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이미지는 '아이고아이고' 라는 네이버 웹툰입니다. 장례 지도사에 대한 이야기로 재미있습니다.
1.미래에 유망한 산업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면 저는 단연 실버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인들의 외로움과 고독, 사회적 관계와 죽음에 대한 것들을 다룬 새로운 산업들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혹은 더 활성화되던가요.
2.과거에 생전 장례식이라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에도 그런 문화들이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언젠가는 누군가의 죽음에 대한 기획을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안에서 저의 역할은 같이 다가올 '죽음'을 다루는 것일 탭니다.
3.단순 중장년 세대의 죽음 체험과 같은 것을 넘어서서 노년기 죽음을 준비하는 (혹은 질병이나 사고로) 사람들과의 대화 말입니다. (이들에게 상담을 제공한다는 것이 지금이 제 실력으로는 상상이 잘 가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가는 사람은 후회와 아쉬움 속에 가고, 남는 사람은 미안함과 때로는 분노 속에 남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4.언젠가는 죽음에 대한 전문가가 되기를 바랍니다.
Q1.당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한 적이 있나요?
Q2.죽음이라는 것이 어떻게 다가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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