루지 국가대표 김소윤 등등. 종목만 해도 야구·농구·사이클·레슬링·루지에 걸쳐 총 8명, 그야말로 ‘종목 올킬’ 라인업이다.

화보의 메시지는 단순하다. ‘도전’, ‘가능성’, ‘스포츠의 본질’. 프로-스펙스가 수십 년간 부여잡고 달려온 세 단어를 유망주들의 눈빛과 몸짓으로 시각화했다. 특히 ‘유망주’와 ‘국가대표’라는 단어를 동시에 넣은 건, 지금의 성과보다 미래의 가치에 더 무게를 두겠다는 브랜드 선언처럼 보인다.

브랜드 철학이 콘텐츠로 달린다… 프로-스펙스 새 SNS 채널 스타트
브랜드 철학이 콘텐츠로 달린다… 프로-스펙스 새 SNS 채널 스타트

술 깨려 슬리퍼 신고 8km 뛰었는데…노숙자 ‘인생 역전’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53447

최근 G1,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노숙자였던 이사크 피뉴(31)는 브라질의 가라파우 두 노르치 마을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즉흥적으로 참여해 8km 코스를 완주했다. 당시 그는 슬리퍼를 신고 뛰었고, 술에 취한 상태였다.

피뉴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마라톤을 뛰려는 사람들을 봤다”며 “숙취를 극복하고 싶어 같이 달렸다”고 말했다. 피뉴는 잠시 동안이었지만 경기 도중 슬리퍼를 신은 채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선두에서 뛰기도 했다.

피뉴는 수년간 알코올 중독자로 노숙생활을 해왔음에도 8km 코스를 완주했다. 그는 별도로 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아 기록을 인정받지 못했지만, 완주 후 주최 측으로부터 기념 메달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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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가 이렇게 이롭습니다. 모두들 뛰세요!

술 깨려 슬리퍼 신고 8km 뛰었는데…노숙자 ‘인생 역전’
술 깨려 슬리퍼 신고 8km 뛰었는데…노숙자 ‘인생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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