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프 이야기

‘솔티프’(SOLTF)를 소개합니다!

솔로프리너를 꿈꾸는 1인 비즈니스들을 위한 이야기

2024.10.04 | 조회 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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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프 레터

나만의 일로 솔로프리너를 꿈꾸는 1인 비즈니스들을 위한 뉴스레터

바야흐로 프리워커, 디지털노마드의 시대입니다. 과거에 비해 없던 직업들이 생겼고 본업이 있더라도 한 가지 이상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콘텐츠 생산 위주의 트렌드 덕분에 소속되지 않고 하루 종일 일하는 형태가 아닌 선택의 자유를 가진 ‘솔로프리너’를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일을 가지면서 자유를 얻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이런 자유는 ‘반드시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성장하는 과정’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글을 통해 내면의 나를 찾아가는 여정은 물론, 자신이 줄 수 있는 가치를 찾고 싶어 하는 1인 비즈니스들의 성장을 돕고자 합니다.

솔티프(SOLTF)는 우리 주변의 솔로프리너를 꿈꾸는 1인 비즈니스의 다양한 스토리,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뉴스레터입니다.  


솔티프 mission

🎈솔로프리너를 꿈꾸는 1인 비즈니스의 독립, 성장, 자유

솔티프 logo


‘솔티프’(SOLTF)의 T 유대표와 F 진작가는 누구?

<솔티프의 T 유노혜미 대표>

퇴사 후 1인 비즈니스하는 워킹맘

Q.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퇴사 후 다양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을 하고 있는 ESTJ 솔로프리너 유노혜미 대표입니다. 이성적인 T 감성을 가졌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덕분에 안정적인 직장인의 삶 대신 사업가의 길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행복한 가정과 함께 성공하는 것, 누구나 꿈꾸는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는 행복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입니다. 본질적인 목표가 '돈'이 되는 것이 아닌 도전하는 삶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는 것은 물론 인류에 기여하는 삶을 살고 싶어서 콘텐츠를 통해 가치를 전하고 있습니다.

📌유노혜미 블로그 https://blog.naver.com/youknowh_j 유노혜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ouknow_hyemi 유노혜미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8TvS9emm6oFp0_t94qij8A

Q. 직장을 그만두시고 창업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수년 전 첫째 아이가 아파서 퇴사를 했습니다. 경력단절이 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와중에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이 잠든 고요한 새벽 4시, 서재에서 시작한 블로그 글쓰기가 기반이 되어 크리에이터가 되었고, 노트북 한 대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사업들 위주로 시작하여 규모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이 전부인 줄 알았던 저는 20대부터 교수직을 하기 위해 루트를 걸어왔었습니다. 대학병원 취업, 박사학위, 논문 실적.. ‘대학교수’라는 직업 자체가 제 인생의 목표이자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욕망하던 것들을 내려놓게 되니 다른 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세상 속에는 직장이 아니더라도 돈을 벌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많았고 원하는 일을 하면서 선택의 자유를 가진 1인 비즈니스 하는 대표님들은 분명 있었습니다.

그렇게 투자와 온라인 사업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고 지금의 저는 대단한 부자는 아니지만 덕분에 원하지 않는 일을 선택하지 않을 정도의 ‘자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제 자신에게 질문했습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이 내 삶의 마지막이라면 꼭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답을 찾다 보니 저처럼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안정적인 직장보다는 사업이 잘 맞았고, 새로운 것을 기획하고 상상한 것들을 실현할 때 행복을 느꼈습니다.

창업은 백지에 내가 원하는 그림을 그리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과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고 힘든 점도 있었지만 현재 만족하면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Q. 뉴스레터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가요?

대부분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합니다. ‘돈’이라는 재화는 살아가면서 중요한 수단입니다. 돈은 많은 것을 해결해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의 삶 속에서 돈은 수단일 뿐이지, 삶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돈 외에도 우리에게 중요한 가치들은 너무 많이 있으니까요.

그동안은 ‘돈을 벌 수 있는 노하우’에 관한 콘텐츠를 많이 발행했었고, 앞으로도 비즈니스 인사이트나 노하우를 전해드릴 예정이지만 뉴스레터에서는 노하우 외에도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먼저, 솔로프리너는 혼자 사업하므로 놓치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시간적 자유를 원해서 선택한 비즈니스인데도 일의 온오프가 잘 되지 않는 것은 물론, 가족과의 휴가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게 되는 대표님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혼자 일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성장 정체를 느끼기도 하고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며 시야가 좁아질 때가 있습니다. 사업을 시작하면 주기적으로 새로운 것을 Input해주고 빠르게 Output을 내야 하는데 혼자 역량으로는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경험을 종종 하면서 제가 가진 비즈니스 인사이트나 노하우는 물론 우리 주변의 다양한 솔로프리너들의 삶은 실제로 어떠한지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들과 함께 성장 하고 싶다는 했습니다. 사람마다 성장 속도는 다를지라도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이 맞으면 오히려 시너지가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 콘텐츠들과 다르게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전하려고 합니다. 결국 비즈니스도 사람 간의 관계이며 결국은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솔티프의 미션을 ‘솔로프리너를 꿈꾸는 1인 비즈니스의 독립, 성장, 자유’로 정한 이유입니다. 앞으로 솔티프에서는 1인 비즈니스 이야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성장에 도움 되는 메세지를 전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과 솔티프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솔티프의 F 진담작가>

직장 다니며 1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워킹맘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직장 다니며 사업과 글쓰기로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어가고 있는 두 아이의 워킹맘입니다. ENFJ지만 F감성 가득한 라이프 크리에이터 진담 작가입니다.

본업은 서비스 기획자이지만 고시원 사업을 하고 있고, 최근엔 <따로 또 같이 고시원, 삽니다> 라는 재테크+휴머니즘 에세이를 출간했습니다.

진솔하고 담담하게 읽고 쓰는 일을 사랑합니다. 일상의 소중한 것들을 일깨우고 누군가에게는 작은 용기와 변화를 만들어 주고 싶어 글을 씁니다.

📌진담 작가 블로그 https://m.blog.naver.com/ddam_mom 진담 작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riter_jindam 진담 작가 브런치스토리 https://brunch.co.kr/@jindam

Q. 직장 다니며 고시원 창업을 하게 된 계기와 작가가 된 과정이 궁금합니다.

저는 대기업에 다니며 서울 자가에 사는 김부장과 같은 캐릭터였습니다. 직장 생활에 만족하며 안정적인 삶을 인생의 행복이라 여기며 살아왔었죠. 모자랄 것 없는 삶이었는데, 저에게도 큰 위기가 있었습니다. 첫째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원인 모를 질병에 시달렸고, 그 시간을 지나면서 직장인으로서의 삶에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대기업 맞벌이 부부의 삶은 한낱 모래성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 아이템을 알아보던 중에 Auto로 운영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고시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글 쓰던 습관이 있어서 고시원 창업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하기 시작했죠. 그렇게 1년 가까이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사람들이 저를 ‘고시원 사업하는 워킹맘 000님’으로 기억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도 아닌데 나의 경험과 과정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브랜딩이 되는 것을 실감하고 글쓰기에 큰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브런치 스토리’ 라는 플랫폼을 알게 되어 작가 신청을 했는데 한 번에 합격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어느 날, 아이들 등원 후 요가를 하고 나왔는데 휴대전화에 불이 났더라고요. 브런치에 썼던 글이 각종 포털 메인에 걸리면서 30만 뷰 이상 돌파했습니다. 그렇게 널리 널리 글이 퍼지자 어느 날 출판사 두 곳으로부터 출간 제안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진담 작가라는 새로운 부캐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후로도, 저는 매일 같이 글을 썼습니다. 블로그에는 창업 과정 및 정보 중심의 짧은 글을 썼다면, 브런치에는 좀 더 긴 호흡으로 에세이 형태의 글을 연재했습니다. 고시원 사업을 하며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을 꾹꾹 눌러 담아 진짜 저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갔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1인 비즈니스 정보(실용성) + 리얼 스토리가 융합된 ‘하이브리드 에세이’를 출간하는 시초가 되었습니다.)

글쓰기는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자,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이타적 행위입니다. 나의 이야기를 세상에 꺼내는 용기, 그것을 통해 외적(비즈니스) | 내적(정신적)으로 성장하고, 결국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글쓰기라 믿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작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Q. 뉴스레터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가요?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솔로프리너를 꿈꾸지만 곧 한계에 부딪히곤 합니다. 특히 직장을 병행하며 준비하는 경우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공유하고,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첫 번째,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지만 그 ‘무언가’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지속 가능한 일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것을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허비하다가 포기하고 맙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다 보면 엄마들은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정한 나의 가치를 발견하고 제2의 커리어로 발전시킬 방법에 관한 이야기들을 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 어렵게 무언가를 찾아서 시작했는데 지속 성장하기가 어렵다면?

그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지속가능한 시스템’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1인 비즈니스를 꿈꾸는 사람들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시스템 중 하나가 바로 ‘독서와 글쓰기’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공동의 목표나 이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할 때 더욱 더 빛을 발합니다. 1인 비즈니스와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와 서비스를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세 번째, 혼자서 다양한 일을 해내야 하는 우리들은 자주 외롭고 종종 지칩니다.

특히 일, 육아, 사업, 자기 계발 등등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경우 멘탈 관리가 필수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내면을 단단하게 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성공시키기 어렵습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성과를 내고 있는 솔로프리너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하려고 합니다.


 

🛫솔티프에서는 앞으로 이런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 1인 비즈니스들의 솔직한 이야기
  • 비즈니스 성공 경험 & 노하우 공유
  • 자기 발견 및 지속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 (독서/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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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만들게 하려면 배 만드는 법을 가르치려 하지 말고 바다를 동경하게 하라. 바다를 꿈꾸게 하면 배를 만드는 법은 가르쳐 줄 필요도 없게 되기 때문이다.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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